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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신혼 싸움의 원인이 뭘까 조언좀 해주세요

동글이 (판) 2021.05.16 22:37 조회51,47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많은 조언 감사드려요ㅠㅠ
베플도 진짜 사이다네요
댓글들 하나하나 보면서 마음이 지옥을 오갔어요
어디 말하기 창피한 일이라 익명을 빌렸는데
주옥같은 조언들에 다행히 정신차리고 갑니다.

생각이 정리되니 제가 어떤 삶을 살더라도 꼭 하나는 확인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터프하게 문을 열었고.. 결국은 통장을 오픈하기로 했어요. 줄려고 했었다네요.
그리고 2세는 미루고 저도 다시 일을 구하려해요.

감사합니다!

———————-

신혼 새댁입니다.
계속 싸우는데 싸움의 원인을 알고싶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글이 길지만 양해해주세요~~

우린 주말부부를 하다가 살림을 합치기 전에
살림계획에 대해서 상의했어요

집을 남편 직장쪽으로 얻고 대출은 얼마나 낄지
대출은 얼마의 시간을 두고 갚을지..
대출빼면 남편과 제가 자금을 거의 반반 대었죠.
빚도 있으니 시어머니 매달 드리던 용돈 30을 드리지 않겠다. 그리고 월급은 네가 관리해라. 라고 남편이 먼저 말하더군요.
걱정되는 부분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저도 늘 함께 상의하고 목록으로 관리해서 꾸리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직장을 관두고 이사왔어요. 육아하다 이 지역에서 다시 구할거고요..
그리고 두달정도 지났을까
집에 부족한 살림살이, 장보기를 제가 하고 있는데
아직도 월급통장을 공개하지 않는 거에요.

상의한 예산이 없으니 계획이나 지출에 대한 목록도 작성할 필요가 없었죠. 저도 아직 통장에 여유가 있기에 일단 필요한 생활용품도 제가 사면서 지냈어요.
하지만 가끔씩 “하루종일 뭐했어?” 이 말에는 섭섭하더라고요.
새집에 정리할 것 아직 사야할 것 많아서 애를 먹고, 서툴지만 요리 빨래 청소 늘어가는 중이라
남편에게 그렇게 시간이 빨리간다고 설명하니까
그때는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던 얼마전 두번의 일이 터졌습니다.

저녁먹고 제가 뒷정리를 하다 보니
하수구안쪽에 5센치정도 곰팡이가 있었던 거에요.
옆에 서서 지켜보던 남편과 함께 발견했는데
당장 닦으라며 짜증섞인 투로 이야기 합니다.

.

“지금 우리 함께 발견했잖아. 내가 내일 일회용 수세미 사다가 닦을께”
“이거로 닦으면 되잖아!(그릇닦는 수세미 가리키며)”
그렇게 실랑이 하다 제가 당신 그렇게 말하는 거 잘못됐다 반박하니까 자존심 부리면서 들어가더라고요

그순간 난 청소부인가?
내가 내일 사와서 닦겠다는데 하게 두면 안되나?
사과하라고 했는데 자존심부리고 사과를 안해요.
그렇게 우린 서로 방에 들어가 말한마디 없습니다.

그날 저녁에 나와서 곰팡이를 청소했더라구요..
그릇닦는 수세미로 닦았을거 같아서 다음날 수세미를 버리고...^^;; 일회용 수세미를 사다놨어요.

다음날 휴일까지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작은방에 박혀있길래 불쌍해서 밥먹자 불렀습니다.
못이기는 척 나오드라구요ㅋ
근데 그렇게 하루종일 갇혀서 자존심 부리는거 불쌍해서 부른게 이번이 두번째였어요.
처음엔 하루, 요번엔 이틀.

.

그렇게 제대로 사과도 못받고 어물쩡 화해하고는
요근래 어버이날

양가에 현금 + 20만원 상당의 선물 정도 얹어보내면 어떨까해서 남편과 함께 어머님께 전화드려서 선물 후보를 여쭤봤더니..
어머니가 그런건 싸서 별루라며 150만원짜리 사달라고... 모델명 부르고 끊으심 ㅋ
와중에 친정은 그냥 니들 쓰라며 작은 선물도 거절하고.. 이 양가 온도차 뭐죠??

