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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양성애자 고민 (남자예요)

ㅇㅇ (판) 2021.06.14 00:19 조회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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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에서 볼 수 있겠지만 
동성애에 관한 얘기니 혐오하시는 분들은 나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또, 밑의 글이 매우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남중을 다니고 있고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16살입니다.
요즘 공부에까지 지장이 가는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전 여태 여자아이와 멀쩡하게 연애를 2번 해봤습니다. 
그럼에도 이전부터 제가 양성애자임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제 고민은 남자애를 진지하게 좋아하면서 시작됐는데
작년에 같은 반이 된 친구 중에 좀 귀엽고 착하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눈에 띄어서 걔랑 같이 다녔습니다.
처음엔 그냥 '얘랑 친해지고 싶다'라는 감정으로 시작했어요.
근데 그런 감정으로 걔랑 친해지려 하던 중에
제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이 친구가 제 무릎 위에 앉더니 웃더라고요.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알 수 없는 두근거림 같은게 생기더라고요. 
그날 집에 가서 그 상황이 계속 생각나고요..
그 다음날부턴 이 친구를 볼 때 '친해지고 싶다' 를 넘어서 '같이 있고 싶어' 가 되었죠.
그때부터 이 친구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 스킨십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걔가 저를 안거나, 제가 걔를 안거나, 손을 잡거나 등등이요. 
걔가 저와 같이 있을 땐 맘이 너무 편해졌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있거나 같은 스킨십을 하고 있는 걸 보면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저에게 화날 상황을 만들었을 때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에 화내지 않았고, 
몇 번은 진짜 화가 났는데도 꾹 참고 넘어가고. 
제 생일 때나 특별한 날엔 제 돈을 다 써서라도 그 친구와 함께 있으려했습니다..
그 친구 생일엔 제가 타지에 있어서 같이 못 놀았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있는 게 너무 질투도 나고 
제가 제일 기억 남게 챙겨주고 싶어서 친구 집으로 선물을 배달 시켜주는 등..
그 친구를 위해서면 뭐든 하겠다는 마음을 지닐 정도로 겉잡을 수 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어떨 때는 이건 좀 그렇지만..그 친구와 성관계를 가지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잠시 지녔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다 보니 제가 그 친구에게 너무 집착을 했나 봅니다.
매일 카톡을 하면서 그 애가 제 연락을 안 보거나 하면 새벽에 카톡을 거의 몇십개 정도 보내고..
다시 생각해봐도 제가 잘못 했구나 싶을 정도로 집착을 해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버티기 힘들었는지 제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을 다른 친구에게 말했더군요.
다른 친구들이 있는 톡방에 저와 톡한 내용들 중 제가 집착한 부분을 다 캡쳐해서 올려버린겁니다..
분명 제 잘못은 맞는데, 그렇게 올리니 그 친구에게 실망감도 들고 짜증이 나더군요..
친구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도 돌았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친구가 얼마나 버티기 힘들었으면 다른 친구들에게 털어놨을까..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런데도 제가 제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제가 집착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친구가 저랑 거리를 두게 된건데
전 그 친구랑 멀어질까봐 갈수록 더 집착을 하게 되던 겁니다.
주변 친구들도 그걸 안 좋게 봤고, 애들에게 "너 진짜 걔 좋아하냐?" 라는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친구가 저에게 진지한 투로 
"너 진짜 걔 친구로써 좋아하는거 맞아?"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카톡으로요.
전 일단 아니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질문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부탁해서 저에게 대신 물어본 거였습니다.
그 친구는 옆에서 카톡을 같이 보고 있었던 거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그 친구에게 직접 "이거 너가 물어본거야?" 라고 물어봤고, 
그 친구는 "응. 니가 선을 넘었고 나한테 너무 집착해서 내가 물어봐달라 했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일단 주위에 다른 친구들도 있었기에 그런거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된 김에 제 마음도 이쯤 해서 접으려고 했고요.

참고로 그 친구는 이 전에도 저에게 떠보는 식으로 몇 번 행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그 친구한테 뭐를 사주거나 잘해줄때
그 친구는 "넌 나한테 잘해줄 수 밖에 없어" 라고 했고
제가 "왜 그래야 되는데?" 하니 "모르는 척 하지마 다 아니까" 라고 하고 그대로 얼버무렸습니다. 
또 제가 그 친구에게 화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전 그 친구한테 화를 내지 않아요.
대부분 제가 참고 엄청 화가 나면 그냥 말을 안 건다거나 했죠.
근데 그때마다 그 친구가 와서 "삐졌냐? 일로와바" 하면서 저를 안아줬어요. 
어떨땐 꼭 그러지 않아도 대충 제가 기분 나쁜거 같으면 풀어준답시고 잘해주고...
