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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34살 여자 결혼은 포기해야 할까요..?

글쓴이 (판) 2021.05.16 01:49 조회4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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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이라는 것은 후기글만 가끔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본 것이 다였는데,

오늘 심하게 생리통을 겪으면서 새벽시간 센치해지는 감정을 주체 못하고

이렇게 가입을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저의 한심함을 들어주세요.

 

일단 보잘 것 없지만... 일단 저에 대해서 조금 적어볼게요.

저는 현재 34살의 여성이고 외모는 객관적으로 못난 편은 아니고

이건 욕먹을 각오로 쓸게요.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좋은 점을 반반 닮아서

오밀조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릴 적보다는 많이 현재 외모가 많이 망가졌음에도...

별다르게 가꾸지 않아도 심지어 살이 오른 시기에도

연애는 늘 텀없이 해 왔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의 장점이라면, 성격이 수더분하고 잘 웃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알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늘 일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에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선한 인상을 가졌습니다.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해주고 공감능력도 좋은 편이구요.

그래서인지 늘 연애는 문제없이 해 왔던 것 같아요.

사실 결혼할 기회도 세번 정도 있었지만,

그 당시 시기도 시기였지만...

제가 상대 남성분들에게 크게 마음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지금 시간이 흘러 34살이라는 나이가 되었구요.

 

다만, 너무 생각없이 살아서 제가 그렇다고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소비가 심한 것도 아님에도 그냥 허송세월만 보내고

연애만 하고 사랑만 쫓다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직장생활도 그리 길게 해 본적도 없고 짧게 짧게

직장생활 혹은 아르바이트 병행하면서 지내왔어요.

사실 어릴 적에는 서른 넘기 전에 자살한다는 생각으로 살았거든요...

참 어리석었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이...

그렇게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지금의 나이가 되었는데...

 

지금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시 공부도 시작하고

현재 학교와 일도 병행중이에요. 플러스로 연애도 하고 있구요.

저는 사실 저희 어머니도 인정하시는 배려심 깊고 착한 성품이지만,

이상하게 남자친구들에게 유독 못되게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특히, 저의 심기를 조금 건드리게 되면 상처를 주거나

쉽게 헤어짐을 고하기도 했죠.

혹은 남자친구를 울릴 작정으로 몰아세우는 일도 많았어요.

연락을 두절한다거나 괴롭히는 포인트를 잘 알았죠...

 

그런데 지금 사귀게 된 남자친구는 현재 사귄지는 약 2년차인데,

MBTI 타입을 보아도 서로 극과극의 맞지 않는 성격임에도

저는 이상하게 이 사람이 참 좋더라구요.

일단 주변에서 말하기를 저랑도 느낌이 많이 닮았구요.

저에게 없는 계획성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사겼던 남자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 가까이 연상임에도

무엇보다 동안이고 경제적 수입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성격이약간 조선남자? 십선비과라서 맞추기가 힘들 때도 있긴 해요..

가끔 정색도 잘하고 고집도 있는 편이구요...

그래도 제가 그러려니 하는 성격이라 저 인간이 오늘 좀 힘든가 보네

아픈가보네 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제가 보통의 일로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편이거든요.

남자친구도 이런 제 성격이 참 좋다고 하구요.

 

아무튼 앞에 사설이 좀 길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사람이랑은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부는 닮으면 잘 산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저희 커플이 많이 닮았다고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는게... 

이 남자는 현재 집도 있고 모든 게 다 준비가 된 상황임에도

비혼주의라는 것입니다. 사실 처음 시작부터 자신은 비혼이라고

시작하기는 했지만, 2년이 지난 후에도 그럴 줄은 몰랐거든요.

사실 물론 저도 당장 결혼을 할 준비가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다시 자신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확인사살을 당하니 마음이 좋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나에게 그리 잘해주고 선물이며 비싼 음식이며 여행이며 해준 것인지..

남자라는 게 원래 투자심리가 있어서 자신이 많이 투자한 여자랑

잘 헤어지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조금 희망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었거든요...

 

그 후로 저도 자꾸 저희 자취집에 와서 있는게 사실 제 공부에도

방해가 되고 그래서 그냥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지자 싶어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헤어지기 싫다고 제가 학교도 졸업하고

좋은 직장 얻어서 기반 잡는 모습 볼 때 까지 키다리 아저씨처럼

도움주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니가 면허만 따면 노래 부르던 차도 사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대체 그렇게 잘해주면서 왜 결혼은 안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늘 주구장창 저랑 붙어있으려고만 하고

회사다닐 때도 아침마다 와서 회사에 데려다주고

회사있을 때도 시간나면 커피랑 간식사들고 와서 주고 가고

심지어 제가 기르는 강아지 북어도 챙겨옵니다.

간식은 기본이구요. 저 없을 때도 집에 와서 강아지 산책

밥주는 건 기본이고... 늘 목욕도 시켜줍니다.

