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아랫사람은 참아야 한다는 남편

ㅁㅁ (판) 2021.06.17 07:56 조회31,22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시어머니랑 사이 안좋아요
시어머니 내집에 왔을때 사이 급격히 안좋아지고 시어머니 나한테 와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길래 나도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그동안 쌓엿던게 다 터지듯이
근데 사실 내가 하고싶은말은 다 하지도 못했어요
그게 지금도 억울해요
다음날 출근하는데 문자가 니 부모한테 어른에 대한태도를 다시 배워와라 였어요
니 부모라는 호칭에 빡이 돌았고 그뒤로 연락 안했어요
근데 남편이 어머니가 전화를 기다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화했죠 통화했고 그러고 남편이랑 싸웠는데

저는 남편이 지금까지 8년동안 내 편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시어머니가 세시다고도 얘기했고 내편이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어제는 어른한테는 어떤일이 있어도 소리지르면 안된다는 거였어요
그때 띵했죠
그동안 내가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당하는동안 가만히 있었는지
시어머니한테 내 욕을 들으면서 한마디 얘기한번 안했는지
이제야 그동안에 모든것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현타가 왔어요 사기결혼 당한느낌

시어머니한테 당한거 풀어놓으면 끝도 없는데
그동안 얘기하면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쳐다본 남편이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며느리는 찍소리도 안하고 살아야 하는구나라는 마인드가 깔려있구나

왜 시가땜에 이혼소리가 나오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면서
저런 남편을 선택한 내 눈을 뽑아버리고 싶어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근데 애들 둘이 걸려요
내가 어떻게 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추가
댓글보니 그러네요..니부모라고 했는데 전화를 왜했을까요..
절대 안하고 싶었어요 사실 근데 사이에서 난감해 하는 남편땜에 했어요
남편은 내편일거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해주면 날 이해하고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내가 병신이었어요

