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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없는 사람

대짱 (판) 2021.06.18 12:37 조회6,366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남친이랑 만난지 한달됐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남치니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있으면
그냥 다 좋고 다 맞춰주고 있었거든
그냥 너무 좋으니까.. 남친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같이 하고픈 마음에 굳이 내 의견을 말하지 않았어
근데 나한테 너는 색깔이 없는거 같다고 하더라..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원래 성격이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웬만하면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성격이라
남들이랑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야.
그렇다고 호불호가 없는건 아닌데 굳이 밖으로 강하게 표현하지 않는편이야.
근데 남친한테 이런말을 들으니 너무 상처가 되네 ㅠㅠ
난 단지 좋아서 맞춰준건데 갑자기 매력없는 사람이 된 기분 ㅋㅋ
그냥 앞으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자고 말하는게 맞는건가 싶어.
이럴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 조언부탁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지 몰랐네 ㅎㅎ
남친한테 서운했다고 말했더니,
자기는 너가 뭘 좋아하는지, 뭘 먹고싶은지 궁금하고
같이 하고 싶어 그렇게 말했던건데
표현이 세심하지 못했던거 같다고 하더라고.
댓글 달아준 분들 넘 고마워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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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6.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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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매력일수도있지 색깔이 없다는 말은 진짜 너무하네 이제 하고 싶은대로 다 표현해요ㅠㅠ 근데 나 같으면 안만남 배려인줄도 모르고 막말하는게 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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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Begger2021.06.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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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란 분이....색깔 찐한 사람 만나서 개고생 해봐야 정신 차릴듯요
본인 인간관계나 성격에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뭔가를 하지마시고, 그 남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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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쳉2021.06.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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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댓글 첨남겨요, 저는 글쓴이 반대입장에 있었던? 여자사람입니다.
늘 상대방이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맘 없어도 사귀고 그랬었거든요,
저는 금사빠가 아니여서 금방 상대방에게 빠지지 않아서 천천히
맘 열어가고 적당히 선을 긋고 사귀었던거같아요
그때마다 상대방은 더 잘하려고 맞추고 노력하고 ... 그 모습이 보여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또 즐기기도 했던 나쁜사람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늘 맞춰주는 모습이 심심하고 바보같고 주장도 없는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됐고 가끔 지루한사람이라고 얘기를 했었던거같아요. 굳이 변명하자면 뭐 한번 죽어라 퍼주고나서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라고 얘길 하고싶지만.. 사람 원래 성향은 있더라구요 뭐 남자친구가 저같은 성향이 아닐수도 있긴하지만, 그냥 얘기해주고싶어서요
그렇게 노력하고 맞춰줘도 그 사람은 노력안하잖아요 아마 계속 그럴거에요
제가 그랬던것처럼... 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경험담으로 말하자면.. 그래서 늘 지루한사람이랑은 금방 헤어짐을 제가 먼저 말을하고 나쁜남자를 계속 만났었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30대가 되니 지금은 지루한남자 만나서 결혼할 예정입니다^^
혹시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혹시 어리다면 정말 내남자다 싶은게 아니라면... 노력하지마세요 ㅠㅠ 왜 혼자 노력해요 사랑은 노력하는게 아니잖아요...시간지나니 예전에 저한테 노력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이게 본인이 깨달아야돼는거같아요, 저는 깨닫고 지루한남자랑 맞춰가면서 만나구 있거든용 ㅋㅋㅋㅋ...
백날 잘해봤자 돌아오는건 글쓴이만 상처, 후회일거같아요.. 넘 좋아서 다 맞춰주고싶은 욕심 알겠는데 그렇담 본인은요? 본인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자존감도 키우고!! 그러다 보면 반대로 글쓴이 좋다고 노력하는 남자 만날거에요, 그러면 글쓴이도 그때 무한사랑 주시면 돼구요^^ 좀 오글거리지만 저도 상처받고 현타 왔을때 제 자신을 속으로 제 이름부르면서 수고했어 고생했어 이러면서 제가 제 자신을 쓰다듬었거든요? 그때 눈물이 엄청나더라구요!! 글쓴이는 후회의 눈물 안쏟았음 좋겠어요, 음,,제말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처음으로 로그인해서 답변 달아보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즉 현명한 조언이라..해보면 글쓴이가 넘좋아해서 될진 모르겠지만ㅠ 지금 남친과 얼마안됐으니 헤어지고 내자신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 그러다 좋은남자는 꼭오게 되어있으니 그때 모아뒀던 열정을 쏟으며 시간낭비 하지않는다! 라고 조심스레 답변달아보네용..좋은선택잘 하시고~~~
이상.. 30대 흔녀 답변이였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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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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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춰줬는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ㅈㄹ이네 미친놈이;; 그게 싫었으면 첨부터 "넌 뭘 하고 싶은데? 니 생각은 어때? 니가 원하는 건 뭔지 궁금해."라고 말을 했겠지. 자기도 맞춰주니까 편해서 여태껏 암말 않고 있던 거 아니야?ㅋㅋ
남을 위해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친절한건 좋은데 저런 배은망덕한 놈들, 인생을 살다보면 한두명 만나는게 아닐거야.
너도 앞으로 상처받을 일도 많이 생길 것 같아. 너무 퍼주다보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렇게 다 맞춰주고도 혼자 상처받을게 뻔해..
조금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아. 다른 사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니가 원하는 거 정확히 말하고 뭘 하고 싶은지, 니 마음, 니 생각, 니 감정은 어떤지 말해.
그걸 듣고 상대방이 떠난다면 그건 상대방이 잘못된 거지. 연애란 서로 맞춰가고 소통하는 과정인건데 그냥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말밖에 더 됨?
좀 더 널 챙기는 사람이 되길 바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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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2021.06.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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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지 솔직한 의사표현은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하기싫은거 하게될 때 의사표현하면 하지말아야지 관심갖고 조율하거나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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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ㅓ2021.06.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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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색깔을 알아봐주는사람을 만나 그런소리 들으면서 상처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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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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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무수리처럼 맞추지만 말고 때로는 공주병 근성도 보여 달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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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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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춰주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어차피 그런 연애 경험도 필요해요 본인이 아니다싶은때가 분명 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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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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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모르는 부정적인 사람인대 저런 사람땜에 상처 받지 마세요 왜 사서 맘고생하시나요 기회니 어서 헤어지시고 고마움을 표현해줄수 잇는 남자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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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윽니은2021.06.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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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맞춰주는 것도 쓰니만의 색깔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씀씀이의 색깔을 몰라주는 사람을 계속만나야 할까요?
어떤사람에게 쓰니는 일곱가지의 무지개같은 매력적인 색깔을 가진 사람이
될수도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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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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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 색깔있는 사람이 되자. 이제 너 하고싶은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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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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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정적인 의견은 안 내도 긍정적인 의견은 낼수있잖아요. 난 이게 좋더라 이게 맛있더라~ 이런거 마저 없으면 재미없는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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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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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입장 배려랑 생각도 못하는 새기랑은 만나는거 아니에요. 이러저러해서 너한테 배려하고 맞춰준거지 너한테 그런 말 들을 이유 없다고 말하세요. 색깔없네마네 소리 듣고도 앞에서는 헤헤거렸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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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포청천2021.06.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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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세요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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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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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조금 상처되게 말하긴 했네용ㅋㅋㅋ

