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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결혼식 청접장, 밥

한숨 (판) 2021.06.09 09:20 조회5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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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같은 분야 모임에서 어쩌다 알게 된 언니가 있는데

일년에 한번 정도 ? 그냥 시간 되거나 생각 날 때 한번씩 만나서 밥 먹는 정도 입니다.

 

 

밥 먹을때 항상 각자 계산 하고, 언니네 근처에서 만났는데요

언니가 일을 쉴 때는 좀 힘들다고 해서 밥도 몇번 샀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맘 맞아 결혼을 한다길래 모바일 청첩장을 받아서

 축하 한다고 하고 애매 해서 식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했거든요

 

근데 굳이 청첩장을 만나서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는 시간 맞춰서 만났는데

제가 결혼식을 많이 가보진 않았어도 그래도 만나서 줄 정도면

밥은 보통 사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만나서 줄 정도면 여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그럼 좀 나를 각별 하게 생각 하는 구나 해서

축의금도 아깝다 생각 하지 말고 하자 해서 만났거든요

 

밥을 먹었는데 가격은 둘이 합해서 2만원 조금 넘는 정도? 언니가 계산을 했고,

전 그 정도도 날 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서

해주는 구나 생각 했는데

 

카페 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지갑이랑 다 가방에 넣더라구요

 

그래서 제 음료 고르면서 뭐 먹을꺼냐고 하니까

난 이거 시켜달라고 하면서 결재를 안하길래 제가 그냥 일단 계산 했는데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이럴꺼면 그냥 밥도 각자 계산하고 커피도 각자 계산 하는게 낫지 않나 하고

 

근데 거기까진 그런데 청첩장 주면서 자긴 청접장 다 연락 끊었는데 너만 주는거라고

갑자기 자기 친구들이 결혼 선물을 줬다면서

사진을 보여 주면서 자꾸 자기 뭐 가지고 싶다면서

거기 사이트 가입 되어 있냐고 포인트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 보면서

누가 이거 사주기로 했는데 결국 못 받았다고

자기 포인트 얼마 부족 하다고 저한테 얘기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설마 나한테 결혼 선물을 사달라는 건가 하고

아니겠지 하면서 사고 싶으면 사란 식으로 하고 핸드폰 했거든요

 

집에 돌아 오니까 굳이 가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들면서

그래도 얼굴 받고 받았는데 가야 하나 고민 되더라구요

 

가도 언니가 다 연락 끊어서 혼자 밥 먹어야 하는데...

 

본인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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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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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45312021.06.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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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1년에 1만나면 눈치보여서 청첩장 주지도 않는게 대부분인데
밥,커피도 더칲헤이에 니 포인트에, 선물까지 욕심을 부려?
딱봐도 호구 잡았고만 그걸 고민하다니...

조용히 끝내려면 5만원 송금하고, 차단각
아니면 진짜 그냥 조용히 차단 ㅋㅋㅋ
나같으념 ㄴ조용히 차단한다.
그언니가 친구가 너밖에 없는건 다이미 ㅅ그언니를 손절했기때문이다
내가 진짜 이거쓰려고 비번찾아가면서 로그인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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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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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안가고 그냥 인연 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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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님아2021.06.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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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건 아니지 그냥 손절 하는게 맞는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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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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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6살입니다.가지마세요 진짜부질없어지는 올해네요 늘 직장동료들 10만원씩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있나... 나이드신분들이 돈만보내는데는 이유가 있다는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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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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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도 되요... 본인 친구들도 다 손절각인듯한데
제 경우엔 저런 사람들 챙겨줘봐야.. .. 몇년지나고 나면 연락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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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꼴페2021.06.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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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쉽게 생각해 쌩까도 상관없다. 그럼 안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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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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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말고 인연 끊어요. 고민 할 가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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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ㄷ2021.06.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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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식장오라고 초대하는사람이 밥이나 차사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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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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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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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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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돈 뜯어내려고 결혼하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구걸하는 사람들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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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2021.06.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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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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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핑크2021.06.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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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에 한번이라..그냥 5만원내고 밥먹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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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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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니 님 결혼식도 안 올 것 같은데 그냥 그 돈으로 맛난 것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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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2021.06.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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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깝다 생각되면 그냥 연끊고 안보면 되겠죠...
그래도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생각되면 가서 5만원내고 밥먹고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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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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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안 갑니다.
본인 결혼식 끝나면 연락하지 않을 사람 같아요. 그리고 이런 일에 크게 고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민하는 쓰니의 시간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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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2021.06.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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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받았는데, 가야해? 라고 생각했다면 가지말아야지................. 뭘고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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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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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마세요 경험자로써 말해요 쓰니 결혼식할땐 연락 끊을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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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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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거지가 들러붙어서.. 결혼이 벼슬도 아니고 선물 맡겨놨나 축의금 줄 가치도 없으니까 밥값만 보내고 차단해요 아니면 3만원이랑 밥값만 보내고 바로 손절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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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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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걍 생까요 나중에 서운하다 뭐다 하면 밥값이랑 커피값 차액만 보내고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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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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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은 머리가 계산기인가봐요 친구 형제 시댁 남편 누구를 만나도 탁탁탁 계산기부터 두드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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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2021.06.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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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마세요 시간아깝고 차비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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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루한줄2021.06.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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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얘기도 부담안주게 티안나게 말해야 사람인성이 된거지 하물며 선물까지 거론하는거 보면 .. 손절대상인데.. 하여간 인성별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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