본인 말로 제 강아지는 사나워서 싫다고 하면서

행동으론 엄청 잘하고요...

이런거보면 결혼해서도 애한테도 잘할 것 같아서

결혼하고 싶은데... 후...

비혼주의라고 했으니 진짜 가망이 없을까요?

참고로 돌싱이나 애가 있는 것도 절대 아니에요 ㅜ

그냥 다만, 아버지 얘기를 꺼려하는 것을 보아

그다지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온 건 아닌 정도? 이 정도 유추해 보았구요.

말하지 않는 이상, 저도 꼬치꼬치 묻지 않고

시시콜콜 회사에서 있던 일들 피곤하게 남친에게 얘기하는

남친 질리게 하는 한심한 스타일도 아닌데...

왜 결혼이 싫다는 건지..

아닌 말로 남친이 홀어머니가 계신데 같이 모시고 살 생각도 있는데..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

저도 비혼이래서 최근까지는 조금 낙심을 했지만,

사실 제가 앞서 언급했듯이... 지금 제 나이가 34살이기도 하고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그냥 아줌마로 인식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지금도 연애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늘 사랑을 많이 받아온 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저는 눈이 그리 높지가 않아요... 저는 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 자체에 편견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내 스스로가 크게 잘나지 못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그냥 진실된 마음 하나.. 그리고 인성적으로만 괜찮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거든요. 아닌 말로,

돌싱에 애가 있어도 사람만 괜찮으면 상관이 없어요.

 

저는 현재 가진 게 몸 하나 뿐이지만,

지금 공부도 하고 있고.. 꾸준히 배우면서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챙기면서 지금부터라도 정말 잘살고 싶다는 생각뿐이거든요..

일도 건강이 회복하는 한, 계속 할 생각이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더 욕심나서 이번에 한식조리사도 배울 생각이구요..

암튼...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정말 잘해 줄 자신이 있는데,

왜 제 남자친구는 결혼은 싫고 우리 집에 맨날 와서

붙어있는지 모르겠어요. 참.. 두서없는 글이지만,,

야밤에 넋두리를 좀 하니까 이상하게 속이 더 답답한 기분이네요..

이런 저도 결혼이란 걸 할 수 있을지.. 참 두려워지는 오늘이네요...

갑자기 급 서러워집니다. 돈이나 벌 궁리하면서

얼른 집사서 가족이랑 사는 게 답일지... 갑갑하네요.

이 나이먹도록 대체 무얼 하며 살았던 건지...

