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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언니오빠들 조언좀해주세요..

(판) 2021.05.16 23:56 조회62,277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직장생활 2년차, 모든게 다 힘들고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남은 80년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어 이렇게 살바엔 죽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고 정말 행복하다고 느낀지가 언젠지 까마득해

모든일에 편한건 없고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다 힘들다 그렇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도 나만 이리 힘든것 같고 남들은 자기길 잘 찾아서 잘 정착하고 잘만 살아가는것 같아

뚜렷하게 무엇때문에 힘든지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모든거에 지친거 같은데, 내속은 썩어 가는데 또 하루하루 괜찮은척, 밝은척 주변 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티내지 않으려 애쓰는거 같아

그렇게 모든걸 마치고 집에 오면 너무 지치고 눈물만 나고 참 힘들다... 라는 생각뿐 더 이상 생각은 들지 않아

우울증이 왔구나 라는걸 너무 느끼는데 정작 해결방법은 없어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것 뿐이야

다들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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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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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ghgh2021.05.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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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인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교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그 말을 종종 생각하며 삽니다. 누군가는 글쓴님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기억하며 부러워하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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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5.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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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싶음..코로나 덕에? 한달 잠깐 쉰적이 있는데 마트말곤 밖에 나간적이 없음..눈뜰때마다 너무 행복하단 말이 육성으로 나왔음... 평생 늙어 죽을때까지 돈만 벌다 죽어얀다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해짐..난 취미 생활도 하고 다 하는데 그건 순간이고...앞날 생각하면 미래가 안보임..내 기준엔 돈이 문젠거 같음...돈의 노예로 나는거 같음..나도 그냥 그만 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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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xx2021.05.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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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똑같아 힘들고 지치고 그래. 그걸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지? 나도 정말 힘든 시기가 많았고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나는 부모님을 보면서 이겨내고있어. 난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데, 겨우 2~3년밖에 안했는데도 너무 힘든데 부모님은 어떨까? 나를 넉넉하게 키우기 위해 20년 30년을 고생하며 살아온 아빠와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고생을 헛되게 하고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사는 것 같아, 꼭 갚으려고. 음.. 쓰니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쓰니만의 방법을 찾아서 이겨내길 바랄게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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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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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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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2021.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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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80년이라고 하시는 것보니 100세는 넘기시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으시네요.
전 남은 20여년...전 40대 후반...
직장생활2년차에 누구나 겪는 그런 시점이군요. 보통 2~3년사이에 온다는...저도 그 시기가 있었지요.
스트레스를 비우는 자신만에 맞는 방법도 있어야 하고 굳이 남들 인생과 내 인생을 비교할 이유도 없고 나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부분들만 생각하다보면 부정의 늪에 빠져버립니다. 굳이 소중한 나를 그렇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도 가끔 아주 가끔 쓰니처럼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그럴때 편한 복장으로 동네 마실을 다니기도 합니다. 산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조금 나을지 모릅니다. 나무잎 사이들로 스며드는 햇빛도 바람도 즐기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지켜보는 등등
힘내라고 말은 못 드리지만 건강히 잘 버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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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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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는건 내일의 나한테 선물을 주는 거예요. 밥 잘먹고, 일 열심히 해서 효능감을 느끼고, 친구들 만나서 즐거움을 맛보고,, 번 돈을 저축하는거. 그렇게 오늘 하루를 잘 사는건 내일의 나한테 선물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루를 잘 살아보세요. 그리고 인생을 길게 보지말고,, 오늘 하루 잘 살겠다.이것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좀 마음이 편안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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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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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현실적인 조언을드리자면
이직이 가능하다면 이직하세요
모든사람들이 각각 자기만의 고민을가지고 하루하루버티고있다지만
매일버틸수록 더 힘든거니까

