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공감능력이 없는 걸까요..??

ㅇㅇ (판) 2021.06.18 00:12 조회9,946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누군가가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힘든일을 털어놓아도
듣고만 있게 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입으로는 "힘들었겠다", " 마음이 아프다",
"나 같아도 너무 화날거야"...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래요..


+++++++++++++++++++++++++++++++++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소시오패스라는 댓글들 있어서.. 더 써봅니다
제목을 [공감능력이 "부족한"걸까요?] 라고 수정을
해야할까요...

제가 말한 고민은
저에게 일어나지 않은 고민상담에 대해 그 감정을
추측할 뿐, 잘 모르겠다는 거예요..
나만 이런건가...?? 하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설명을 드리면
누가 떡볶이 사진을 보여주며
"떡볶이 맛있었다" 라는 말을 하면
진심으로 "맛있겠다ㅠ" 하죠 내가 아는 맛이므로..!!
하지만 한번도 안 벅어본 양꼬치 사진을 보여주며
"양꼬치 맛있었다" 라는 말에는
입으로는 "맛있겠다" 하지만 속으로는' 맛있을까..??'
한다는 말입니다..
18
4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이노래알아]
3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6.19 23:29
추천
2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생각엔 듣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듣는 사람 별로 없음.. 나 포함해서 느끼지만 머릿속에 온갖 잡념이 머리에 떠오르거나 할 때도 많고. 듣기도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라 어쩔수 없음..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1.06.19 22:06
추천
2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개인적으로 자기힘든일은 스스로 좀 해결한뒤 말하면 좋겠음. 솔직히 공감안가고 속으로 내가 듣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똑같은 이야기를 몇년째 하는거보면 상대도 어지간히 노력안하는거 같단 생각이 듦. 듣다보면 인간관계나 돈 문제가 대부분인데 인간관계는 듣다가 답답해서 조언해줘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돈문제는 내가 해결해줄수가 없음. 서로 시간낭비임.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1.06.19 15:22
추천
2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 수 있죠. 저도 상상할 뿐이지 리얼하게 공감가진 않아요. 안겪어보면 원래 그래요. 공감하는 시늉보단 솔직하게 난 잘 모르지만 니가 힘들어 하는거 같으니 들어주기라도 할게 한번 털어놓아봐 라는 진심어린 마음이 더 중요해요. 상대방 입장에서 내 맘을 알아준다 느끼는건 경청하고 그랬구나 라며 인정해줄때에요.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2021.07.18 12:2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능력은 갑자기 나타난 유행같은 거인듯. 원래 사람들 다른사람이 힘들다하면 공감하든 안하든 힘들었구나 힘내 막 이랬는데 갑자기 이런 행위를 공감능력이라고 포장해서 막 쓰는거 같음. 그런데 이게 악용되서 어느순간 부터 자기 생각 경험에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들보고 공감능력 없다고 몰아가는 경향이 많아진거 같음. 근데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공감능력이 없는건데 자기가 자기 뼈때리는 꼴이지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2021.07.18 11:2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 잘못은 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임.
공감능력이 없고 사람 표정을 잘 읽지도 못하죠.
사회생활 해내려면 많이 노력하셔야 할거에요.
들키지 마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7.18 10:5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정에 공감안하고 사건에 공감하려고 하니까 그럼...양꼬치가 맛있는거에 공감하지 말고 맜있는 음식을 먹어서 들뜬 친구의 기분에 공감해보셈
답글 0 답글쓰기
힘내요모두2021.07.18 09: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entj인데 공감도 못하고 공감 못하는게 티남
답글 0 답글쓰기
8ㅅ82021.07.18 08:5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공감능력 '쓸데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괴로워요. 제발 나한테 상담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요. 남들은 저 좋아해요. 상담 진짜 잘해준다고, 현실적으로도 도움된다고, 위로된다고, 고맙다고요. 근데 전 한 번 말고는 남들의 상담에 만족한 적 없어요. 저처럼 마음써주는 느낌을 못 받았고, 내가 왜 이러는지 알고는 저러나 싶었어요. 내 이야긴 듣지않고 딴 생각하는게 보입니다. 근데 이젠 알아요. 어차피 남들은 죽었다깨도 내 감정을 100% 알고 공감 못해줘요. 내가 아닌데 어떻게 알아요? 아마 남들 입장에선 (좀 나을진 몰라도) 저도 똑같을겁니다. 글쓴이가 고민있는 사람에게 눈치없이 이것저것 캐묻고, 왜? 왜? 하면서 따지는 게 아니잖아요. 굳이 그 사람의 감정을 추측하고 깊이 생각해 줄 필요 없어요. 그냥 힘들겠구나 하는 눈빛, 손 잡아주고 등 토닥여주면서 피상적인 말만 해줘도 90%는 위로받을겁니다. 제가 유일하게 만족한 상담은 손잡아주고 안아주는 '신체적인 접촉'이었어요. 글쓴이, 글쓴이 정도의 공감능력만 있어도 충분해요. 과잉공감으로 인해 나까지 고통에 압도될 필요 없어요. 걱정하고 힘들어하지말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13: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겠다~~하고 얘기 잘 들어 주는것도 공감의 표현임.. 내 친구는 힘들다 얘기하면 자기는 더 힘들다고 맞받아침.. 본인은 나에게 맨날 힘들고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 스타일임. 