멀쩡하게 태어나서 저보다 더 한심한 인생이 또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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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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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 생각이 있으시면 처음 시작부터 남자가 비혼주의라 밝혔을 때 시작 안하셨어야 합니다. '2년이 지났는데도 그럴줄은 몰랐다'.. 이건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열 살짜리 애도 아니고 40살 넘은 남자가 비혼주의라고 하면 마음 정해진겁니다.
..
그리고 왜 잘해주냐고요? 전 모솔(남자)이긴 하지만 비혼주의라 저 남자의 마음을 약간 알겠습니다. 쓴이님이 말하시는 남자의 '투자심리'는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은 남자들이 결혼할 여자 잡으려고 할 때 가지는 심리입니다. 비혼주의자는 대개 투자심리가 없습니다. 연애할때는 내 여자친구에게 그 순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자는 마음 뿐이죠. 회수할 생각이 없이 베푸는겁니다.
..
남자가 40이 넘은 비혼주의인데 여친이 있으면 아마 이게 내 인생 마지막 여자친구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비혼주의자는 30만 넘어도 연애 시작부터 어렵거든요. 그래서 내 인생 마지막 연애일지도 모르니 정성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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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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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그냥 뭔가 자신을 많이 포장했지만.. 직업 변변찮고 연애경험 많은 34살 노처녀에요.. 연애경험이 많다는건 상대남성한테나 님한테나 완전 독이에요.. 아마 결혼? 무자게 힘들겁니다. 농부나 일용직 남성이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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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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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주의니까 그 나이에 마땅한 직업 없는 쓰니랑 연애하고 있지..... 남녀 바뀌어서 비혼주의 여자친구가 결혼 안 한다 글 올라오면 남자가 엄청 욕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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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5.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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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이나 쳐먹고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큰 문제임. 34살이면 매력이 이미 많이 꺽인 뒤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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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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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확실하지도 않고... 이거 진짜 커버 안됨.. 결혼인데 가장 기본적인 이게 안되는데 결혼 하고 싶을까요 안하지. 딱봐도 누가생각해도 취집이 바로 답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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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2021.06.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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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포장은 최상으로 다 해놓았는데 표현하는 말을 보니 가식적인 느낌이 드네요. 본인한테만 기준이 후한 지금 세계가 따뜻한 것 같아도 조금만 벗어나면 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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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2021.05.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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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나 내가 33살이거든?....정신차리자... 지금 20대 중후반 아니잖아.....낼모레 35살이잖아... 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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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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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칭구야 너보다 비혼을 택하는 남자면 헤어지자. 헤어지고 한 3개월 기다려보는 것도 조쿠. 무슨 말인지 알지? 판 보면 젊은 여자 젊은 여자하는데 나 같이 남 부끄럽지 않게 큰, 비슷한 나이대 여자 선호하는 남자도 많다 수면 아래 있을 뿐. 지금도 충분히 좋은 남자 만날 수 이써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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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넷2021.05.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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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장하듯 글을 쓰셨지만... 나이 34 시점에서 외모는 연예인급이 아닌 이상 의미가 없고, 자신의 가치를 외모 이외의 부분에서 높여야 하는 시점입니다. 단순 사무직이 아닌, 공무원 or 전문기술직 7~8년 경력에 모은돈도 1억은 되어야 그나마 경쟁력이 갖춰지는데 아무것고 이뤄놓은 것이 없으니 남친도 당연히 연애만 생각하죠. 누구 먹여살릴 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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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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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길어서 다 안읽었는데 인상깊은 구절이 있군요. 저희 어머니도 인정하시는 착하고 선한 성격이라 어머니 눈에 안그런 자식이 있나요 당신이 인생살며 만난 더럽고 추악한 ㅅㅋ들도 그 어머니들에게는 착하고 선한 ㅅㅋ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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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2021.05.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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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남자 이미 유부남일 가능성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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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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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속인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이미 비혼이라고 말했는데 이제 와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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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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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주의 남친 보고살다가 금방 40됩니다 지금이라도 확고한 결정을 하셔야겠네요 남친이 결혼말 꺼내기를 무작정기다리시면 안될것같아요 그사람은 결혼말 안꺼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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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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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객관화가 심하게 안된듯.. 단점이 줄줄 보이는데 자기입으로 다 괜찮은사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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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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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저 남자가 님을 결혼상대로 생각하지않는거임. 보니까 예쁘고 10살가량 어리고 성격도 수더분하고 좋은데. 직업 변변찮고 지가 먹여살려야될거 같으니 결혼은 아니라는ㅈ거임. 뒤로 알아봐요. 이미 유부남일 가능성도 있으니. 저 사람 좋은 여자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님을 세컨드로 둘 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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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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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중반에 마흔넘은 남잘 왜 사귀냐 그것부터가 본인 하자 있음을 증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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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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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만하니까 가지고 노는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겉으론 잘해주는척 하겠지만 속으론 님 개무시하고 있을 가능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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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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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는 건 무슨 본인은 이미 결혼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진짜 절대 아니니까 꿈깨세요 준비된 건 남성분이지 본인이 아닙니다 모든게 다 준비되어도 결혼할 마음이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무슨 소용이에요 본인은 마음만 준비되어있고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뭐가 좋다고 남자분이 선뜻 결혼하자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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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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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에 공부안하는 여자는 결혼가능할지 몰라도 34살에 공부하는 여자는 무조건 안데려간다에 오백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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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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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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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까지 살아오신거에 대해 후회하시고 계시고 바뀌고 싶다고 하셨죠? 그럼 일단 그남자랑 관계부터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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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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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바보같음 좀 잘해준다고 홀딱 넘어가서 혼자서 "날 결혼 상대로 생각하나?"라고 착각한다는게 정상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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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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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 여자가 이쁠 확률 0... 연얘인도 30 중반되면 관심도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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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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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는 멀쩡히 했으나 굳이 결혼할 상대까지로는 안보였던 남자가 님한테도 3명이나 있었잖음. 지금 저 남자분께 님이 딱 그런 상대인거임. 34살 나이 자체가 늦은 건 아닌데, 직업 없고 방향성 없는 34살(진득한 열정 얘기 하나 없이 그냥 스펙 급해서 뒤늦게 이것저것 찔러본다는 느낌이 강함)인게 정말 타격이 큼. 심지어 글 말미에는 자기 건강상태까지 호소하는(이것도 그냥 자기연민 아이템 #99인지 아닌지 모를) 불안정한 30대 중반을 굳이 내 비혼결심 꺾어가며 평생반려자로 볼 40대가 몇이나 되겠음. 남자들도 어릴 때 몇 번 여자에 데이고(굳이 짚자면 딱 님 20대 버전으로 남친 괴롭히는 여자들) 경험 쌓이고나면 더이상 매몰비용에 휘둘리지 않음. 나이 들고 주머니가 커지면서, 이 정도면 버려도 되는 비용이라 생각하는 상한선 자체도 달라짐. 본인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연애기술이나 그런걸 이제 30, 40대 에디션으로 좀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함. 글에 자기방어적 모순이 좀 심해서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연애도 결혼도 일단 스스로의 인생이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30대에는 그냥 매력 훅 깎이고 들어가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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