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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엄마에게 드리는 나의 시간. 6년

ㅇㅇ (판) 2021.05.16 20:21 조회61,656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아무리 고민하고 혹은 친구들에게 얘기하거나
혼자 생각해봐도 다 같은 또래니 똑같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다들 제편이죠.
그래서 판이라는 곳에 처음 글을 써봅니다.
다양한 나이와 생각과 삶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많아서요. 나를 모르고 나의 삶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얘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저는 26살입니다.
아빠는 4살에 돌아가셨고 엄마, 오빠와 같이 살고 있어요.
20년 넘게 엄마가 고생하며 키워 온걸 알기에 보탬이 되고자 수능끝나고 알바를 시작해 지금까지 쉬어본적이 없어요.
20살에 50만원, 21살에 60만원, 22살에 80만원, 23~25살까진 100만원, 26살인 현재는 70만원씩 매달 드리고 있어요. 이 돈으로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제가 23살이 되던해 엄마는 일을 그만두셨고, 28살인 오빠는 이제 졸업해 취준생입니다. 가족들의 얘기를 먼저 하자면 오빠는 알바를 합니다. 한달에 40만원이면 많은 편이고, 어쩔땐 0원, 혹은 20만원 본인 쓸돈 다쓰고 엄마를 주는 것을 우연히 둘의 카톡을 보고 알았습니다. 엄마가 30일이 다가오니 빨리 돈보내라고 하는 카톡도 봤지요.
그리고 오빠는 엄마의 신용카드를 쓰는데 60만원정도 씁니다. 그럼 사실상 주는 돈은 없는 것이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었기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학교 끝나면 밤 11시까지 알바하고 집가면 잠만 자고 끼니때 밥못챙겨먹고 이런 삶을 전문대 2년 내내 했습니다. 솔직히 엄마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짜증을 참 많이 냈어요. 그런데 엄마도 지쳤는지 어느날 그러더군요.


니가 버는 돈이 그렇게 대단해? 그거 아무것도 아냐.
우리 가족 셋이 먹고 살려면 턱없이 부족해.
근데 그깟 60만원 벌어다 주면서 유세떠는거야?


22살이였어요. 그때도,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요.
네. 그깟 돈좀 벌면서 짜증 많이 냈어요. 인정합니다.
그말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깟돈? 엄마. 그 돈은 내 시간이야.
내가 못 잔 시간. 과제 더 잘하고 싶은데 못한 시간. 못 먹고 안 사입은 시간. 친구들 못 만난 시간.
내가 엄마한테 준 건 시간이야 . 그런데 그걸 그렇게 말해?



알아요. 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엄마의 20년도 그랬다는거. 혹은 나보다 더 힘들었다는거.
아는데 이기적이지만 제 삶도 같아야 하나요?라는 마음을 품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래도 계속 알바비를 드렸어요. 그리고 제가 25살쯤 오빠가 돈을 꽤 쓰고 해외여행도 다니는 걸 봤습니다. 일주일 집에 안 들어오길래 엄마한테 물어보니 알면서 얘기를 안해주더군요. 다녀와서 프사에 친구들과 중국여행간 사진 보고 알았습니다. 그와중에 여친도 있어서 온갖 데이트며 기념일을 챙기죠.
열이 확받아서 우리집 가계부 좀 보여달라고 했죠.
돈이 어디에 얼마나 나가는지 알아야겠다고.
내는 사람 , 쓰는 사람 따로 있는 거냐고. 많이 번다고 많이 쓸건 아니지만 적어도 적게 벌면 적게 써야죠. 그게 맞죠.
엄마는 사람마다 나이마다 성별마다 돈버는 때가 있고 많이 버는 사람이 좀 돕고 사는 거라고. 오빠가 평생저러진 않을 꺼라며 오빠의 소비생활을 옹호합니다. 어이가 없었어요.
저는 생활비 드리고 용돈은 일절 안받습니다. 23살때 금전적으론 독립했어요. 힘들게 일하고 오면 집에서 게임하는 오빠 , 누워서 하루종일 티비보는 엄마 짜증 납니다.
엄마는 제가 드리는 돈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가계부 공개하라했더니 당연히 줘야되는 돈을 주면서 왜 그런 부분까지 알려하느냐는 식이에요. 이후 100만원씩 드리던것을 70만원으로 줄이고 내가 쓰거나 저금 비율을 늘였습니다. 아 4월에는 코로나로 집밖에 안나가는 엄마를 위해 오빠까지 같이 제주도 다녀왔어요. 물론 여행경비는 제가 100퍼 부담했구요. 고맙다는 말 , 커피한잔도 사겠다는 말 안해서 기분은 좀 그랬어요. 사람이 말이라도 해야죠.