조금더 팁을드리자면 전 너무힘들었을때 회사그만두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인생계획짜면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다시 직장생활시작하고 7년차인데
환경이 바뀌니 행복해지더라구요
아무튼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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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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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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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택배 상하차 하루만 해보면 지금 하는일 엄청 편하단걸 느끼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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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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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대입니다. 지난 20대 30대를 돌아보면 가장 후회되는게 왜 직장 스트레스를 퇴근후에도 고민하고 힘들어했나 싶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퇴근후에는 싹 잊어버리고 그냥 내 삶을 살겠어요. 다음날 다시 지옥으로 출근할지라도 퇴근하면 그냥 싹 잊을래요.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살아가니 퇴근후에는 직장일을 떠올릴 틈이 없어요. 저녁은 뭘먹나? 애들 공부 봐줘야하고... 차라리 이게 정신적으로는 더 편해요. 내가 젊고 빛나던 시절 고민과 스트레스에 쌓여 살았던것 같아 내 청춘이 너무 아까워요. 남들과 비교는 지금도 하게 되지만 내가 못오를 나무는 안쳐다보는게 속이 편해요. 고급 아파트 외제차 명품...그냥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세상이라 생각하고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남들과 비교하면 끝이 없거든요. 쓰니도 권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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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5.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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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살까지 살려고? 흐미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살아서 뭐하나 우리나라 평균 6~70대에 대부분 간다(저세상) 내말 들으니 3~40년은 빠졌지 3~40년 고민을 덜어줬구나 내가 고마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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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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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사람의 인생은 편해보이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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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2021.05.1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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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과 가족들이 건강하면 그것처럼 행복한건 없어요.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가장 값진 행복이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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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美男2021.05.1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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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하지마 평균적으로 60-70세에 죽으니까 20대면 한 50년 밖에 안남았어. 100세 시대라고 전부다 100세 사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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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2021.05.1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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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보고 힘내라 는 말 있던데 그거 진짜 잔인한 말이에요. 언제까지 비교하고 살거에요? 그렇게 살다보면 자기인생 못살고 평생 남인생 구경하는것밖에 안돼요. 나의 행복은 남보다 우위에 있을때 오는게 아니라, 남에게서부터 자유로워질 때 오는겁니다. 맛있는거많이먹고 하고싶은거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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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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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 1달후에 가능하다고..너무 깜짝놀랐어..사람이 너무 많아서..그만큼 다들 힘들게 사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씁쓸하고 한편으로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며 나쁘게말하면 위안도 되더라고..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그러면서..다들 힙들어..너먼 그런거아니야..다같이 위로하면서 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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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심리교육...2021.05.1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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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처: 한국성심리교육센터 심리글쓰기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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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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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 다 잘사는데 나만 거지같이 살고이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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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1.05.1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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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황이뒤면 그만두고 쉬세요 ㅠㅠ 하고싶은걸 찾으헤요 나이30네 이러는거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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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2021.05.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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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아 난 암환자야 3개월 인생을 살고있어 언제 재발되서 죽을지모르는삶.. 항암치료로 머리카락도 다 밀었고 손발저림 근육통으로 죽을만큼힘들어서 매일울었어 암걸리기전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월급받으면 예쁜옷사고 맛있는거먹던 아주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얼마나 느꼈는지알아? 치료할때는 너무힘들어 목메어서죽을까바다에 빠져죽을까 자살생각 많이했는데 치료하고 다시 조금씩 머리카락도 자라고 일상으로 차츰 돌아오니 너무 살고싶어 나 정말10년만이라도 안아프고 살고싶어..여기 죽고싶은사람들 당신들 수명 나 좀 떼어주고 죽어요 살고싶어도 죽을수밖에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건강잃으면 돈 다 필요없어요 쓰니 80년 더산다고? 장담못해요 교통사고로 불치병으로 갑자기 뜻하지않게 죽을수있다고요 그러니 제발 젊은나이에 나만불행하다 생각하지말아요 쓰니인생은 한번뿐이고 너무 소중해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제발! (담주 정기검진있는데 무사통과되길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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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021.05.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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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콤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많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눈이부시게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본인이 얼마나 눈부신 사람인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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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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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보면 즐겁고 행복했던 나날은 아주 쪼끔이고 어둡고 긴 터널같은 미로가 죽을 만큼 힘들어도 살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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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5.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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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게 어떨까??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서 캠핑도 해보고 그냥 막 떠나보는거야. 내가 요즘 힘들어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서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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