무엇보다 태도가 좀 그렇더라구요..ㅠ
우리도 지금 당장 부족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넉넉하지도 않으니.. 부부는 앞으로 쓸일이 많잖아요.
저도 벌써 몇년후 복귀 걱정이 큰데..ㅠㅠ
다음날 오후에 대파 한 단 열심히 다듬고
저녁밥을 짓는데 자꾸만 착잡하면서
어머니 말씀이 생각이 나는 거에요.. 모델명 부르고 끊으신..
그동안 느껴온 불안함과 불만이 터진거죠.

어떻게 할까 물어보니
남편은 이달 시댁에 용돈도 이미 보냈구,
150짜리는 못사주고 양가에 현금을 보낼 생각이래요.

결혼전 계획과는 너무 다르게 흘러가죠.
이렇게 양가에 나가는 돈만 200이면..
그러다 바로 자금 떨어질텐데 우린 어떤 생활을ㅡㅡ
저한테 반찬값을 아끼자는 말도 하네요..
지금도 그렇게 비싼(?) 반찬 먹지 않아요
친정 엄마가 보내주신 반찬 위주 ㅠ

그리고 결정할 때 왜 제 의견은 하나도 묻지 않을까요? 살림 제게 맡기겠다던 말은 어떻게 쏙 안지킬 수가 있지

바로 물어봤죠
나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전에 거짓말하고 지켜지지 않는 것들.
자기만 가진 권한처럼 모든 결정을 본인이 하고.
당당히 요구하는 어머니도 그렇고.

근데 남편 왈 돈얘기 하는 제가 싫대요
나는 내가 당신과 함께 살림해야 할 사람이기에 돈이야기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어머니가 돈얘기 하는것도 싫대요
저한테 대신 말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저도 화가 났어요. 제가 대리 해결사는 아니잖아요..

