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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ㅇㅇ (판) 2021.06.17 00:34 조회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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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여아와 6살 남아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 부부는 어린나이에 선행이나 과도한 학습을 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실제로도 실천중입니다. 

그런데 막내 아들이 올해 6살인데 수학이나 국어 공부를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누나가 공부하니까 하고 싶나 보다 해서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혼자서 모르는 글자나 단어를 물어보길래 어떻게 읽는지 정도만 대답정도만 했는데.. 

어느새 혼자서 한글도 익히더라구요.. 물론 어린이집에서 한글을 배우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만.

또래 친구들은 관심도 없고 이제서 한글 낱자를 배우거나 단어를 읽는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첫째는 초등학교 입학 1년전부터 한글공부를 달래가며 겨우겨우 익혀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누나가 수학 숙제 하는걸 보더니 자기도 숙제 하고 싶다고 하도 졸라서 유아용 수학 문제집을 사줬더니.. 

모르는거 물어가면서 몇일만에 다 풀고.. 할게 없으니 스스로 지워서 다시 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부부가 고민인건 막내 아들이 천재는 아닌거 같고 단순히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빨라서 잘하는거 처럼 보이는거 같습니다. 

부모로서 자식이 공부하는걸 좋아하니 좋기는 한데.. 

벌써부터 선행을 하게 되면 학교가서 어느순간 학습에 흥미를 잃어 공부를 놓을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아이를 지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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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1.06.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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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첫째랑 비교해서 공부를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는데, 요즘은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스스로 한글 깨치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6세 정도되면 한글에 관심 많이 보이고요. 서점에 가면 유아용 학습지 같은거 파는게 그거 사 주고 풀어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스스로 뭔가 하고싶어하는 그 호기심, 적극성을 잘 살려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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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6.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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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보단 학습지하나 시켜주세요 선생님 오는거말고 그냥 문제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고싶어하는 성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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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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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매미들 아닌데?흔한건데.?해대는거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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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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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억지로 시키시진 마시고 재미있어 하는분야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시켜주세요 너무 그거만 하는거 같으면 다른 것도 가끔 해보게 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다른 분야들도 찾을 수 있게 하고... 억지로만 안시키는거면 상관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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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2021.06.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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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애는 세돌때 책 줄줄 읽길래 연산 학습지 일찍 시켰더니 답외워 풀고 문제집 풀렸더니 답 배끼고..요령만 늘고있음.. 공부는 다 때가 있는것 같음 데리고 다님서 호기심 키워주는게 젤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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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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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냅둬도 되유 한글은 호기심 있는애들 4세때 다 읽고해요 좀더 그냥지켜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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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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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누나는 문자에 관심이 없던 아이였고 동생은 문자에 관심 많은 아이에요. 4살때 스스로 한글 깨우치고 읽는 애들 많아요. 선행 까지 고민 할 정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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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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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게 해주세요. 6~9세까지는 아이들마다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시기예요. 10세쯤 되면 아이들 학습 수준이 비슷해지는데 이 때 어떻게 학습을 잡아주느냐에 따라 공부를 잘 하고 못 하고가 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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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6.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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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행학습아가 저였네요 늘 경시대회 준비하고 방학 때면 다음학기 공부 후딱하고 위학년 공부도 마쳐야 했어요 외국의 수학문제 풀고요 장단점이 뚜렷해요 일단 학업성적은 좋습니다 고난이도서술형 주관식 문제에서 강점을 나타내요 단점은 부모님이 기대를 당연히 높이다보니까 어느 순간 내 흥미를 잃고 부모님 기대에 맞추느라 힘들어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학업동기가 높고 알고자하는 의욕이 강해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맡기면 스스로 알아서 할 거예요 스스로 공부하는 애들이 문리는 빨리 틔여요 그게 꼭 천재성이라곤 볼 수 없지만 무튼 체계화 되어있는 건 어느 분야든 빨리 이해하고 잘합니다 기본적으로 알아가고 공부하는 재미를 아는 거라 놀아도 배우면서 정리해가며 노는 타입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예요 너무 큰 기대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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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2021.06.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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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제가 어릴때 둘째같은 스타일이었는데요. 부모님이 학습지나 문제집 사다만 주고 니맘대로 해라 할땐 혼자서 재미로 플고 성취감으로 풀고 그랬거든요. 근데 누가와서 체크하는 방문학습지나 학원 보내는건 도리어 효율도 떨어지고 나이먹을수록 더 흥미잃어갔어요. 실제로 초등까지 혼자푸는 문제집 학습지로 선행을 제 취미생활 하듯이 혼자 했거든요. 그냥 재미있어서요. 