그럴 때마다 제가 자기한테 더더더 빠지는 줄도 모르고.

하여튼 그래서 그 이후에 마음을 접으려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연락하는 횟수는 많이 줄었지만 하루에 한번 씩은 꼭 카톡을 했는데
그 친구는 그게 부담스러웠는지 저한테 거리를 두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절 피하는게 싫고 
1년째 속앓이를 하고 있는게 힘들어서 그냥 말해버렸습니다.
니가 내 행동에 대해 불편해해서 말하는 건데
나 사실 니 친구 이상으로 좋아했던거 맞다고, 
이번에 털어놓는 김에 그냥 더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그 친구는 대답은 없었지만(카톡으로 말한거예요) 다음날 학교에서 평소대로 대해주더군요.
암묵적으로 알겠다고 하고 덮어준 것 같았어요.
저도 이제 마음 먹고 안 좋아해야지,얘를 더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집착도 안 하고 평범한 친구로 지내려 노력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잠시,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안고 있는 걸 보니까 너무 질투가 난겁니다.
얘는 친구끼리 스킨십이 거리낌 없고 잦아서. 
또, 그전에도, 그 후에도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찾으면서 챙기는 걸 보고 너무 속이 뒤집혀서 
밥도 다음날 저녁까지 못 먹고 편두통에 시달리기까지 했습니다.
너한테 제일 잘해준 건 난데..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진짜 잘해줘봤자 난 안 되나..내가 다 말아먹나..왜 난 안 되는 애를 좋아할까 싶어 화가 나고
나름 친구로 지내보려고 했었지만 결국 그게 안 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미련을 못 버리는게
그 애한테 돌직구로 확답을 받지 못해 그런 것 같아 그 친구에게 직접
"너 내가 털어놨던거 다른 애들한테 말 안했지?" 라고 그때 일을 다시 찔러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응,안 보여줬어 아무도. 그리고 그 일은 잊어버리고 싶으니까 다시 꺼내지마" 라고 하더군요.
뭐 당연한 결과지만 너무 슬프더라고요.
진짜 너무 슬퍼서 버스 안 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고개 숙이고 울고 집 와서 한 시간 정도를 울고, 
이 마음 좀 접고 싶은데, 안 접어져요..
볼 때 마다 더 좋고, 말하는 거 하나하나 너무 좋고..
마음 접으려고 고백했는데 고백하고 나서 마음이 더 커져버리고
제 의지로는 이런 마음 없앨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정말 착해서 말은 차갑게 해도 행동은 제가 상처 받을 까봐 신경쓰고 
일부러 평소대로 대하려 노력하는게 보여요.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해도 대놓고 싫단 소리 못 하고 없던 일로 해주고요.
전 그게 이성애자인 이 친구한테 엄청나게 힘든 일인거 알고
마음 접어야 하는게 맞지만 전 걔가 절 평소대로 대해 주는게 어쩔 수 없이 좋단 말이죠
그리고 그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요..
아무리 마음 접어도 이 친구랑은 친구로 라도 영원히 두고 싶은 그런 친구예요..
근데 그게 불가능하니 힘들어요..
제가 남자인 이 친구를 이렇게나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게 무섭고 겁이 나요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안 잡힙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고, 더럽다, 혐오스럽다 등 비난글이나 욕설글은 저도 여태껏 많이 듣고 저도 대충 이해하지만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진지하게 너무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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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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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성애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성애자 동성에게 자기 감정 주체 못하고 거부하는데도 집착하고 들이대면 그때부터 문제가 되고 잘못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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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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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길이부터 내용이 주작일수가 없는 리얼리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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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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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성애자지만 친한 친구를 짝사랑하는 입장으로써(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거 알고 이미 내 맘을 거절한 상태) 쓰니 일이 남의일같지 않다.. 볼때마다 좋고, 말하는거 하나하나 좋고, 맘을 아무리 접으려도 접히지 않는것도 나랑 똑같음 ㅠㅠ 맘으로는 계속 포기해야지 포기해야지 하면서 그게 말처럼 쉽게 안되지... 최대한 친구와 거리를 둬보고 너무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 마..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게 다 자기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잖아. 한번 마음이 가고 좋아져 버리면 그 마음 접기가 너무 힘이 들고.. 친구를 좋아하면 또 힘든 점이 한참동안 거리를 두고 나서 분명 맘 접었고 극복했다고 생각해서 다시 가까워지면 어느샌가 다시 좋아하게 되버리는거. 친구에 대한 짝사랑은 그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이상 접기 너무 힘든것 같아.. 힘내고 언젠가 그 마음 꼭 극복하길 바라. 쓰니랑 더 잘 어울리고 더 사랑해주는 반쪽을 미래에 꼭 만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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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6.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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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쓰니야 동성이랑 성관계 맺으면 나중에 너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도 못만난다는거 알지...? 동성애자라면 원하는 길로 가서 그쪽에서 평생 살면되지만 양성애자라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친구가 잘해줘서 마음이 기운것같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면 지금의 아픔은 훨씬 덜해질거고 또 다른세상이 보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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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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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성별이든 싫다는데 강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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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0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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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였는데 뭐가 고민이야. 