현재는 세후210정도 받구요. 엄마 70만원, 저금 100만원, 적금&청약 22만원, 나머지 18만원이 제 생활비입니다.




6년 내내 이렇게 살아오니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되나
이십대 후반을 앞에 두고 두려워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어떤가 공감을 하셔도 되고 제가 틀렸다면 욕을 하셔도 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런 삶이 어떤가 궁금하네요.





열심히 쓴다고 썻는데 잘 읽힐지 모르겠네요,,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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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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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0대 아줌마 입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제 생각에는 많지는 않아도 엄마가 돈 있는거 같습니다. 엄마나이 저와 비슷 할 거 같은데 쓰니가 믿고 의지 할 분은 아니군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쓰니가 돈 한 푼 안줘도 그 두 사람은 잘 삽니다. 책임지지 마세요. 70만원으로 원룸 얻어 나가세요. 월세 대신 집에 주는게 낫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오빠 결혼도 쓰니가 시켜야 하는 상황이 될 겁니다. 독립하고 연락 끊으세요. 본인 외의 다른 인생을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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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신2021.05.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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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싱히 사셨네요 어머님이 좀 사회생활을 하시기는 어려운 분으로 판단 됩니다 아무리 보아도 50 중후반 되시는 분 같은데 너무 생활력이 없으신 분 같네요 이렇게 계속 할 경우 글쓴 본인도 부너지게 됩니다 좀 몰인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독립을 하던지 어느정도 거리를 두십시요 계속 이러면 답이 안보입니다 결혼 하면 벗어날것 같죠 절대 못 벗어납니다 본인이 잘라낼것은 잘라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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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돋긔2021.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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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나이에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어머니가 어디 편찮으신가요? 아직 젊으실텐데 용돈끊고 독립하세요 ㅠㅠ 오빠도 젊은데 자기가 취업해서 모시든 어머니가 일을하시든 다 알아서 살기마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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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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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놓고 아들딸 차별하고 있고 님 그냥 쪽쪽 빨리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ㅋㅋ 지원 줄이니 어쩌니 필요 없고 그냥 끊어요 그 돈으로 독립하고 본인통장이나 불리셈 밑빠진독에 물붓기임 28살이나 처먹은 놈이 아직도 그러고 있으면 어떡해ㅋㅋㅋㅋ 저라면 솔직히 바로 손절ㅎㅎ 뭐하러 고마운 줄도 모르는 사람들 거둬요 손발 못 쓰는 병신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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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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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인생사세요. 누구누구딸로 인생끝보고싶은거 아니면.. 그와중에 적금 100만원 대단하네요. 오빠도 엄마도 즐길거즐기고사는데 왜 님만 생활비 18만원쓰면서 아등바등살아요. 제주도여행보내드리고도 고맙단말한번 못듣는데 뭣하러 그리사나요. 저라면 원룸독립해서 맘편하게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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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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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늙은이들 잘죽지도않고 80은다넘기는데 그때까지 호구노릇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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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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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비뜯는 애미애비치고 60대넘은집은 못봄 .어디가서일하려면 할수있는나이인데 일하기시러서 애들등골파묵으려 별0소리를다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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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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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쳤네.. 진짜 우리나라 여자애들은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세상은 결코 여성의 편도 아니고 여자를 위하지 않는데 여자는 너무 가정과 사회를 위한다.. 제발 이기적이게 살아라 제발 너만 생각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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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2021.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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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열심히 살아왔네요. 머리 쓰다듬어주고싶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본인 위한 삶을 우선으로 두세요. 지금 하는거 끝도 없을거예요. 여기서라도 응원할게요. 본인 인생도 중요하다는거 절대 잊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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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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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그만하세요.엄마가 20년 개고생 한 건 아는데 20대 초반부터 부모님께 몇십씩 용돈 드리며 생활하는 건 도가 지나치죠 20대가 돈이 어딨어요ㅋㅋㅋㅋ그냥 성인이 된 순간부터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생활하는 거 그거 하나면 엄마의 20년이란 시간과 맞먹을건데 엄마는 더한 것을 님에게 요구하네요.심지어 오빠란 놈까지 님이 먹여살리게 생겼고...그만 하세요 이제 님 챙기셔야죠 오빠 엄마 말고 님 챙기세요 연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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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21.05.