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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라는 단어 어떠세요?

ㅇㅇ (판) 2021.05.17 01:02 조회1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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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모님 앞에서 '할매'라는 단어를 써서 언쟁이 있었다던 글이 생각나서 적어요

듣는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호칭으로 쓰지않는게 당연한건 잘 알고 있고요.

제가 궁금한 건 할매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이 많냐는 겁니다.

경상도에선 대개 할매, 할배가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좀 더 정감있는 표현이라고 여기고

(쓰면 안되지만) 비하하는 단어는 또 따로 있거든요. (할마시, 영감쟁이)

'할매'라는 단어에 대해 다들 어떤 느낌을 가지고 계신지 댓글 달아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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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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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자자2021.05.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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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저도 어릴때 할머니를 할매라고 불렀어요. 대부분 '내할머니 부를때를 할매~하고 남의 할머니 부를때는 할매요~'하고 불렀죠. 물론어릴때요. 표준어(!)쓰고 부터는 할머니라고 했어요. 사투리라 억양이 쎄서그렇지 나쁜표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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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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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의바른 호칭으로는 안 들리는데요. 상놈의 집안에서나 쓸 법한 느낌. 말이 심했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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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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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분의 후손들만 쓰는 말이죠. 남이 쓰면 그 분을 막잡아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통이라거나 할때. 어르신 여사님 다 치우고 할매 하는건 시장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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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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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대 ..경상도 토박이 어디 할머니를 할매라고 합니까? 집안이 __무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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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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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투리 안 쓰는 사람이 할매 거리는 건 하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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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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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 분들은 흔하게 쓰던데요. 친할머니에게도 할매 이기 잡수소 뭐 이러면서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그분들은 자연스럽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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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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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그 단어로 친구들이랑 얘기한적 있었는데 대구토박이 친구만 할매가 정감있지않냐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할머니 할매로 부른다고. 아무 할머니나 다 할매라고는 안하고 정서적으로 좀 친하면 할매라고 한다더라구요. 저는 충청도 사람인데 할매 굉장히 예의없는단어로 인식하고있었는데 아 저럴수도 있구나~ 했어요. 충청도에서 할머니를 할매라고 부르면 그건 양아치가 길가는 노인 붙잡을때나 쓸법한 느낌입니다. 굉장히 버릇없고 시비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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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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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튼 서울공화국.. 그 지역의 문화를 상놈의 자식이니 못배웠니 하고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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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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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매할배 이런거 요즘은 정말 가까운 사이 아니면 안써요~ 그 외에는 무례하게 들릴듯 저도 경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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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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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인데 저 어렸을 땐 할매를 많이 썼는데 요즘은 어감 때문인지 많이 안쓰는 표현인 것 같아요 다만 아기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두글자를 잘 부르니 할비 할미 로 많이 부르는 것 같고 저번 댓글처럼 시어른께 할매할배 하는건 아기는 그렇게 말할 수 있어도 가르쳐야 하는 사람이 말하는 건 듣기 거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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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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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매와 할머니는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한 사이라면 할매, 엄마 할 수도 있죠. 그러나 할머니라는 말은 어머니와 달리 내 할머니가 아닌 다른 할머니에게도 사용되는 호칭이죠. 그런데 여기서 하나더 생각해야 할게 뒤에 따라오는 말들의 어투와 존대입니다. 할매나 엄마로 호칭할 경우 뒤의 말의 뉘앙스가 바뀝니다. 할매, 할머니로 이해가 안가면 엄마 어머니로 호칭 바꿔서 말해보세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엄마 어디에요? 어머니 어디에요? 엄마 어디세요? 어머니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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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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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여성혐오 발언이고 최소 10억은 소송걸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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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2021.05.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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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멍청하기 그지없는것들... 우리나라 고유의 사투리를 상놈 집안 같다고 비하나 하고 자빠졌네들.... 쉽게 이해하게 해줘? 우리나라의 문화를 외국 사람들이 없어보인다 유치해보인다 촌스럽다 무식해보인다 하는것과 뭐가 달라? 지역의 특색을 한나라 국민이 서로 분열 일으키고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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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5.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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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딸 다섯살 친구가 할머니를 할매라고 하던데...저는 서울 살다 경상도 와서...그냥 여긴 그런가보다~했어요~ 듣는사람이 싫어하면 할매나 할마시나 안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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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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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투리라 해도 경상도분인 저희할머니한테 어릴때 할매라 했다가 된통 혼났어요 ㅋㅋㅋㅋ듣기싫어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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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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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조부모님 경상도 고향이시라 집에서만 할머니한테만 할매~ 할미~ 할매요 이러지 밖에 나가서나 다른 사람한텐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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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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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북사투리에요..저도쫌 예의없다고느끼지만 대구인가 경북에 할매할배의날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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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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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 사투리죠. 근데 경상도에서도 본인 할머니가 아니면 할매라고 안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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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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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배웠으니 친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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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2021.05.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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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울에서 태어나서 10여년 자라서 중학교때 대구 와서 할매 라는 소리 듣고 좀 놀랜 말이었어요. 우악스럽고 포악한 느낌. 대구 억양도 드센데 사랑하는 할머니 부를때도 억양이 무서워요. 대구서 산지 30년넘었지만 특유의 할매 소리는 반감이 들어요. 친정엄마는 충청도가 고향이시고 대구서 산지 30년 넘으셨는데 제 자식에게는 할매 라는 말 안쓰게 하라구 하시던데요 어감이 안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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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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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는 니네끼리 써라 남들은 아니라는데 왜그렇게 부득불 우겨대는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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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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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매 할배는 본인 조부모님이나 친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본인이 부르는 “호칭”으로 쓰일때나 정겨운 사투리입니다. 친분 없는 제 3자 노인을 “지칭” 할때는 비하 의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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