욕심부리지말고 친구도 포기해. 차이면 딴애랑 붙어있는 꼴 보기 싫으니까 꾹참고 거리두는게 보통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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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ㅋ2021.06.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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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성애는 후천적 정신병이야.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고 제발 남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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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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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남자이고 나도 양성애자야, 나도 그런일이 있었고, 그리고 니가 느낀 감정 또한 자연스러운 감정이긴 해. 하지만,, 그런건 있는거 같아 내가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그 사람이 1. 성적지향이 다르다 2. 이상형이 아니다 두 경우에는 싫다면 집착하는거는 정말 틀린 행동인거 같아. 일방적인 좋아하는 관계가 지속 된다고 너가 그 친구도 널 좋아하기 바라는거까진 괜찮지만 그 이상 집착 (카톡 집착 등)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 또한 폭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나도 좋아하는 남자 있었지만 결국 못 이어진 적이 있거든. 그 사람이 마음 이 없다는데 어떡해, 다른사람을 만나야지. 그러니 너무 너가 바라는대로 행동하지 말고, 그 친구도 존중해줬으면 해. 좋아하는 감정이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 알지만, 노력이라도 해보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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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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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2021.06.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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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과는 별개로 글을 참 잘 쓴다. 똑똑한 학생 같은데 .... 마음이 아프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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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심리교육...2021.06.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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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www.kispe.kr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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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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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하게 마음 접어.. 나는 여중다닐때 날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었는데 앵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나는 그냥 그게 재밌고 즐겼던거같다 오우 심지어 동성에게도 인기가 많다니.. 하면서 자뻑그자체. 근데 나에게 집착하는순간 솔직히 미쳤나 왜이러나 하면서 또라이취급했지. 맞아 어마어마하게 상처를 줘버렸어. 그땐 나도 중2라 어렸었고 그게 1998년도니까 지금처럼 동성애가 비교적 보편적이지도 않았기때문에 "어라, 선을 넘네?" 이생각뿐이었거든. 나중에 성인이되서 뉴욕에서 온갖 쿨한척하며 다 이해하는척 레즈랑 친구가 됐는데 그때 처음으로 여자애가 무슨 남자인척 나한테 기습뽀뽀를 했고,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지..... 동성애가 이거구나. 그래서 도망쳤어. 그래서 여튼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그냥 더이상 상처받지않게 꼭 접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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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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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성이고 이성이고 자시고간에 싫다는 사람한테 계속 들이대면 이젠 법적으로 스토킹이야.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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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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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방이 거부하는거면 그만 했음 좋겠다.. 나 여잔데 나랑 친했던 애가 딱 쓰니같았어. 새벽에 전화하자하고 학원마치면 데리러 오고 등등 거기까진 좋았는데 자꾸 그러니까 친구사이가 아닌거 같고 미안하지만 점점 정떨어지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말 해서 거절했어. 나는 친한친구로 남았으면 했는데 그 친구는 나랑 친하게 지내고 친구로 남으면 계속 좋아할거같다고 포기 못할거 같다더라. 그래서 지금은 인사도 못하는 사이야. 쓰니는 나 처럼 아예 인사도 못하는 사이는 되지 말고 천천히 잊어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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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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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일단 난 여잔데 니나이때쯤에 나도 똑같은 경험을 한적이있어 난 그때당시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친하다보니까 그친구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게되서 그친구가 나말고 다른애랑 친하게 지내는게 너무 싫고 그래서 집착했고 그러다보니 싸우고 멀어지고 펑펑 울었었지 난 분명히 이성애자이고 지금은 좋은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내가 양성애자인거같고 정체성에 혼란오고 그랬어 나도 그당시에 그친구가 너무 좋아서 스킨십하고 싶고 깊은관계가 되고싶었었고 지금 딱 너랑 같은 기분이였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냥 사춘기때 왔던 혼란이였던거같애. 