진짜 결혼전에는 그런사람 아니었거든요 ㅠㅠ

그렇게 싸우고 각자의 방에 3일째에요.
자존심만 부리는 남편 저도 달래줄 마음이 없어요...
어디서부터 싸움이 시작된걸까요.
이 싸움 끝나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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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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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폭탄처리2021.05.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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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출받아 결혼한 외벌이 아들집에 150달라고하는 시어머니가 요즘 세상에 몇이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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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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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의하고 이주하고 직장도 그만뒀구만 급여공유도 안하고 돈도 지맘대로 쓰면 뭐하라는거야? 무보수 가사 잠자리 도우미 구한거야? 이럴거면 그냥 주말부부 계속하지 뭐하러 살림을 합칩니까 저라면 당장 직장 알아보겠네요 저런 놈이랑 무슨 2세를 계획해요 그거야말로 재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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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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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현실인데 그럼 돈얘기 안하면 어떻게 살라고ㅋㅋㅋㅋㅋ 삐진남편 왜 달래줘요? 그냥 얘기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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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2021.05.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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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웰컴투 웨딩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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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021.05.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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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40대 중반 두아이 직장인입니다 일단 너무 한숨부터 나오네요 이유 ... 1.님의 시모 (시모는 속이 없는게 아니고 인성이 바닥입니다 왜냐면 우리 아들이 결혼후 며늘이가 잘사는게 질투나서 150만원 뜯어서 행복을 느끼려는 사람 같아요) 2.겉으로는 온갖 착한척은 다 하면서 남편은 자기 잇속을 다 차리고 있네요 위에 댓글처럼 무보수 섹녀, 무보서 종을 구했네요 3.자기는 돈벌고 와이프는 주부이니 노는게 눈에 가시네요 님!! 그분과 헤어지는게 그렇게 힘드나요 ? 저도 헤어지는게 힘들어서 어찌어찌 해서 14년차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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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5.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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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차라리 싸우는데 낫지, 회피하는 사람은...싸우고, 화해하면서 서로 발전할기라도 하는데. 회피형은 천년만년 60살 80살 먹어도 매번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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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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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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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2021.05.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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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보여주고 반응살펴 보시고 헤어질 각오로 세게 나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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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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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울때 남편이 기분상해서 말안하잖아요 쓰니가 잘못한게 아님 절대 풀어주지말아요 말도시키지마요 습관돼요 제가 지금 그래요 싸워서 기분상하면 말을안해요 밥도안먹고 처음에는 풀어줬는데 지금은 그냥둬요 알아서 풀려서 말시키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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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팩트폭격2021.05.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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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일단 "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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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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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개손해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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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5.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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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과거 제상황 같아서 댓글남기는데 저도 직장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갔고 사업시작한지 알마안되서 돈없다해서 제가 집하고 혼수하고 다했고 돈관리 본인이 한다더니 맨날 돈이없대서 수상해서 까보니 도박..게임에 현질하고 아주 맘껏쓰고있더라구요 안보여주고 안맡기는건 이유가있어요 신혼인데 벌써부터 그러면 문제있는거죠 저는 저런일들말고 엄청난일들 전부 다 겪고나서 1년반살고 결국 이혼했어요 한번 속속들이 다 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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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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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과 상의후 현재 집으로 대출받아 이사까지 했는데 왜 약속을 지키지도 공개하지도 않는지 그래놓고 돈이야기 하지 말라니... 아이 없을때 결정하세요... 경험자라서 말립니다... 전 아이가 있어서 더욱 아들이 아빠를 너무 사랑해서 이혼 안하고 그냥 살고 있지만... 쓰니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쓰니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돈 함부로 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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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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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자리 아주 개같이. 갔네요. 그것도 아주 상놈의. 집안을 골라 가셨어요. 원인이요? 님이 선택한 그 남자, 그 집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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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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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애 낳지 마세요 저런놈은 꼭 “집에서 애나보면서 집안꼴이 이게뭐야” 라고 할 놈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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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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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건지도 모르고 ㅠ 참.. 글쓴이 부모님이 그러라고 키웠나요? 달래는게 아니라 강하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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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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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쫌팽이 삭키네요 .. 정신상태가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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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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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반반충이랑 왜 결혼했어 반반충은 내 자본 노력은 최소화하고 여자를 최대한 굴려서 자신의 편의를 도모하는 게 기본인데 ㅋㅋㅋㅋㅋ 돈 안들이고 꽁짜 가정부 꽁짜 잠자리 해주는 하녀 하나 들인거지 쓰니 남편 갈수록 심해질 듯 ㅉㅉㅈ 안 헤어질 거라도 애 낳을 생각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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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2021.05.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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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잘못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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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10042021.05.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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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댁은 돈 안주는게 유전인가봄 돌아기신 시아버지 평생 돈 안주고 이불밑에깔아놓고 뭐사야한다할때마다 조금씩꺼내줌 ㅜ . 장남인 울서방 월급통장평생 안보여주고 지금도 생활비 150만 줌 그렇다고 따로 모아논것도 없음 그냥 본인 ㅆ 쓰고 다님..부족한거 계속 내가 벌어쓰다 57세 되서 퇴직함. 아들 딸 대학졸업후 모두 취업하고 고맙게도 생활비 30씩냄.시동생도 동서에게 돈 안맡기고 생활비조로 조금주다가 동서가벌어쓰다 별거 함. 남편이 급여나 경제부분 투명하게 하지않으면 사는거 힘듬 부부가 충분히 대화하고 지켜나갈때 건강한 가정생활이 영위되는듯함 돈은 곧 야생으로 친다면 먹이 즉 생존임 모쪼록 현명히 대처하시길...나처럼 참다가 그냥저냥 시간보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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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2021.05.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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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제정신아니네요 또 그밑에서 나왔을 남편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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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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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연애하면서 그남자에 사고방식을 간과한점.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둔점.저런 사고방식들은 안고쳐짐 말할가치도없음.저라면 이일을 교훈삼아 이혼도장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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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혼전순결2021.05.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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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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