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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전업맘들 일안하고 싶으세요?

ㅇㅇ (판) 2021.06.03 22:31 조회14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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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기낳고 언제 재취업 하셨나요?

임신 8개월까지 입시강사로 일하다가

조산기로 한달반을 입원하는 바람에 퇴사하고,

쭉 경단녀로 6개월? 정도쉬고있어요.

(아기는140 일정도 이제 4개월이에요 )

처음엔 쉬는게 너무 좋았죠.

새벽까지 수업준비 안해도 되고, 오히려 일했을때보다

잠도 더많이 잘수있고,

평일에 아기랑 한적한곳 바람도쐬고...

남편 쉴때마다 놀러가고ㅜㅜㅜ

근데 요즘 점점 너무 무기력해지네요.

집에 있는게 좀이 쑤시기도 하고

남편벌이도 많지않아서 (380-430정도)

빨리 일하고 싶은데,

아기를 봐줄사람이 없어서 고민이네요ㅠㅠ

도우미나 어린이집을 보내자니

말도 못하는 핏덩이를 밑기자니 불안하고,

시댁 친정은 다 멀어서 안되고...

주말만 과외를 해볼까 하다가도 남편이 주말에도

일할때가 있어서 안되고ㅠㅠ

이래나 저래나 제가 볼 수밖에는 없는데ㅠㅠ

너무 일하고싶어요ㅠㅠ

나름 일할땐 학생들한테 인기도 좋았고,

성적도 잘 나와서 그래도 인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집에서 애만보고있고... 뭐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렇게 쉬다가 내가다시 직업을 가질수 있을지..

