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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게 맞나요?

쓰니 (판) 2021.06.15 00:42 조회8,964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제가 글을 처음 써 보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볼게요. 요새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를 잘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한데 친구들은 다들 저마다 할 일이 있고 다들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여서 제가 거기에 더 보태기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미 몇 번 힘듦을 표해서 위로도 받았는데 그 순간만 좀 괜찮고 다시 시간이 지나면 너무 답답하고 죽고싶어요 그냥. 한 삼 일 전부터 그런 것 같거든요. 첫 번째는 자꾸 다른 애랑 저랑 비교하게 되고 저를 다른 친구들이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괜히 차갑게 대하는 느낌도 나구요. 근데 이건 제가 생각해도 피해망상인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몇 명은 진짜 절 안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 중 한 명은 원래 말을 험하게 하며 장난을 치긴 하지만 자꾸 제가 뭔가를 해놓으면 별로라 그러고 맘에 안든다 그래요. 제가 원래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호구같아서 그런거 다 받아주고 웃어 넘기긴 하는데 저도 점점 지치는게 느껴져요. 두 번째는 제가 반에서 좀 많이 친한 친구가 있고 그 친구랑 짝을 하면서 엄청 가까워졌는데 그 친구를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요. 오늘 짝을 바꾸면서 자리가 멀어졌는데 그냥 신경쓰여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집착이 좀 있거든요. 이 쓸데없는 집착을 없애고 싶어요. 아무튼 그래서 신경쓰이는데 이거 글 더 길게는 안되는 건가요?

세 번째는 제가 연락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1년 전부터 연락이 끊겼다 다시 하다를 4번 반복하다가 이번에 좀 썸 기류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병신같이 연락 먼저 하지도 않고 전화도 자꾸 튕구고 연락해도 늦게 보고 하다가 그 친구를 지치게 만들었어요. 저도 시험기간이라 어쩔 수 없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러도 더 신경 써 줄 걸. 너무 후회가 돼요. 일주일 전부터 드문드문 연락하다가 지금은 연락이 끊긴 상태에요. 하루째인데.. 제 생각에는 그 친구는 애인이 생긴 것 같아요. 생긴 거 반반하고 성격 좋으니 놓친 제가 병신이죠 근데 너무 신경쓰여요. 저같은 답답한 사람 말고 더 나은 사란 만나서 잘 되길 빌어주자 생각했는데 자꾸 __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걔랑 한 마지막 대화 자꾸 보고 제 스토리 읽나 안읽나 보고 신경쓰게 돼요. 네 번째는 수행평가랑 세특 관련 보고서 작성, 발표가 너무 많은데 기말고사도 얼마 남지 않아서 미칠 것 같아요. 요새 세 시간 이상 자본 날이 없어요. 사람이 점점 죽어가는게 느껴져요. 뭘 해도 순간의 재미 뿐이고 만약 혼자있게되면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저걸 해결할 방법은 뭘까요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시험에만 신경쓰는게 답일까요 적어도 그러면 시험 끝나고 후련하기는 할테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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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영] [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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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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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도 가난하고 정서도 빈곤하고 몸도 건강하지 않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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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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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읽으면서도 지치네;;;; 그냥좀 무심한면도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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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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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범불안장애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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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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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럴 듯. 사람관계 늘 따뜻했다 식었다 하는거고 쓰니가 지금 겪는거 누구나 다 겪는건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구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방법일듯. 그리고 될 인연이면 어떤 식으로든 인연일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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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2021.06.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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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띄어쓰기랑 엔터로 글 수정하면 읽어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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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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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이 낮은거야. 그럴때마다 널 꾸며 운동하고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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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2021.06.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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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제발 꾸미지말고 숨기지말고 솔직하게 살아 2. 기분 안좋으면 책읽어 하다못해 심리학 책이라도 읽으면 네 감정상태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될거야 3. 남들 시선 신경쓰지말고 어떻게 멋지게 살아가면 좋을 지만 고민해. 내가 잘 살면 친구는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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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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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를 해결하면 해답을 얻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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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빠뇨르2021.06.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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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증상 같습니다. 정신과가서 진료받아보세요. 정신과라고 어렵고 무섭게 생각할게 아닙니다. 팔다리다친것과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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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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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주이상 우울하면 꼭 치료받으세요> 혹 비싼 치료비나 종합병원의 기본한달급 장기간 예약대기, 자리안나는 입원실 등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분들은  중곡역에 종합병원인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 한달 2만원이니 단기치료 받도록 해요. 중곡역,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립암센터처럼 국립정신건강전문센터로 유명하고 국립이라 비용도 좋다고합니다. 병원비 절약을 위해 7호선 중곡역 1번출구 바로앞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전화 02-2204-0114 //주야간 응급실 운영(24시간응급실 02-2204-0119) / http://www.ncmh.go.kr/ 아산병원 같은 종합병원식이고, 신축건물이라 매우 잘돼있으며, 아주 커서 전문의도 많고 의료진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국내 국립 암전문병원처럼 정신건강 분야의 독보적 전문병원의 큰장점때문이지만, 추가장점으로 국립이라 비용이 저렴합니다. 한달 외래치료시 전문의 진료 2~7천원, 약값 2만원선이고 일반의 택할시 더 저렴하겠죠. 비용보다도 단일 전문분야로 큰 종합병원이라 여러 장점들이 많습니다. 입원치료도 몇십만원선 입니다. 동료상담 서비스라고 전문의 진료후 같은 환우나 가족들과 대화하고 상담받는 프로그램도 선택할수있습니다. 또는 (병원비 부담스러울시)☆☆ 집 근처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해보세요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감"은 누구나 있는 당연한 인간 다양한 감정들중 하나구요. 근데 우울감만 2주이상 지속되면 심각하니 치료받으시구요. 대개 단기치료면 완치되는 가벼운 우울증들이 많으니 제때 치료받아서 악화시키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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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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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 관둬도 검정고시 치고 잘사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중고등학교때 인연은 10년 뒤에 보면 한두명 연락할 사람 있으면 많은 편입니다. 코로나 끝나면 외국 나갈 기회도 많고 학비만 내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외국 학교도 많아요. 내가 보기에 님은 조그만 상자에 갖혀서 그 안에 내용물을 보고 울고웃고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있는 모든 상황과 조건이 님에게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고 그게 안되면 큰일 날것 같지만 그건 님이 아직 어려서 그렇게 느끼는 것 뿐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세요. 지금 공부든 인간관계든 실패해도 어른 되서 보면 별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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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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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잠도 푹 자고 나가서 햇볕쬐면서 걷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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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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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나도 이렇게 줄 바꿈도 없고, 다닥 다닥 붙어있는 글 보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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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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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필요없는 걱정이네요~학업에 충실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어차피 10대,20대,30대 ,40대 쭉 친구란건 하나둘 멀어지게 돼요~차라리 그 걱정할 시간에 공부 더해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직장에 취업하시는게 쓰니님 미래에 좋습니다. 시간이 널널하니까~그런 생각하는거에요~바쁘게 미래를 위해서 살아보세요! 그런 생각 1도 안들어요.~나이 먹으면요. 그런 생각 할 시간도 없이 돈에 치인 삶을 살게 돼요. 지금 순간에는 그게 제일 신경쓰이고 하겠죠. 10년뒤 20년뒤를 바라보세요~어차피 친구들 대학 다른데 가고, 시집가고 ,시집가고나서도 남편들의 수입에 따른 서로의 환경차이, 서로 일하느라 시간 맞추기 힘들고 ,애키우느라 못보고 암튼 그거 신경쓰지마시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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