나는 내 얘기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힘들다는말 자주 하지도 않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07: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들어주고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한마디면 충분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03:4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럴때 있어요.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이랑은 고민, 걱정거리가 유사해서 더 쉽게 공감이 가지만 관심사나 성격이 다른 사람들의 경우 들어도 딱 와닿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친한 사람들이라면 전 최대한 잘 들어주려 해요. 그리고 저는 공감, 위로가 문제해결, 이성적인 조언과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안해요. 어쩌다보니 제 친구들은 감성적인 편이고 전 좀 현실적인 편인데 별로 문제 없었거든요. 친구가 걱정거리 털어놓으면 먼저 자연스럽게 공감, 위로해주고 같이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나갈까 고민해주게 되더라고요. 꼭 자기는 현실적이고 객관적이라는 성격이라는 것을 무기로 조언해 주는척 남을 무시하며 평가하고 깎아내리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03:24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능력 그정도면 적당한 거 아닌가요. 너무 깊이 공감하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라 어느정도 객관성 유지하는 게 좋구요. 입으로 "힘들었겠다", " 마음이 아프다", "나 같아도 너무 화날거야"...정도 해주면 그게 공감인 겁니다. 공감능력 진짜 떨어지는 사람은 절대 저런 말 안 하고 본인이 자꾸 판관 노릇 하려고 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01:48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01:34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름돋네... 나만공감하나 100퍼 온전히 공감한다고는 말 못하지만 어느정도 공감되던데.. 댓글들보니 무섭다. 내 친구들중에도 저런생각하는사람이 있을까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20 00:01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다들 원래 그렇죠… 공감 일도 안되는데 일단 힘들다니까 공감 하는 척 하는거죠 원래 일은 자기가 직접 겪기 전까진 몰라서 그런거예요 원래 당연한 것.. 공감능력 저하인 사람들과는 달라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19 23:29
추천
2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생각엔 듣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듣는 사람 별로 없음.. 나 포함해서 느끼지만 머릿속에 온갖 잡념이 머리에 떠오르거나 할 때도 많고. 듣기도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라 어쩔수 없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19 23:2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공감도 못 해주는 사람 참 많더라구요 살아보니까.. 뭔가 죄책감이 들면 그냥 조용히 들어주는 걸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19 23:00
추천
1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 정도면 공감능력 많은건데?ㅋㅋ 공감능력 없는 애들은... 힘든 일 털어놓으면 야 니가 노력을 했어야지ㅉㅉ 이러거나.. 잘 될거야 암튼 그건 그렇고 밥 뭐 먹으로 갈까? 이런다? ㅋㅋㅋ
답글 1 답글쓰기
ㅁㅁ2021.06.19 22:54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솔직히 대부분 다 그래, 아닌척 쇼하는거야. ㅋ
자기가 겪어본일 아니면 누가 그 기분이 어떤지 알겠어?ㅋ
쓰니 지금 잘하고 있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19 22:29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땐 그냥 들어주면 돼요. 말한다고 달라지는거 없는거 말하는 사람도 알아요.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당부분 해소가 되기 때문에 말하는 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6.19 22:2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느낀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듯? 진심어린 위로보다도 그냥 겉치레식의 위로랄까 근데 그게 나쁘다기보단 얘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깐 경청해주는 태도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19 22: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 힘들다고 하거나 속상하다고 하면 나도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진심으로 걱정이 되지않고 안타깝다는생각도 들지 않는데 힘들었겠다 마음이 아프다 그런 말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내가 그 사람의 상황이라면 내가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갑자기 큰병에 걸리고 이별을 겪었다고 생각 하면 어떤 기분일지 짐작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당사자가 아닌 이상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다 모르겠지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6.19 22:06
추천
2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개인적으로 자기힘든일은 스스로 좀 해결한뒤 말하면 좋겠음. 솔직히 공감안가고 속으로 내가 듣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똑같은 이야기를 몇년째 하는거보면 상대도 어지간히 노력안하는거 같단 생각이 듦. 듣다보면 인간관계나 돈 문제가 대부분인데 인간관계는 듣다가 답답해서 조언해줘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돈문제는 내가 해결해줄수가 없음. 서로 시간낭비임.
답글 1 답글쓰기
1 2
웹툰툰앤북 인기
만화세계관 최강 만화!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