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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니 (판) 2021.06.09 01:58 조회10,971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처음 가입하고 글을 쓰는거라 서툴어요. 그냥 힘든데 도대체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괜찮아진 것 같다고 느꼈다가도 몇년 째 그대로인 것 같아요. 우울증이라고 생각은 안하려고 하지만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다는 건 알고 있어요. 정신 차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써봐요. 좋은 글이 아니라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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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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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1.06.0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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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상담. 이런건 전문가에게 상담 받는게 제일 좋아요. 정신과나 상담센터 찾아보고 가보세요. 다른 여러 조언들도 있겠지만 가장 좋은건 전문가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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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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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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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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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부정하려고 하면 더 힘들어요 쿨하게 나 우울증인가봐!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벗어나려 노력해보세요! 굳이 금전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소소하게 본인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들을 해봐요 진짜 도움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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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am2021.06.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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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세요. 의학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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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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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는게 참 어렵고 힘들죠. 남들 다 힘들다고하면서 잘사는것 같은데 난 계속 힘만 드는게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명상배우러 다니면서 좀 나아졌어요. 우울이 절대 사라지진않지만 감정에 매몰되지않는 법을 배워서 좀 버틸만해졌네요. 쓰니도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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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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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 문제로 진짜 힘들었는데(사실 이것도 내가 당사자도 아닌데 걍 사이에 껴서 스트레스 받던거..) 운동 시작했더니 공부랑 운동 같이 하는게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 걍 어딘가에 반쯤 미친거마냥 몰두해보는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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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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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뭐하고 계신데요? 전 백수때 우울증왓다가 취업해서 힘들게 회사다니다 보니사 우울증이 사라지더라고요 스트레스는 쌓이긴하지만 ㅋㅋ 사람이 항상 좋은 상태일수는없너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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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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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아야죠 여기서 좋은댓글 달아준다고 얼마나 가겟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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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6.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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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자신의 상황이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줘야 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부끄러운 사람들일수록 디테일하게 말하는 걸 피해요 쓰니도 이렇게 막연하게 올리는 건 같이 힘든 사람들에게 동조를 얻고 덕담을 구하고 소속감을 느낄 순 있지만 막상 쓰니가 구체적으로 뭣때문에 힘든건지 알수가 없게 모호한 추상적 언어로 쓰니의 상황을 해체 시켜놨는데 누가 쓰니 문제에 대한 해결을 도와주겠어요 공부 대충한 사람들이 주관식문제에 약하고 서술형 답안지를 못채우는 이유가 막연하게 알기 때문이거든요 모르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완벽하게 설명할 수도 없는 거라면 그건 아는 게 아니거든요 쓰니는 자기를 표현하고 설명하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남들이 쓰니를 정확하게 아는 게 대부분의 문제 해결의 시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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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6.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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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이 왜 병원이나 상담을 받기 싫어하냐면 자기 문제를 숨길 수가 없기 때문이죠 전문가들을 속일 자신이 없어서 병원 가자면 안가는 분들이 진짜 자기가 문제 없다고 생각하냐면 아니예요 오히려 자기 문제가 정확히 드러날 게 두려워 버티는 거예요 진짜 자기가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은 전문가한테 가서 입증을 받겠죠 자기자신을 정확히 직시하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문제 해결도 스스로 하고 삽니다 판단이 정확하거든요 그런데 그럴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늘 남들 도움 받고 싶어 이러저러하게 호소하고 고통을 말하지만 그중에 대부분은 대충 속이며 말해요 참과 거짓을 섞어서 적당히 자기가 빠져나가는 합리화의 과정을 자기가 진짜로 자기문제에 고민하고 있다고 자위하는 거죠 그 과정에서 어차피 자기 편 들어중 사람들에게만 털어놓으며 사실은 본인 맘이 편하고 싶은 거고요 이런 분들 공통점이 자기 맘을 털어놓는 자체가 문제해결이라고 또 혼동하고 착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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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6.