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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내가 너무 뚱뚱한 거 같아

ㅇㅇ (판) 2021.06.17 02:43 조회28,575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나 지금 20살이고 키170에 53정도인데 그냥 내 몸이 너무 싫고 찢을수만 있다면 내 몸 다 찢어버리고싶어 섭십장애 판정 받은지 4년된 거 같은데 나 아직도 살 빼 2주동안 먹는데로 다 토해서 최근에는 뭘 소화시킨적이 없는 거 같아 식당가면 뚱뚱한 애들이 밥 맛있게 먹고 있으면 부럽고 난 언제쯤 걱정없이 음식먹을까 생각들고 집에 혼자 있으면 눈물나고 더 말랐으면 좋겠고 나 너무 힘들어 부모님께 말해서 걱정시키기도 싫고 이러면 안되는거 알고 내 건강에도 안좋을텐데 난 살찌는 내 모습이 더 싫은 거 같아 너무 힘들어 제발 이 글 보면 위로해주라 주변사람들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죽고싶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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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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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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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원부터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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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1.06.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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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당가서 뚱뚱한애들이 밥 잘먹는게 부럽다 안뚱뚱해도 밥 잘먹는 사람 많다 머릿속에 밥 마니 먹음 뚱뚱해진다라고 강박ㅇ 박힌것같은데 진짜 정신과 상담도 받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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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ㅎ2021.06.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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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20대초반에 거식증으로 키158cm에 37kg까지 빠졌어. 주변에서 다 해골이라부르고 살좀찌라해도 난 다음날 무게잴때 0.1kg라도 쪄있으면 세상무너지는것같고 우울하고 불안하더라. 정신병원도, 한방정신병원도 가보고, 상담도다녀봤지만 효과없었어. 남들 잘먹는거보면 너무 부러운데 난 그렇게 못먹으니까(먹으면찌니까..) 그냥 무의식적으로 난 저런거 못먹는 사람이야..하는 세뇌가 습관이되고. 맨날 삐쩍마른 내몸만보니까 단점만부각되보이고 나만뚱뚱해보이고그랬어. 근데 평생 이렇게는 못살겠다 생각은하면서도 건강하게 살빼고유지할 엄두가안나서 그냥 그렇게 매일 우울하게 음식한입에 울고웃으며산지 2년만에 결국 폭식증이오더라. 난 아닐줄알았는데.. 난 토를못해서 먹고 뱉던지 그냥 먹어버려서 잘찌더라..ㅋㅋ 아무튼 72kg까지 찌고 자존감 바닥치고 살찐 내모습보고 너무 우울했지만 난 72kg일때도 거식증때보단 낫다..란생각이들었어. 누가 내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때가 언제야? 물어보면 난 범죄당한것보다도 거식증때가 더힘들었다고대답할거거든. 이젠 내가생각하는 미의기준도 많이 변했고 맛있는거 적당히먹으면서 보통사람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어서 건강하게 살빼고, 48kg유지하면서 살아. 그땐 48kg때도 풀떼기만먹었는데, 지금은 술도먹고 야식도 먹고 너무 행복해.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그런상태였던게, 자존감도 낮고 유일하게 크게 성공했던게, 내세울게 마른몸뚱이밖에 없어서 그랬던것같다..싶기도해. 그러니까 조금만 살쪄도 세상 무너지는것같고 너무두렵고 그랬거든. 일단은 본잉상태가 정상이아니란걸 확실히 알고있으니 조금씩 용기내서 변하려고 노력하면좋겠어. 그렇지않으면 진짜 그 우울의 굴래에서 영원히 못벗어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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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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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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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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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68에 46까지 나가 본적 있는뎅..섭식장애는 아니고 1년정도 집에만 있으면서 안움직이고 입맛 없어 조금만 먹으니깐 걍 빠지더라. 지금은 직장 다니고 많이 먹다보니 52정도.. 170에 53이면 엄청 마른건 아닐거고 조금씩 먹으면서 운동하면 살 안찌니깐 걱정 말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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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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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정도면 통통하고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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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2021.07.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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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도 중요한데,,,, 네 얼굴이 더 중요해 알굴에 자신이 없어서 몸에 더 강박증이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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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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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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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2021.07.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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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이니까 뚱뚱해보이지 45까진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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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1.07.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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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판정 받은지 4년이나 지났다면서 부모님이 모르는 상황이라고??
난 전혀 이해가 안 감.
