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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삼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힘내는 말 좀 써주고 가

ㅇㅇ (판) 2021.05.17 01:52 조회3,921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진짜 나 너무 힘들어 성적이 오르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하는지도 모르겠음 하루에도 몇번씩 이유없이 눈물이 나와 정말 아무 감정없이 눈물이 계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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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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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할 시간에 공부해라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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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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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많이 힘들죠 지금까지 너무 수고많았어요 같이 조금만 더 버텨요!! 진짜 진짜 수고하고있어요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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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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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그럴걸? 그나마 다행인건 쓰니는 노력이라도 하고 있잖아. 벌써 포기한 친구들도 많아. 포기만 안하면 돼! 맛난거 먹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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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2021.05.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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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야 토닥토닥 울고싶음 울어도돼 ㅠ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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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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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울고싶을땐 울어. 근데 울고나서 후련해지는게 아니라 더 땅파고 들어갈거면 울지말고 차라리 공부말고 네가 뭘 하고싶은지를 생각해봐. 공부가 진짜 힘들긴해도 지금 네가 오르지 않는 성적때문에 고민한단 자체가 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거 아닐까? 당장 눈에 띄게 크게 보이는 결과물이 없다고 좌절하지말고 천천히 올라간다고 생각하면서 기운내자. 지금은 공부가 네 인생 최대 시련이겠지만 용기내서 지나고나면 더한것도 있을거고 덜한것도 있을거야 그때마다 피하고 포기할 순 없지않겠어? 힘내 넌 충분히 잘할거고 그럴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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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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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3때는 입시가 인생의 전부고 입시망하면 내인생도 그대로 끝나는줄알았거든 그래서 너무 우울했고 진짜 죽고싶은 마음으로 공부했었어 근데 시간 지나고 나이들며 너무 와닿는게 대학입시는 그저 긴 인생의 시작일 뿐이라는거더라 물론 좋은대학이 인생사는데 유리한점을 만들어주긴 하지만 역전의 기회는 살면서 계속 만들어갈수 있는거거든~ 그러니까 그냥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세상이 무너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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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2021.05.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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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영혼2021.05.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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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를 잘 보내면, 대학 가는거고
힘들다고 찡찡대면, 노량진 가는거지
사회 나오면, 왜 그 시간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냈는지
뼈때리게 느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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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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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걸 너도 알겠지만 사회에 나가려고 준비할때, 새로운걸 시도하고 싶을때, 이직할때 등 정말 많은 곳에서 학교로 너의 학창시절을 판단하기도 한다. 정말 힘든시기겠지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기니 조금만 견디고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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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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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올해 고3이야 ㅎㅎ 나도 솔직히 내가 고3인지 실감이 안나 엄청나게 공부량이 많지도 않은데 공부를 적게하면 뭔가 인생이 망한느낌이고 조금이라도 성적이 떨어지면 진짜 죽고싶더라 진짜 하루하루 너무 괴로운데 그래도 내년부터의 나를 위해 이겨내려고 .. 너도 꼭 이겨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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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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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야할때 가지않으면 가려할때는 갈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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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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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는지모르긴 공부하는거지 곧 인생의 황금기가 펼쳐지니 조금만 참고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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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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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한다는것자체가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는거야 넌 그것만으로도 아주 잘하고있어 힘들어하지말고 누구나격는과정이니 즐겁고 힘차게 스트레스받지말고 노력하렴 잘될꺼야 좋은소식으로 다시만나자 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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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2021.05.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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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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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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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너무 아파하지말고 글고 고3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말고 한번씩 산책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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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2021.05.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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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도 고3
고1때는 그래도 공부쬐끔함,,고2때 점점 멀어짐 ㅠㅠㅠ,,
공부못함,,,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매일잠,,시험 성적???잘알겠지,,,
그래도 결석만은 하지말라함,,결석없이 매일 등교함,,얼굴은 늘 그늘져있음,,
고3되더니 안되겠는지,,자격증따겠다함,,
무엇이든 좋으니 하고픈거 하라했음,,,지금 조리반들어가서
한식,양식,일식 필기 모두합격하고 실기준비중,,,
너무 재미있다함,,,얼굴에 생기가 돌고있음,,,

