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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나만 그런가?

ㅇㅇ (판) 2021.05.21 01:10 조회3,924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나는 빠른 사회가 안맞는 사람인거 같아.
뒤쳐진다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왜 그게 유행인지 모르겠다거나 굳이 하지 않는다거나 관심이 없다거나 하는게 많음.

요즘 재밌는 것도 많고 이런 저런 넘쳐나는 정보들로 즐거운 것도 있는데 사실 난 피로감을 더 느끼는 것 같아. 거기에서 오는 고립감이나 공허감도 더 많이 느끼고. 확실히 나는 이전 세대가 더 좋았던거 같아. 좀 느리고 소통이 불편하고 지금처럼 컨텐츠가 넘쳐나는 사회는 아니었지만 덜 평가적이고 덜 자극적이고 덜 혐오하는 그런 사회가 나는 더 잘 맞는
거 같아.

이제는 어딜가도 남들 눈 의식하며 살아야 하고 뭔가 너무 숨막혀. 비교 안하려 해도 자연히 비교가 되서 주눅이 들기도 하고 현대 사회에 정신병은 뭐 당연한 거고 남을 평가하고 비하하는 일에 상이라도 주는지 열정적인 사람들, 개성이 뛰어나서 남 까내리고 조롱하는 사람들, 무리지어서 괴롭히는 사람들, 눈치 없다고 비웃는 사람들 너무 피곤하다.

나도 사람 혐오하나봐... ㅜㅜ
나는 지금 사회가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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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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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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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만 그런거 아님. 요즘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을 보면 정말 피로감 느낌... 쓰니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느껴봤을 거임 나도 남한테 별 신경 안쓰고 살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신경써야하는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음. 내가 고립감 느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건 필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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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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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2010년까지가 좋았음. 카톡있기전. 바로 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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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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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치고 힘들어도 묵묵히 사는 사람은 알수는 없지만 많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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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1.06.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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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히 한국이 자살률 1위인게 아닙니다 다 그런 사회적 구조 때문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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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줄2021.06.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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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편지 보내고 로멘틱한것만 상상하나 본데 봉화피우고 전쟁하던 시대를 망각하나보내. 또는 일본 전쟁때 고문당하고 살인이 일어난 그 끔찍한 시대를 모르네. 그나마 지금이 안정의 시대고 평화의 시대니까 사람이 안일해진거임.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평화가 온 시대는 없었어. 이럴때 사람들은 삶의 권태를 느끼고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과 삶의 공허를 느끼지. 그건 삶의 소명이 없어서일뿐 빠른세상의 속도는 핑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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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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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요즘 90년대~2000년초반때가 너무 그리워..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만큼 편리한것도있지만 사람간의 정이라던가 소중함도 조금씩사라지는것같고 아날로그가 주는 느림도 너무 그립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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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2021.06.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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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 온정도 찾아볼수없고 각박해짐을 느낌 예전에는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무례한사람들 뭐라고 하는 어른들이 더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분들도없고무무조건 어른이면 꼰대취급하는 10대20대 도 그냥 극혐임 기본예절도 없고 (나도 20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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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1.06.2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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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그거 노력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다 못따라가고 따라갈수 있어도 속으론 맞춰사느라고 불행해서 글쓴이한테 시비거는 것처럼 시비거는 인간들이 태반임.. 남들눈치보다 내인생 불행하면 뭔소용인가 싶어.. 결국 내인생 내가 사는건데..세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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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1.05.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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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시대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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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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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쩌라구요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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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2021.05.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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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집에서 짱박혀있어요ㅋ 폰도버리고 컴질도하지말고 티비도버리고 라디오도 듣지말구요 그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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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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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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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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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2010년까지가 좋았음. 카톡있기전. 바로 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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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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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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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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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만 그런거 아님. 요즘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을 보면 정말 피로감 느낌... 쓰니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느껴봤을 거임 나도 남한테 별 신경 안쓰고 살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신경써야하는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음. 내가 고립감 느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건 필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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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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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치고 힘들어도 묵묵히 사는 사람은 알수는 없지만 많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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