마음 잘 추스리고 지금은 너무 힘들고 속상하겠지만 금방 극족 할수 있을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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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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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성애자였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저렇게 했어도 조카 문제됨ㅋㅋㅋㅋㅋㅋㅋ 싫다면 걍 싫은줄 알고 떨어져 좀 이성애자고 동성애자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막말로 니가 좋아하는애가 동성애자였어도 니가 걔취향이 아니라서 조카 싫을수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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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곤2021.06.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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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뭘보고 양성애자라는 거야? 뭐 암튼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소중한거니까 추억 간직하는건 안말려ㅋ 그런데 상대가 싫다는데도 달라붙는건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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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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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성애자일수있다! 쓴이가좋다는데 싫다면 어쩔수없지 더멋진남자 만나려면 쓴이부터잘나라!! 그리고 서로좋다하면좋지 이성애자는 그냥놔줘.......세상에사람많고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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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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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성끼리 선넘는 스킨쉽하고 니맘알면서 상처준거보면 걔 인간으로써 쓰레기야. 동성이고 이성이고 그런애만나지마라. 제발. 무조건 멀리해. 그러면 걔가 또 못된애라 엉겨붙을수도있는데.. 그래도 멀리해. 무조건 물리적으로 멀리해. 그냥 피해야되는 부류야. 니가뭘더잘해도 걔 마인드는 안변해. 노력하면 될거같은게10대 생각인데 안된다.. ㅋ 그일로 상담같은거하면서 또래여자도 만나보고 게이도 만나 봐. 성정체성 찾는것도 중요할듯싶다 너한테지금. 니공부 망치는사람이아니라 니가공부에 매진할수록 동경해주거나 자랑스러워해주는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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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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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장 안했다고 새벽에 카톡 수십개 보낼정도로 집착하는거면 약간 스토커꿈나무 기질이 있는데.. 아무리 중3 사춘기라도 보통 저정도까지함? 싫다는티 팍팍내는 친구한테 굳이 고백하고 확답 들으려는것도 그렇고.. 본인 얘기니까 축소해서 말한걸테도 이정도면 저 상대애는 진짜 무섭고 혼란스러울듯. 여기서 쓰니 우쭈쭈 하는 사람들은 다들 한집착하는 스타일이라 공감하는거니 아님 동성애라 괜히 pc한척 하고싶은거니.. 이성간에 이랬으면 쌍욕들을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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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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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19살 여학생인데 글 잘 읽었어!! 복잡한 감정이 마구 들겠다 그치? 지금 내 나이에서 봐도 한참 어린 나이인데 학업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든 고민이라고도 하고 누군가에게 속시원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마음이 아프네.. 나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고 서로 좋아서 사랑하는거면 인정하는 입장이야 다른 사람들이 남겨준 댓글들도 읽어봤는데 맞아 아직 사춘기때라 성 정체성에 혼란이 있을 수 있어 자아를 찾아가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긴하지 되도록이면 그 친구에 관해서는 신경을 안쓰는 방향으로 지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운동을 한다던지 취미로 기타를 배워본다던지 좋아하는걸 하나 해보는건 어때? 공부에 몰두를 한다던지... 해도 항상 즐거운 활동들을 하나 찾아서 해도 좋을 것 같아!! 그러니까 생각이 거의 안날 수 있는 활동들? 나한테 하나 잘맞는거 찾으면 그 순간은 거기에 몰두해서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난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할때 피아노 치는데 나름 집중하려고 하고 자꾸 호기심 갖게 되고 하니까 잡생각이 안나더라ㅎㅎ 이렇게! 잘 맞는거 하나 찾았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ㅠ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 나이때 내가 고민했던 고민들은 작은 고민들이었더라.. 진짜야 이건 나이를 먹고 커봐야 알아 왜 나이를 먹으면 나이 먹은만큼 머리가 커진다고 하잖아? 힘내고! 내가 한 조언 한번 참고해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너랑 잘 맞는 사랑하는 사람 찾았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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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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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ㅋㅋ 난 니가 좋아한다는 그 친구가 이해가 안돼
그 친구는 일반인인데 친구들이랑 껴안고있고 친구들 무릎에 앉아? 남자끼리?
보통 그런거 여자애들이 끼떨때 하는 행동아냐?
그냥 니가 좋아한다는 그놈이 싸앙녀언같은데??
좋아하는 맘이야 당장 어떻게 못하는거니까 방법같은건 없겠다만
양성애자보다 살기편한 이성애자로 정착해보려고 노력하는건 어때?
쓰니나이때는 성정체성에 혼란이 올수도 있으니까
나도 16살때 좀 선머슴같은 여자였는데 후배들이 편지주고 교실문앞에서 기다리고 그러고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ㅋㅋ 성정체성의 혼란 뭐 그런 시기라고 생각이 많이 드는데??
마니 힘들면 관심을 다른 이성여자한데 좀 돌려봐 그럼 점점 집착이 덜할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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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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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여러분 , 동성애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신승리로 사회를 더럽히지 말고 , 더 중독되기 전에 얼른 치료를 받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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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6.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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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인거와 별개로 집착은 범죄입니다. 이성이든 양성이든 사랑한다는 이유로 집착하는건 멈추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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