너 그냥 주작하는 관종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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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2021.07.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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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55에 37인적 있었는데 지하철 계단만 두칸씩 뛰어올라가도 어지럽고 그랬는데 2-3키로만 쪄도 그런건 확실히 줄어듦 팔로 걸어가니니 별별 얘기 다들엇는데 지금은 46 정도고 그때보다 몸은 다른 사람 보기에도 덜 안쓰럽게 보여 스스로도 먹고싶은거 자유롭고 너무 머리속으로 칼로리 숫자 계산 안해도 되서 행복지수는 확실히 올라가는 듯 먹고 살좀 붙어도 세상 안무너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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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07.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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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무게 80키로 넘는데 늘 긍정적이고 부모님도 우리딸 이쁘다~~이러는 가정 너무 부러움 개그우먼 이수지보면 정말 기분좋아지고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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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ㅋ2021.07.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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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170인데 53키로먼 건강검진에서 저체중 위험 뜬다 60키로가 적정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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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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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그냥이란건없다. 먹는게 뚱뚱한애들못지않게먹는데 날씬한애들 잘봐라. 성격이활발해서 가만히 못있는 스타일이라든가 몸을많이 움직여서 살이안찌는거다. 반대로 조금만먹어도 살찌는애들 가만보면 움직임이별로없다. 돈주고 운동들은 왜하겠냐 다 살빠지라고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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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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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는 같은데 그와중에 부럽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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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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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섭식장에 판정은 어디서 받았는데? 그게 뭐 신체검사 같은거야 판정빋고 끝내게? 병원을 다녔어야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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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2021.07.1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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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울을 봐도 스스로가 뚱뚱하다는 최면에 이미 걸려서 폭식증을 혼자 고치기는 쉽지 않아요.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고 자존감을 스스로 키우세요. 이미 충분히 나는 아름다운 존재이다, 건강해야 아름다움도 빛을 발한다. 건강에 적신호가 올 정도로 살을 잘못된 방식으로 빼면 결국 심각한 병을 갖을 수도 있다 이런 점을 염두하고요. 자꾸 토하면 위나 치아 상태에도 영향을 주잖아요. 그리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생리 불균형도 오고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상담을 받으면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장애를 극복하세요. 님의 존재만으로 충분히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미의 기준은 남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정하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마른 체형이 예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프리카에서는 뚱뚱한 여자가 아름다운 나라도 있어요. 건강한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잘 가꾸는 법을 배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한 몸을 되찾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저에게 20초반 딸 둘이 있는데 큰딸은 키가 176에 슬림하면서 글래머이고 둘째딸은 173에 통통한 글래머인데 둘 다 자기 외모에 만족하고 저도 서로를 비교하지 않아요. 제 멋에 사는데 감히 제가 뭐라고 하면 엄마 될 자격이 없죠. 내 모습을 받아 들이고 가꾸고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장기간을 본다면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매도 유지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았우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그리고 꼭 조금씩 전화를 실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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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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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소린줄 알아 근데 지금도 정말 보기좋게 이뻐ㅠㅠㅠㅠ 걍 평범한 내 입장에서 봤을땐 딱 부러울 정도로 이뿌다 더 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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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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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을 가 글을 쓸생각말고 위로해줘도 그 맘을 받을 생각도,여력도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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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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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애들이 밥 맛있게 먹고 있으면 부럽고 난 언제쯤 걱정없이 음식먹을까 "
g랄도 풍년이다 c.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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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1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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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키크면 남자같아보이긴함 그러니 살에 민감해질수밖에...키가크니 얼굴도 더 커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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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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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섭식장앤데 체중 안잰지 꽤됐고 여전히 먹는족족 게워내지만 점점 살찌는게 느껴진다
빨리 고치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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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2021.06.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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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당가면 뚱뚱하고 밥 맛있게 먹는거 난데.. 졸행복..ㅎㅎㅎ 몸무게를 매일 왜재냐 ㅠ 밥맛떨어지게~~ 인생에 몸무게가 다냐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사는거지ㅋㅋ 초날씬이로 살아봤으니 이제 또 다른 삶을 한번 찾아봐.. 사실 먹고싶어도못먹는 그 힘듬을 정말 난 못겪어봐선지 이해하기가 힘든데.. 난 퇴근이나 힘든일 끝내고 남편이랑 앉아서 맛있는거 먹고 다먹고 손잡고 동네산책하는게 세상서 젤 행복함.. 진정으로 아끼고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는것도 식이장애를 조금씩 해결해나갈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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