그리고 맞벌이에요..근데 애들이 어려요.... 주부해보니 남편이 1도 안도와줘서 공부 미친듯이 해서 일하고 있어요

근데 맞벌이하니 우리애들이 너무 짠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해요 애들 둘을 내가 키울수 있을까
댓글 관심 감사해요
94
14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달서1] [서민애]
9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6.17 12:05
추천
64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둘 다주고 이혼할각오로 남편이랑 단판짓구요 시어미랑 싸울땐 앞으론 고함지르지말고 할말 다하세요 큰소리내지말라며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1.06.18 19:53
추천
5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랫사람이니까 참아야되는거면 친정어른들 다 대동해서 남편 조져버려요ㅋㅋ 남자들은 권위에 굴복하거든요. 부들부들 떠는꼴 직접 보세요. 친정어른들 무서운줄 알아야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님이 직접 나서지 마세요. 주변 어른들 써먹으세요.
답글 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2021.07.18 03: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남편을 자기편이라고생각했던건 쓰니 혼자네요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이혼하고 양육권가져오면 의무적으로 남편이 양육비 내야하고 안내도 소송걸수있어요. 그리고 양육비 안낸 사람들 11월이었나 정부에서 명단공개도 한다고하더라고요. 자식이 남편닮아 소중한사람을 멸시하는꼴을 보고싶나요ㅠ 같이살면 어쩔수없이 다 본성튀어나와요 이게 이혼할일이 아니면 어떤게 이혼할일이겠어요 너무 많은 시련이 덮쳐서 약해지신거같은데 계속 그렇게 계시면 아이들한테 더 큰시련이 닥칠거에요. 정신차리고 힘내세요ㅠ
답글 0 답글쓰기
하얀강아지2021.07.18 00: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해서 업으로 삼을 정도면 똑똑하신 분 같은데... 용기를 가지세요. 자신을 갉아먹으며 아이때문이라는 명분 가지지 마시길. 원만히 해결되길 바래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ㅇㅇ2021.07.17 23: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참고 살아라 하는 사람 중에 제정신인 애들 없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23: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문의 카톡으로 시어머니 속을 확 뒤집어 버리세요. 아니면, 새벽 세시에 남편전화로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소리를 아주 꽥 지르세요. " 야! 너나 니네 엄마한테 시어머니 노릇 재대로 배워와!" 이렇게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ㅇㅇ2021.07.17 15:1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니부모한테 배워오라고 말하는 시모는 누구한테 배웠길래 그따위로 말을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15:0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우리 딸래미가 시어머니 전화한번오면 나도 사위한테 한번. 시어머니가 한번 아들집에 가면 며칠뒤에 나도가고. 시가에서 부르면 며칠있다 나도 사위한테 전화해서 집으로 부릅니다 똑같이 맞벌이하는 딸은 쉬라하고 사위 설겆이 시키고했더니 언젠가부터 사위가 명절때나 양가에 가고 가급적이면 우리시간가지자하고 시어른전화도 본인한테 하라고 하더랍니다 지금은 제가 하기전에 알아서 사위가 먼저 전화옵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1.07.17 14:5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왜 이혼하면 애들 둘을 글쓴님이 키웁니까? 애들 남자새끼 성 붙여주지 않았나요? 그 남자 꼴보기 싫어서 이혼하실거면 애들 둘다 그새끼 키우라 하고 홀가분히 이혼해서 본인 인생 사세요. 소정의 양육비 지급하시면 되고 사실 한국은 양육비 안주고 버텨도 처벌안받습니다. 이혼하고 여성이 애들 양육시 양육비 미지급 한남이 88퍼센트입니다. 이놈들 처벌 안받았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글쓴님2021.07.17 14:3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 부모님께 말씀 드려봤나요? 물론 님이 화가 나서 이러저러한 일 있었다며 얘기하면 친정 부모님 백 퍼 니가 참아라 하시죠. 제 부모님도 그러셨어요. 한 번은 시어머니의 어떤 행동에 남편 꿔 다놓은 보릿자루, 심지어 시아버지도 못한 모습에 간신히 참고 집에 돌아와 2박 3일 싸웠습니다. 그 때 시어머니의 카톡, 문자, 전화에도 심박이 쿠쿵거리고 숨쉬기 어려웠죠. 그래서 그 때 울면서 엄만테 하나부터 열까지 얘기했고,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했대요. 엄마랑 아빠도 우셨다고. 그리고 제가 한 번더 니가 그런 얘기 들의면 참지말고, 이혼해라. 너 늙어 죽을 때까지 엄마랑 아빠가 끼고 살겠다. 근데 그 말이 참 든든했어요. 남편도 이제는 조금은 내편이 될 때도 있더라고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ㅇㅇ2021.07.17 14: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치부심 하라는거네 참았다가 지르는거지 남편이 어디 좀 모자란 사람인가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13:5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쓰니편인척 한 이유는,,그렇게 해야 쓰니를 꼬실수 있고,,꼬셔야 지엄마한테 몸종 한명을 바칠수 있기 때문임,,,근데 그 몸종이 감히 자기엄마한테 반발을 한다?있을수 없는 일이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2021.07.17 13: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화하지말고 있다가 남편이 계속 왜 안만나려하고 전화 안하냐고 닥달하면 아니 니 부모가 나한데 니 부모한데 배워오라했잖아 이왕 배우는거 기초부터 응용편까지 마스터하려고 그랬는데? 하면서 시가 그대로 연을 끊어버려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7.17 13:0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윗사람 아랫사람이 있는거라지만 사람으로써 해야할 도리가 있고 아닌게 있는거다 이 쌍것의 집구석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12: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친정이 안 계실까요? 눈눈이 하셔야죠. 부모님께 다 말씀드리고 친정부모님이 남편에게 시어님과 똑같이 하게 하세요. 그 때 신랑이 뭐라하면 그래도 아랫사람이 참는거다. 하셔요. 나중에 님 마음에 병 생겨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12: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대박2021.07.17 11: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를 떠나서
사람관계에서 직장이던 친구던
잘잘못을 떠나 화내고 성내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이유불문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조근조근 할말 다하는 스킬을 쌓으시고
준비되면 이혼하는게 좋을 듯 하시네요.

시댁에 연락하지마시구요.
본인 연락 원하면 시댁에도 원하는거 당당히 요구하시고
남편한테도 말하세요. 나중에 나이 60먹고 70먹고
당신이 그때 누구랑 살지 잘 선택하고 행동하라고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09:5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넌니자신을위해 행동하는것일뿐 얼어죽을 모성애타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09: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그리좋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09: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도 또 이런일들 생길텐데 넌또 애들이ㅈㄹ하며 또 고개숙이겠지 .무한반복. 이혼불사의 태도가 네애들을 더괴롭히고있다고는생각안하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09: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도 저래도 이혼안당하고 비비적거리고 99금도해결해주고 살아주는 무상뷰지 안도망가고잘버팅기고있으니까 니남의편,니 시애미새kki 같은종자들이 영영 정신못차리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7 09: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남자에미쳐 아묻따결혼하지 말랬지?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만화세계관 최강 만화!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