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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꾸 따라하는 아이엄마

쓰니 (판) 2021.05.17 07:54 조회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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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서 글을 올려봐요.

작년에 아이가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하다가 등교하진는 얼마 안됐어요. 학교에서 많은 학부모도 뵙고 많은 정보도 얻기 시작했죠.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한 아이엄마를 만났어요. 저랑 나이차이는 좀 있지만 아이들이 같은 학급이어서 자주 보게됐어요. 그리고 한번 애들 등교시키고 저의집으로 초대했는데 그 이후로 자주 저희집에 놀러오더군요.

문제는 어느날부터 저희 집에 올때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옷이며 장난감들을 따라 사기 시작한 거예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그냥 나이가 비슷한 아이들이닌까 그러려니 하고..

어느날은 아이가 저희집에서 같이 노는데 집에 장난감을 보더니 제 앞에서 똑같은걸 결제를 하더라고요. 애가 잘가지고 논다면서 결제를 하는데 너무 당황스럽긴 했지만 잘 가지고 노닌까 생각했어요...

근데 sns에 사진을 올리면 이에 질세라 비슷한 옷을 입히고 제가 올린 글귀까지 똑같이 올린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좀 멀리있는 키카에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잊히고 sns 에 "xxx 오늘 키카왔어요~"라고 하면 비슷한 옷에 키카에 가서 제가올렸던 글 그대로에 "ㅋㅋ"만 덧붙혀서 올리더라고요.

또 어느날은 너무 따라하는게 찔렸는지 아이엄마랑 아이랑 커플룩 있는것처럼 하고 아이옷을 살짝 가려서 올렸더라구요.

아이학교가 저희집 바로 옆이여서 이제는 당연한듯이 톡하고 집에 와요.. 약속이 있다고 거절하면 그 아이엄마 sns에 인간관계에 대한 글도 올라오고요.

