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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는 말을 내 뱉었을 때

ㅇㅇ (판) 2021.06.17 01:42 조회7,885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부탁
어떤 의미로든 유일한 사람에게
계속 생각해 오던 죽고싶다는 말을
처음으로 울면서 꺼냈을 때
즉 보이고 싶지 않았던 내 밑바닥을 보여줬을 때
그 사람이 내 그 말에 화만 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일한 끈이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내가 죽고싶다는 말을 외면 한다면
외면당한 그 말을
차라리 하지말걸 후회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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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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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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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끈.. 이런 생각 버리세요.
님 인생은 님꺼에요. 그 사람한테 기댈 생각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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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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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마음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려고 하지 마세요. 차라리 종교에 의지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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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우아꼬2021.06.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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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햄
그럼 그 상대에게 진짜로 듣고 싶은 말은 어떤 거임?
저도 주변이 그런분이 계시거든요.
단순이 본인 속이 편할려고 내뱉는 거면 걍 암말없이 들어주기만 하면 됨??
아님 본인이 원하는 어떤 반응 같은게 있어요??
뭐든 간에 상대가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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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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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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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으로 꺼냈다고 하셨으니 지속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네요. 그분은 그런 상황이 처음이고 잘 모르고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해서 화를 내는 식으로 대처한 것일 수도 있지만, 사람의 본성은 심리적으로 극한에 몰린 상황에서 나오니 그 분은 관계에서 힘든 일이 닥쳤을때 상대에게 위로나 공감 힘이 되어줄 에너지가 없어서 되려 상대에게 화를 내는 식인 사람일수도 있어요....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배우자가 아플 때 화를 내는 일부 사람들처럼요..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글쓴분이 제일 잘 알겠지요. 팍팍한 세상에 사실 남의 아픔까지 끌어안아줄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될 거예요. 그러니 상처받지 마세요. 그렇다고 글쓴분이 잘못 된 것도 아니고요. 타인에게 기대 하지 마시고 기대지 마세요. 저는 수년간 우울증인 가족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도와준 입장인데 결국 보니 우울에서 벗어나는 건 남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본인만이 할 수 있더라구요. 치료 잘 받으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꼭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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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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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한테는 당신이 유일한 어쩌고가 아니었나보지~ 근데 질질 짜면서 죽네사네 하니깐 짜증나는거구. 그런 얘기는 웬만함 남한테 하지 말고 살아야됨 솔직히 남보고 어쩌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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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7.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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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한테 죽고싶다 말해봐라 등짝스매싱이지 글쓴이 겁나 징징거리는 스타일같다 여기서도 징징인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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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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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듣는 입장이라면...딱히 힘내서 살아보자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을 거 같다. 님이 의지하던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내 뒷통수를 치는 건 믿고 의지하던 사람이더라. 마음이 힘들다면 그냥 병원에 가서 털어놓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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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7.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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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르니까요…. 예를들어 정신과 상담하는 의사에게 상담을 하면 그 의사는 공부를 했고 아. 이사람이 무슨 상황이구나 어떤 생각이구나 라는걸 공부 해서 지식을 쌓은 사람이니 알지만 친구는 모르잖아요. 제가 우울증 자학 비관 같은걸로 상담치료 다니면서 느낀건데 친구들은 다 제상황을 이해해줄것 같지만 사실은 응~ 그래. 왜그랬어 그러지마 라며 추상적으로 생각할뿐이지 쓰니의 생각을 읽을 수 없어요. 그냥 얘가 왜이러지? 라며 대응하는거죠. 친구는 친구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표현을 해준거에요. 쓰니님도 그 친구가 화낸게 왜그런건지 이해를 못하니까 글을 쓴거잖아요. 그 친구분도 몰라요. 이건 나쁘다가 아니라 표현이 다른거에요. 그친구도 신경 써서 대화해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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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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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죽고자 하는 사람의 가장 큰 욕망은 살고 싶단 마음임. 매우 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가졌는데 죽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충돌하니 더 괴로운것. 인간은 모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데 그저 햇살이 따스할때, 이불이 버석버석 잘 말라있을때, 입에 넣은 카스테라 한조각이 너무 폭신하고 맛있을때처럼 아주아주 작고 하찮은 소소한 일로도 행복감을 느껴버려서 그 마음을 덮어버리며 순간순간 망각하는거라고 생각함. 내 인생을 왜 남의 한마디로 잣대를 바꿈? 그 사람을 위해 죽는거 얼마나 짜지게 보이겠나,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아님. 걔가 뭐라고 나불대던 그게 뭔상관인데? 걔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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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7.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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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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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2021.07.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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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에게 기대거나 의지하지 말아야죠 어차피 뻔한 대답에 또 상처받을 필요 없으니 두번 다시 그사람에게는 님 속마음을 보이지 마세요. 죽고 싶을땐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그게 살아야 할 이유보다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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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네루네루2021.07.1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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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죽고 싶다는 말을 계속 듣는 그 사람은요?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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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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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힘든거 아니다. 그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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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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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자기 짐 상대한테 짊어지게 하는거예요 유일한, 끈,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쓰지마세요
죽음을 입밖으로 내뱉으면서 니가 유일한 내 끈이야 라고 말하는 건 행여나 죽음을 막지못했을때 그 상대에게는 평생의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남을 수 있어요 내마음의 안식을 위해 '유일한사람' 이라는 타이틀을 씌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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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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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사람들 심리가 진짜 궁금함 말하는 의도가 뭔지,
1. 들어달라는 건지
2. 올바른말을 해서 정신차리게 해달라는건지
본인이 생각한 반응아니면 화내고 좌절하는데 뭐 어떻게 반응해야 만족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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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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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사람이 가족인지, 친구인지, 애인인지 알 순 없지만...죽음이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섣불리 꺼내는 건 상대에게 큰 부담, 마음의 짐이 될 수 있어요. 그 상대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잖아요. 정말로 님이 죽음을 생각할 만큼 마음이 힘드시면 차라리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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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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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한테 부담감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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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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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고싶다고 말 밷기전에도 징징 거리고 니가 나 좀 어떻게 해줘 책임져줘 라는 투로 지속적으로 해서 질렸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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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Windmak...2021.06.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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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속에 3은 항상 담아두고 나머지 7로 사람과 만나야
어떤 충격에서도 나머지 3이 쿠션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의지를 기르시고
자존감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등산, 운동, 자전거, 조깅과 같은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삶이 바뀌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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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6.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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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사람
유일한 끈
세상에 그런건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가족이라도 그게 되어줄순 없어요
스스로 잘 추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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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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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은 본인 마인드컨트롤 하나 못하면서 그사람한테는 자기 마음의 병까지 전부 떠안고 감싸안아주길 바라네.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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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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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도 장난이었따고 앞으로 이런얘기 서로 절대 하지말자고해 ㅋㅋ 선긋는느낌 팍팍주면서 점점 거리두셈
너의 아픔을 가볍게여기고 함부로대하는사람한테 너혼자 진지빠는거
그거 관계의 균형이 전혀 안맞는거임 가벼운쪽에 맞춰서 너가 다이어트하는게 맞음
안그럼 무겁다고 흉봄 분명 뒤에서 욕 겁나하고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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