고3 너무 힘들지,,,
공부도 쉬엄쉬엄
너무힘들때는 뒤도 한번씩 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생각함,,
앞으로만 나가려하지말고 뒤도 한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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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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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지만..일단..딸아..잘들어봐 좋은대학은 공부로 가능하지만 좋은 인생.행복한 인생은 대학과상관없어. 돈많이 버는것은 대학과 관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해. 그럼 결론은 돈을포함한 성공한 인생이란 대학과 연관성이 반반이란 뜻이.나와. 대충살어도 돼..열심히 살되 좌절하지마.. 그거면 충분해 내가 원하는데로 됬다고 그게 공식처럼 꼭 좋지만은 않아 반대로 원하지 않는데로 됬다고 나쁘지도 않아. 아빠가 살아보니 그렇더라.. 힘내고 씩씩하게...그거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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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21.05.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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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ㅎㅎ 정말 꼰대같지만 그때가 가장 즐거웠던 때인거 같어 .. 적어도 너 인생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노력 기회의 장이 되거든 ...

사회나오면 작은 너라는 사람은 그 무엇도 할 수가 없단다 .....

꼰대 같아서 미안 ㅜㅜㅜ 하지만 그게 현실이니

쓰니 지금이 가장 행복할 때야 사회나오면 지옥이야 이맘으로 버티고 힘내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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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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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같다는 말 공감간다. 나는 수학을 정말 못했어.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고3 3월 모고 때 4등급이 나왔고 9월까지도 3등급이 나왔었어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시간 대비 수학에 시간 투자를 훨씬 많이 했는데도 수학이 안 오르니 너무 스트레스받더라. 근데 결과적으로는 수능 때 1컷 걸린 2등급이 나왔어 지금까지 받은 것 중에 가장 높은 점수였지.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적이 눈에 보이게 훅훅 오르지 않더라도 너의 노력이 결국은 가장 중요한 때에 좋은 결과로 나타날거야. 조금만 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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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2021.05.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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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구나~ 무슨 말이라도 귀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내 아들이라~ 내 딸이라~ 생각하고 적어볼께요.
아빠는 말이다. 너처럼 고3을 보낸 적이 있어. 고3때에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으며 공부에 대한 흥미도 없었어. 그래서 미친듯이 놀았지. 내가 44등을 한 적이 있어. 전교에서가 아니라 우리반에서! 우리반은 45명이야. 우리반엔 운동부가 2명이 있었단다. 그날부터 주구장창 학교서도 맞고 집에 가서도 맞고...
맞는 것이 싫어서 공부를 조금씩 했어.

그리고 아주 운 좋게 야간대학(2년제)를 갔지. 등록금을 벌기위해서 방학때마다 막노동 다녔고, 군대를 다녀와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또 막노동을 시작했지! 새벽6시에 현장에 나가서 일을 하는 그리고 복학. 친구의 권유로 미친듯이 공부를 늦게 시작하여 지금의 나로 왔어!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온 것이 다른 사람보다 늦게 시작한 것이지.

내가 공부를 미친듯이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나는 방학마다 막노동, 야간대를 다니니 가끔 평일에 막노동가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수업 들어가기도 했어. 내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였다면, 막노동 현장이 아닌 과외 등을 했겠지! 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어.
새벽6시...여름은 그래도 견딜만한데, 겨울은 정말 힘들더라.

지금은 펜대를 굴리는 직업이지만 너희들도 알다시피 가끔은 지인의 요청으로 쉬는 날 일을 도와주러가기도 해. 20대때 배운 배관과 절단작업을 요긴하게 사용하기도 해.

아들아! 딸아! 많이 힘든 것 안다. 어쩜 나때보다 더 힘들기도 더 앞이 깜깜하기도 할 것 같구나! 나의 소중한 보물인 너를 응원한다. 네가 무엇을 하든 네가 어떻 삶을 선택하여도 믿는다.
나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20살이되어서 웃으면서 이 아빠랑 소주한잔 하는 것이다.

*지나가다가 돌아와서 댓글 달아보는 40대후반 x꼰대 아저씨가..
위로라는 것을 받아 보고 살지 못해서 타인을 위로하는 방법을 몰라서 미안해요.
오늘만 아니 지금까지만 울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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