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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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본인이 능력이 되어서 스스로의 문제를 고치고 살면 좋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런 능력이 부족하니까 자기 문제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라도 남들에게 자기 상황을 오픈하고 타인의 조력과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다면 더더욱 그 힘을 빌리는 게 좋아요 왜냐면 훨씬 낭비가 적고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 단계에서부터 막혀있어요 자기 스스로 문제의식이 없거나 즉 민폐형들이죠 본인은 아무렇지 않아 남들이 미치는 거죠 그런 분들은 어차피 법이 해결해야 할테고 쓰니처럼 뭔가 본인도 문제가 있어서 힘든 건 알겠는데 길을 잃어서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도 안되고 문제가 뭔진 알겠지만 해결할 수단이나 방법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을테고 힘든 건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마다 처한 상황은 다들 독특하고 특별하죠 그래서 자기가 자기 문제를 일단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거고 그건 보다 정확한 분석적 툴이나 진단이나 판단에서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잘알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분들은 전문가를 불신하죠 자기한테 위로되고 듣기 좋은 말 당장 니 책임 아니라고 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문제를 많이 의지하고 털어놔요 그런데 그래봤자 어차피 해결은 안됩니다 그러니 자기 문제를 풀어주고 상황을 변화시켜줄 사람들 보다는 자기 맘을 달래주고 근거없이 낙관해주며 힘든 현재를 외면하기 좋게만 해주니까 그런 사람들이 진짜 자기 편인 줄 아는데 물론 마음은 어느 정도 위로를 받겠지만 그렇다고 상존하는 문제가 해결된 거냐면 그렇지 않거든요 이게 왜 안좋냐면 어차피 미해결된 문제는 저절로 복잡해지고 문제가 문제를 키우고 상황은 더 나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저절로 시간이 지나서 나아질 수 있는 건 가억 밖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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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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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사하게 삽시다.갑자기 사고나 병으로 죽을수도 있어요. 하루하루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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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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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곳에 글쓸 정도고 이겨내고싶다는 의지가 있는거 보니 심각한건 아닌듯함. 그정도 우울증 갖고 사람사람 ㅈ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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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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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때 뭔가 이겨 내야 겠다. 아 극복하자 이러면서 계속 나를 다그치는거 그 자체가 괴로움 그래서 난 그냥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도저히 내 감정이 넘치는 날 그냥 호르몬을 탓하던지 아니면 겁나 우울하다 그냥 즐기자 하고 놓음 그냥 우주의먼지보다도 작은 내가 참 힘든가 보구나 하고 생각해바림 힘내요 어차피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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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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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2021.06.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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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14년 앓았어요 심리상담 추천해요 비용이 부담되면 지역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신보건센터 가시면 주 1회 무료 상담가능해요 네이버에 찾아보시고 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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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2021.06.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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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매일같이 울고 혼자 속앓이 많이하고 차라리 이럴거면 죽고싶다는 생각도 매일 했었는데 정신과 다니고 많이 좋아젔어요 요즘은 그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나 싶을정도에요 용기내서 한번 가봐요 나도 생각한것보다 이렇게 진전이 있어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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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피자박...2021.06.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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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부모도없고 혼자입니다 더군다나 2년전 큰돈은아니지만 사기까지 맞았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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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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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도움을 받아야하는 상태임을 인정하시고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약물치료도 좋고 상담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담을 더 추천드리지만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더 빨리 안정화되실거에요. 혼자서 무얼 해본다면 운동과 치유와 관련된 책을 읽으시는 것 추천드릴게요. 더 많이 편안해지실 수 있으실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도움 받으셔서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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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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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먹고살만한 직장이없어 참 살기 힘드네요 그래서 죄다 자영업하고 망하고
300만 받으며 살고싶은데 12시간씩 주말까지해야 300받고 세상살이가 힘들죠
친일파 그것들이 다 해쳐먹어서 그럼 독립군은 진짜 힘들게사는데 족벌 두신문사 이야기
영화보니 현실이 왜 이런지 알겠더라고요 사람들이 왜 힘들게사는지 저것들이
땅 다사고 건물도 다사 지들끼리 재벌 사돈에 팔촌에 네트워크 미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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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6.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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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울증있는데 저는 약먹고 좋아졌지만
산우우울증이기도했습니다
마음보약집이 네이버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우울증에 좋은영양제가 있다고합니다
반응도 실제로 좋더라구요
저도 먹어볼까하구요 정보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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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휴2021.06.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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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솔직히 우울증이 병이란건 알겠는데 그 병을 만든것도 본인이라고 생각함. 우울하지않을때, 그래서 뭔가 도전하고 시도할 수 있는 힘이 있을때 순간순간 게으르고 매사 안일하게 살면 할줄아는것도 없게되고 성취감도 느껴본적 없고 뭔가 체내에 쾌감, 흥분, 환희를 느끼는 호르몬과 신경계가 망가지는것 같음. 과거의 게으름에 대한 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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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2021.06.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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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우울증이 없는 사람도 시작하기 힘든 게 운동인데 우울증인 사람한테 하라고 하면 해결책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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