그러다가도 제마음 한구석엔

또 이런생활이 편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일할때보단

덜받아서,

계속 이렇게 살고 싶을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ㅜㅜ



점점 불안해서,

집에서 틈틈이 공부는 하는중인데,

자꾸 우울하기만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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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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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어릴땐 밖에서 일하는것보다 집에서 애 키우는게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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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6.0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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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벌이가 그것 밖에라 일 할 생각이 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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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ㄱㄱ2021.06.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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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많은 전업주부는 일안하고 싶어 하던데??? 금전 쪼들리는 전업들은 일 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해야 하니까 하고 싶어함. 부자인 전업주부들은 마사지 받고 백화점 순회하고 운동 가고 골프가고 개바쁘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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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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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아기 9개월차부터 천천히 한달간 어린이집 적응시키고 아기 10개월차에 복직했어요ㅎㅎ 가정어린이집이라 애기들 수도 적어서 도란도란 지내기 좋았고 새로운 또래 아기들이랑 교감하는것도 좋더라고요? 제가 집에서 보육한다해도 집안일도 하고 애기챙기고 하다보면 제대로 못놀아줬거든요...애가 안보챌때 까꿍하고 잘 놀아줘야하는데 저도 힘드니 쉬게 되고, 보챌때만 챙겨주고ㅜㅜ 보육방식에 따라서 집보단 어린이집이 나은 경우도 있어요..ㅎㅎ 4개월은 너무 어린거 같고 돌전후로 어린이집 아기 스트레스받지 않게 천천히 적응기간 갖고 복직하는게 어떨까요ㅎ 여유있으시면 돌치레까진 끝내고 복직하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10개월차때 복직했는데 아기 11개월때 돌발진(돌치레) 와서 연차랑 휴무 몰아써서 24시간 아기 케어했던게 생각나네요....그때 느꼈던게 아..돌지나고 복직할걸..저도 애도 고생이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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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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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 너무 하고싶죠. 저는 남편과 같은 직장에 업무강도나 급여도 비슷했는데 남편은 퇴근해서 씻고 자기 바쁘더니 저는 점점 살림을 하게되더라고요. ㅎ 무슨 말만하면 잔소리한다고 듣지도 않길래 하나 둘 하다보니 잠은 점점 줄고 피로는 쌓이고 몸은 아프고 현타와서 그만뒀어요. 평소에 성차별 안하려고하고 남편과도 대화가 잘 통한다 느꼈는데 그때 좀 깨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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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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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입시강사에요~아직 유치원다니는 첫째랑 돌쟁이 둘째 키우는 워킹맘이에요ㅋ 첫째때도 애낳고 3개월안되서 일시작했고 둘째는 한달만에 일하러 갔어요~ 대신 파트로 주3일만 저녁에 일하고 신랑은 회사원이라 시터 3-4시간만 써요. 남편도 돈 잘 벌어오지만 강의 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넘재밌어요 살림 육아도 반만 맞벌이여도 신랑이 많이 하죠 ㅎㅎ 애 둘 아줌마라도 비율제로 일하니 주3일에 월400찍고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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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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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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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처지가 같네요 ㅠㅠ 저도 너무 일하고 싶어요 9개월 아가 둔 전업맘인데 예전 회사 선배언니가 일하는게 쉬는거라고 말한거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랑 애착관계 형성 될때까진 일하고 싶어도 참고 아기 잘때 짬짬히 자고 청소랑 산책으로 풀어봐요 못보던 넷플렉스 영화나 드라마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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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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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둘 낳고 잠깐 프리라도 일해보겠다고 뛰어들었다 두 돌 지난 둘째가 힘들어하는게 보이고 선생님도 말씀하시고.. 그냥 주부로 돌아왔음.일할때 살아있는거마냥 활기차고 힘들어도 좋았었지만 그래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끼고 있어야겠다 싶더라고요.작년 코로나 터지고 진짜 주부인걸 감사히 여기기도했고 첫 째 초등학교 입학하니 아..정말 좀 더 클때까지는 일 못하겠다 싶네요ㅠㅠ학교 끝나고 학원갔다오면 4시인데 집에 오면 간식먹이고 원격수업과제 같이 하고 공부 봐줘야하니 저는 애들한테 더 집중해야겠다 생각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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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6.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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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얼집 보내고 노는 엄마가 무슨전업맘인지,적어도 24시간 케어해야 전업맘이야!!!! 그외 다 백조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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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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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보는걸 하찮게 여기진마세요. 적어도 영유아기는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베이스를 마련하는 시기이니까요. 중요한시기를 단순히 내가 심심해서 지루해서 아이와 함께 있기싫다는건 제 기준으로는 책임감없어보여요. 물론 엄마도 엄마의 삶이 있지만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은순간부터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되거든요. 희생하기싫고 양보하기싫으면 애초에 안갖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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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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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7개월 아기 키우고 원래 외벌이었어요. 성향이 워낙 집순이라 그런지 못나가는게 괴롭고 하진않아요. 그래도 무기력감이나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감은 있긴해요 그래도 지금은 아이키우는거에 올인하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않게도 중요할거같아서 전업입니다. 만3세 넘으면 어린이집 보내고 파트타임이나 알바같은거라도 해볼까 생각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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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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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일안하고싶더라구요 남편벌이가 많기도하고요 남편벌이와 관계없이 저는 아기랑시간보내고 집을 돌보는게 더좋아요. 