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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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그렇게 살아. . 널 위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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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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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턱없이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이제부터 돈 끊으세요...그돈으로 월세방 구해서 나가시고 독립하세요 고마운줄 모르고 그딴소리 하는데 뭔 70씩이나 줘요?? 오빠라는건 그나이먹고 엄마한테 용돈이나 타 쓰고 개한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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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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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고 연끈코사세요 님 몇년더 지나면 정신병수준으로 사람피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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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5.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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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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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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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심히 사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장하긴한데 한편으론 왜 그러고 사냐고 그러지말라고 하고싶어요. 하다못해 가족중에 알아주는 사람도 하나없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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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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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요.. 본인 인생은 언제 사실려구요..
독하게 마음먹고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오빠랑 어머니는 님이 인생의 보험인듯 합니다
참...글쓴이가 왜 이렇게 안쓰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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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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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살려면 연끊고 혼자 살아야해요. 믿는 구석이 님이라 일도 안하고 저렇게 사는겁니다.
더 힘든 환경에서 똘똘뭉쳐 사는 가족들도 있는데 님혼자 애쓰는 상황같아 안쓰럽네요.
사지멀쩡한데 자식한테 기대사는건 같이 죽자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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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5.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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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0대 아이셋 아빠입니다. 울큰아들 23살이고 학교다니며 알바해서 용돈쓰는데 커치 안합니다.나머지 둘은 저혼자 키우구요.물론 님엄마도 홀로 키우면서 고생한거 아는데 님도 할만큼 했네요. 이제 그만하시고 님을위해 사세요. 오빠라는 작자가 개념이없네요. 둘이 알아서 살라고하고 당장이라도 독립하세요.. 당분간은 연락하지않고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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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2021.05.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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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신듯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머님이 너무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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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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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시면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 이라고 찾아 보시고 독립하세요.
전세보증금 1억까지 대출해 줍니다. 금리 1.2%라 2천만원 받으면 월 2만원 밖에 안 냅니다. 1억해도 10만원이구요.
이게 안 되더라도 저렴한 곳이라도 구해서 독립하세요.
그러다 본인이 무너집니다... 지금 쓰니가 주는 돈과 시간이 엄마한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오빠 놀고 먹는데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럼 어머니 본인 쓰실 돈 정도는 있단 얘기겠죠.
일하면서 과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자신한테 쓰이는 돈이 있어야 소소하게나마 행복하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이 젊음과 나이도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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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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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가여운 딸아~~~~ 이제 그만 독립 준비하자
엄마가 고생으로 키우신건 맞지만 그건 엄마의 책임이고 의무야
너는 잘 자라 니 앞가림 잘하고 부모한테 의지 안하고 스스로 잘 살아가는게 성인된 너의 의무인거야 이제 그만 애쓰고 빨리 벗어나서 본인 앞가림 잘하고 살자
매정하게 손놔야해 얼른 벗어나서 니인생 살아 엄마 앞으로는 보험하나정도만 들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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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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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쓰니 정말 대단하네요.. 한달에 18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
쓰니 나이엔 18만원 저금도 안하는애들이 수두룩인데...
베댓들 말처럼.. 독립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내가 주는 돈 당연한거 아닙니다. 가족이라고 다 당연한건 아니에요.
당장 용돈부터 끊으세요. 그리고 쓰니도 쓰니인생 사세요.
월세방 얻어서 독립하시고, 친구들도 만나고, 이쁜옷도 사입고 하면서
또래답게 사세요... 그 나이가 제일 이쁜 나이에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나이
쓰니의 시간. 이제 쓰니만을 위해 쓰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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