그때야 20~30년전이니 공공 도서관도 구려서...책도 한권한권 사서봐야되는 시기라 문제집 푸는거랑 한달에 한번 책사서 보는거 빼곤 교육프로그램 접할게 거의 없던 시절인 것도 한몫했고요. 본인이 좋아하는 수준에서 그냥 문제집 정도는 사다주시고, 공공센터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노출시켜주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지금 창의적인 일 하면서 관련업종 교육일도 나가는데 요샌 좋고 다양한 프로그램 많아서 재미있어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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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2021.06.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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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은 놀 때에요 책을 많이 읽히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6세는 아직 학습할 시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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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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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만 배우는 학원이 아니라 놀이 같은 것으로 정서에도 도움이 되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공부를 재미있어할때 공부하고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도서관도 같이 가고 아이에게 직접 읽고싶은 책을 고르게 하는 것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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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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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때부터 한글 읽는거 빠른거 아니에요. 울 아들은 5세, 울 언니 딸은 4세부터 읽었어요...이것도 학습시킨거 아니고 같이 동화책 많이 읽어주니까 스스로 깨우치던데요...초등학교 입학전에 아이들 거의 99프로는 한글 다 떼고 들어갑니다.수학도 두자리수 덧셈,뺄셈까지 하고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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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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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8개월때 아들알파벳떼서 천재인줄았더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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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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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섯살 남아 키우고 있어요. 16년 9월 출생아요. 한글 다 읽고 쓰는 건 받침없는 것은 다 쓰고요. 영어도 단모음 파닉스 끝났고, 간단한 cat, dog 등과 같은 단어도 써요. 수학은 손가락으로 연산하는 것 조금하는 정도고요... 그런데 똑똑한 편 아니예요. 훨씬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요. 님 아이도 특출난 건 아니라는 거예요... 하지만 애가 원하고, 또 엄마가 가르쳤을 때 따라온다면 '공부는 막을 이유가 전혀없다.'는 생각입니다. 엄마표 학습 찾아보시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공부해보세요. ^^ 성취감도 느끼고, 엄마랑 애정도 높아지거든요. 단, 엄마의 욕심이 들어가면 안되고, 내 아이에게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것에 목적을 둬야해요. 요즘 애들 빨라요. 그리고 60개월 지나면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라서 공부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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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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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2살에 미적배우는 애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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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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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6세에 한글 뗀걸로 영재라 말할 수는 없지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고싶어하는 것 같으니까 하게 놔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고3수학을 선행 나가는 선행학습은 별로지만 대치동 아이들은 중학교 입학할 때 고등수학 들어가는 애들이 반이거든요 저도 세돌쯤에 혼자서 한글 읽고 네돌때는 편지도 썼거든요 주변 사람들도 쟤는 공부 시켜야한다고 해서 사립초 다니도 대치동 와서 학교 다니는데 평균이거든요 그냥 아이가 하고싶어할 때 시켜주세요 어느정도의 선행학습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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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2021.06.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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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습에 흥미를 잃을까봐 걱정 된다구요??? 영재 나오는 티비를 너무 많이 보신거 같습니다...건강을 해치는 정도로 미친 듯이 공부 하는거 아니면 스스로 공부 하게 내두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현실적으로 서울권 초중고 선행학습 없이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이 몇 프로나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전 80년도 생인데 당시 저희 학교 1등하던 친구 아버지, 어머니 대학교수이고 친형이 서울대 영문학과 였습니다. 이 친구 고1때 이미 고3 수학 끝내고 들어왔고 서울대 경영학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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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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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고 싶어하는게 호기심도 강한거 같은데 그걸 굳이 막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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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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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이 억지로 하는게 문제지 스스로 하고싶어서 하는건 놔둬도 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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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2021.06.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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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걱정 안하셔도 되요. 고2중2아들 둘인데 둘다 님 아이정도 수준으로 학습이 빨랐어요. 큰애는 언어가 빨라 혼자 단어 첨 익힌게 두돌전이었고 만5세에 책 줄줄읽을만큼 혼자 한글 익혔고요. 둘째는 숫자쪽이 빨라 구구단도 형따라 6세에 외우고 그때 억 조 단위 수 개념도 하고 덧셈 뺄셈도 하고...그렇다고 님말씀대로 영재는 아니고 좀 빠른 애들이었지요. 큰애랑 달라 놀라신거 같은데 생각보다 이런애들 종종있어요. 그냥 책만 많이 읽히시고요. 요새 학습 동영상도 좋은 컨텐츠 많으니 아이가 원하는선에서 같이 보고 토론도 하시고 하면 됩니다. 그정도에 학교 수업 흥미 잃을정도 아니에요. 그냥 두시면 학교 공부 잘따라가고 알아서 잘할겁니다. 큰애 고2되어 지가 원해서 좋은 고등학교 보냈더니 그학교에 정말 영재급 애들 많아서 내신 허덕거리며 따라가고 있고 모의고사 전구 1~2프로 내정도 나오더라구요. 공부도 사실 타고난게 큽니다. 잘 타고난 아이이니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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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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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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