이럴 때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은 학급이여서 단칼에 안볼수도 없고..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고 정말 난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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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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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힐링2021.05.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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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집에도 오게하지말고 카톡프사도 멀티로 그사람한테는 철쭉꽃만 보이게 해놓던지 하세요. 이거 은근짜증나요. 제 아이 옷입히는 스타일 보고 비슷하게 입히는거 다 티나고 프사배경이나 글귀도 비슷하게 이모티콘넣고 따라하고 좀 소름끼치더라고요.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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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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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한사람 진짜 많지요..애들끼리는 학교에서 놀테니 어쩔수없고. 그 엄마가 집에오는건 안해야되요. 서서히 거리두고. 밖에서 마주치면 인사정도만해요. 연락을안받으면됩니다. 톡을 안읽으면되구요.~~다받아주면 상대방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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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지금처럼2021.05.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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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남을 따라할까요? 참 자존감 낮은사람들 많아요ㅉㅉ 점점 멀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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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2021.05.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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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아이친구 엄마랑 안면을 안틈..이상한 사람 은근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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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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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개성없고 남하는게 이뻐보이고 좋아보여서 무작정 따라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물론 한두번 보는눈이 비슷해서 같은걸 살 순있겠죠 근데 매번 같은거 따라한다면 꼴보기 싫을거 같아요 ㅋㅋㅋ적당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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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05.1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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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아줌마 혼자만의 착각아니예요?ㅋㅋ 장난감이야 초딩들갖고노는게 비슷하니 그럴수있다쳐도 옷은 어디서 파는줄알고 따라산다고 하는건가요? 어디 시장에서파는 옷 입히는모양인데 기성품이면 비슷한옷 입힐수도있는거죠 누가 당신아이하고 똑같은옷 입는거싫으면 명품사입히세요^^ 그럴 능력은 안되고 인스타로 관종은 하고싶고 그러신가봐요 누가보면 자기 자식한테만 대단한거 해주는줄 알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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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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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쓰니 정말 힘들었겠다. 저 일하면서 만난 언니가 그 지랄^^ 그냥 나만 따라함. 동네 맛집이며 일관련 공부며 나한테 전화한번으로 다 해결하려함^^ 어느날 내신발보고 아 나 그거 비슷한거있는데, 이러면서 다 따라삼. 아 이쁘다 나도 살래가 아니라, 그냥 따라하고 자기가 한척함. 나이처먹고 애낳아도 그 습성 어디 안가는구나.쓰니야 저런 인간들 엄청 많은듯. 안끊어내면 그냥 내가 죽어나감ㅋㅋ 내가 그년땜에 이 판을 시작함ㅋ 근데 10.20,30대 다양하게, 립스틱부터 별 추잡스럽게 따라하면서 지가한척 따라하는년들 많은거보고 내가 멘탈을 좀 잡음. 따라하는친구라고 검색해보셈. 그런년들 엄청많고, 여자들 극혐1순위임. 완전 끊는게 답임. 쓰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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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2021.05.1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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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판 손민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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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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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물어보세요, 지금 저 따라하시는 거냐고, 증거 싹 모아서, 일댈로 대화해보고 반응 싸하면 다른사람들한테도 슬쩍 흘리고, 통수맞을수도 있거든여, 손민수시냐고도 물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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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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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훔친것도아니고 그냥 이런장난감도 있구나하고 사준거같은데 아예 그사람을 매장시킬려고하네 그게싫으면 그사람과 어울리지말고 이런글 쓰지도마요!! 애꿎은사람 정신병자로 만들어놓네 이거또 아줌마들한테 말해서 왕따시킬거아니죠? 어른이면 어른답게 싫은사람 싫다하고 끊으세요 이건머 이런글 쓸것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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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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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가 예민한거같은데 같은또래니까 머 장난감 같은거살수도 있지않나요? 구지 똑같은거 사는게아니라 사고보면 똑같은것도 많던데 인기템 한정적인거 애키우다보면 알지않나요? 애들옷도 마찮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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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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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난감은 잘 가지고 노니까 사주는건 이해가지만 옷은 이해안가는데요 ㅜㅜ 같은브랜드여도 아기에게 어울리는 색이나 디자인이 다를수있는데 ㅜㅜ 물어보지도않고 자꾸 같은 옷 입히면 만나기싫을거같아요 밖에서 우연히만나면 내 아이와 같은 옷 입고 노는거 보면 ㅜㅜ 가족도아니구 싫을거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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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2021.05.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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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그런스타일 있어요.
글쓴이분이 부럽고 본인보다 센스있는것 처럼 느끼나 보네요.
좀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면, 평생 님편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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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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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sns안하고 카톡프사만 일주일 한번두번정도씩 바꾸는데(아이랑 아빠 뒷모습이나 놀러간곳) 그걸 따라하는 엄마가 있더라고요 연락처만알고 안친함; 멀티프로필로 그아줌마만 다른사진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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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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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잘 가지고 노는거 같으면 같은걸 살 수도 있지 않나? 그게 왜 당황 스러워?
당신도 정신 세계가 조금 이상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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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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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거 좋아보인다 나도 사고싶다이러고 사면 오히려 기분이 좋던데 말 없이 따라하면 기분이 좀 그렇긴 하죠. 근데 안따라 하게 하는 방법 없는거 아니잖아요. 님이 프사 안올리거나 SNS 안올리면 되죠. 물론 내가 왜 그래야하냐 싶긴 하겠지만 한동안만이라두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낫죠 건강에도 안좋은데..
아님 그냥 그 사람 따라하든 말든 프사도 눌러서 확인하지말구요. SNS도 게시물가리기인가? 언팔 안하고 안보는 방법 있는걸로 알아요.
님이 굳이 칼차단 못할거 같으면 학급이 달라질때까진 참는수 밖엔 없을거 같아요.
그런걸로 싸워봤자 자식한테 좋을거 같지도 않아요.. 결국 같은 학교 다니다보면 안볼 수 없는 사이는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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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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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진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려고 하다가도 문득 문득 생각 날때마다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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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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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 있는 사람은 가까이하지마세요...따라하는건 그럴수 있다치는데 님이 피할때마다 인간관계 어쩌고 피해망상글 올리는 사람은 정신병이예요. 피해의식 쩌는 사람은 가까이 둬봤자 독이예요.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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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2021.05.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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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학교에서의 학부모모임은 가급적 피하세요
애엄마들 모여서 하는 거라곤 하나같이 남편 욕 시댁 욕 애들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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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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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자부심 가지는 정도는 안 될까요? 동선이 엄청 많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sns 인플루언서들이 입은 옷, 쓰는 물건 따라 사듯 글쓴이님 착장을 따라하고 싶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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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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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진짜이상한여자들많네.... 잘가지고 노니까 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돈으로결제한게 뭐가 당황스러울일이며 .. 전혀 글쓴이 에게피해준것같지도않은데 혼자 오바쌈바 하고있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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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2021.05.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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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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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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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리두고 약속있느라고 만나지마세요 곁에둬봐야 좋을게 없어요 밖에나가선 그사람이 쓰니님이 자기를 따라하는듯이 말하고 다닐지몰라요. 예전에 같은아파트 내아이 또래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이거 어디서 샀어???하더니 하나둘 따라사고. 장난감이야 이해했는데 아이옷이랑 제옷도 따라사더라구요ㅡ 집에한번 가봤더니 내집에있는 물건과 비슷한게 너무 많더라구요 가족끼리 놀로다녀오면 바로 얼마후 다녀오고. 아이악세사리나 소품은 제가 직접만든것들은 만들순없다싶었는지.아는공방 지인이 만들어줬다며 비슷하게 만들어진걸 그집애가하고있는거보니까 진짜 소름돋고 불쾌하더라구요 그런사람은 따라한다고 뭐라해봤자 이런 스타일 흔하니 니가뭐라고 내가 따라하니마니 남을 비난하고 아닌척할게 뻔해요. 저는 그사람 그냥 안면완전 쌩까고 sns도 차단하고 프로필사진도 안해놔요 자존감낮고 욕심은 많아서 남모방 하는 그런사람들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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