사람성향에 따를것같은데 저는집순이이고 회사생활4년했었는데 너무 스트레스에 힘들었어서 지금이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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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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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5개월 아이키워요. 가끔 일하고싶단 생각이 들긴하는데..애가 어리다보니 어린이집 보내기전까진 꿈도 못꾸네요ㅎ 저는 애가 어느정도 의사표현할수 있을때 기관에 보낼 생각이라 애 좀더 클때까진 제가 키우고싶어요. 아이랑 하루종일 있다보니 혼자만의 시간도 갖고싶고 밖에 나가서 내 일 하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육아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일할때보다 행복해서 지금 생활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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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1.06.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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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전공대로 ㅈㅐ취업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 주변에선 다들 일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더라구요. 일단 타임이 안맞구요. 조부모가 돌봐주지 않는 이상 힘들죠 아무래도. 공부 해서 취업이 되면 다행인데, 거의 다 쉬더라구요. 코로나 영향도 크구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듯 해요. 전 전문직이라 그나마 나은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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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2021.06.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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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아가 4개월부터 어린이집 적응시키고 아가 7개월때부터 일하고있어요. 외로움. 무기력함 같은게 몸은 편해도 정신을 힘들게하더라구요. 지금하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저는 전업으로 혼자서 애기 키우는게 제 성향이랑 안맞아서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었어요. 사람 마다 다른것같아요~ 일해야하는 사람은 일해야해요~~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아기랑 함께하는 시간은 짧아도 시간의 질에 집중해서 아기랑 관계도 좋구요. 밝고 에너지 있는 지금의 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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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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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 전업아줌마들 빨대꼽고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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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2021.06.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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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시강사라.. 하시던 일 다시 하시려면 막내가(혹시 동생도 낳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중학생은 돼야 할거예요. 저녁에 퇴근하는거면 초4, 초5쯤이어도 되는데 입시하시면 밤 늦게 퇴근하시니.. 저도 일하고 싶은데 아이셋 첫째가 초5라 못 하고 있어서 병날거 같아요ㅜㅜ 그래서 일 못하는대신 오전수업으로 자격증도 따고, 온라인 편입해서 타전공 학사도 따고 나름 눈코뜰새없이 살고 있는데 그래도 그때뿐, 일하는거랑은 성취감도 다르네요. 공부 손놓지 마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아이 금방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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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6.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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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싸질러낳았는데 돈 몇푼 더 벌어보겠다고 돌도 안된 지새끼 얼집 맡기고 일 나가는게 더 이해안되던데 나는?ㅋㅋ 쥐꼬리만한 월급 몇년 더 안받아도될텐데 말도 못하는 애를 남에손에 걍 맡기는게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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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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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이건 워킹이건 자신들의 여건과 상황,경제적 여유,삶의 방향과 지향점에 따라 다르게 살아가는거지.왜 욕하지?꼭 전업 배아파하는 애들이 그러더라.요즘은 돈 때문 아니라도 능력껏 일하는 시대 아닌가?전업 욕하는 꼬인 사람들이 더 자존감 낮아보임.나는 장거리 연애에 회사원이었다 남편이 관두고 옆에 오길 바래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전업이고 독박육아 하면서 가사할땐 시간 남아돌더니 육아가 더해지니 헬이었음.남편은 지금도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집에 엄마가 있는게 좋다고 얘기한다.스카이대 나와도 오전에 골프치는 전업들도 있다.꼬인애들 니들 마인드가 더 문제.일하기 싫은데 남편이 못버니 억지로 하니 그런거지.즐기는 워킹들은 신경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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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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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아직 미혼이긴한데 내 주위 대학병원 쌤들 워킹맘들 보면 다 친정엄마한테 맡김. 자기들 부부는 회식한다 늦게오고 일하느라 힘드니 저녁밥까지 엄마집에서 가족이 다먹고 ㅋㅋ 암튼 멕이고 재우고 씻기고 친정부모 등골빼던데 아예 부모가 옆집앞집옆동으로 이사오는집도 많음. 둘째까지 낳아서 백일조금 넘으면 바로 부모한테 맡기고 일하러와 육아보다 일하는게 낫다고. 근데 일터에선 또 일터에서대로 빵꾸내고 돈은 포기못하니까 꾸역꾸역 해댐 남들은 메꾸느라 고생하고. 암튼 요즘은 딸있으면 좋다하는데 노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젊은 지들도 애키우는게 힘든데 늙은 부모님은 뭔 죄.. 너무 불효같음 손주 다 키워줘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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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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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맞벌이에 심지어 내가 1살때 엄마가 영국으로 유학가서 한동안 못봄. 시터 아주머니가 키워주시다 나중엔 할머니가 키워주셨고 초등학생때까지 두분다 9시 10시 넘게 오셔서 혼자 놀았는데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다니고 이러면 진짜 정서에 안좋은 영향 1도없음;; 오히려 엄마가 일하면 딸들도 당연히 맞벌이나 결혼 후에도 자기 커리어 챙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엄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딸들도 ㅈ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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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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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임신8개월까지 일하다 인수인계하고 그만뒀는데 한동안 좋았어요. 출산후는 정신없이 키우고 돌지나면서부턴 사람들속에서 일하고싶어 병이날지경ㅠ 두돌무렵 드디어 어린이집 연락와서 보내기시작하면서 바로 일자리 알아보고 몇년 열심히 일했어요. 아이가 어리고 종종 아프니 급 결근이 배려될수있는 알바였지만 꾸준히 해서 경제적보탬도 되고 만족도도 높았어요. 근데 코로나 시작후 회사가 휘청대며 일이 없어졌는데 올해 아이가 입학했더니 이젠 진짜 일할 엄두가 안나요ㅠ 애가 넘나 일찍와요ㅠㅠ 그리고 확진자 나와서 학교가 셧다운된적 있는데 만약 일하러가야했으면 어떤상황일지 아찔하더라고요;;;;애가 3학년은 되야 하교후 학원갔다 혼자 집에오게 할수있을것같은데 그땐 내나이에 써주는 일자리가 있을까싶고 우울해요.. 일하고싶은데 도우미 월급이 더나갈것같고 암튼 그러네요 이렇게 일과 빠이하는건가 싶기도...남편이 엥간 벌어오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내자신을 방치해놓고싶지않아요. 밖에서 사람들 만나고 그속에 섞여 내몫을 하고파요. 단순 돈벌이문제가 아니에요. 활기를 얻는 방법이고 심리적 문제에요ㅠ 참고로 저도 입시강사 오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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