근데 쓰니가 뭘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거보니까
남자친구분도 쓰니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알려주면 해줄수있는데
얘는 나랑 하고싶은게없나 ? 나만 좋아하나..? 싶을수도있어요
(아니면, 남자답게 챙겨주고 싶은데 , 챙김만 받으니 엄마처럼 느껴질수도 ..)

SNS 보면 데이트 추천 이런거 보면 갈곳 많잖아여 그런거도 태그해주거나, 캡쳐해서
담에만날때 "남친아 우리여기가볼까 ? 가서이거 먹자 꼭 가야하는 맛집이랭! " 이러면서 ㅇ얘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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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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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한테 맞춰주고 있는걸 알게되면
아. 저 사람이 날 많이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님 매력없다고 후려치는 사람 말고 맘도 말도 이쁘게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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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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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색깔이 없다 진짜 꼴값떠는 말이네요 배려해주는줄도 모르고 남친이 지금 우쭐대는거 같은데 글쓴분이 지 좋아하는거 알고 지는 무슨 색깔을 원한대요? 그러는 지는 무슨색깔? 진짜 같잖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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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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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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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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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서도 그래요. 다 맞춰주기만 하면 점점 나는 없는 사람마냥 의미가 없어지고 소중히 여겨지지도 않지요. 친구를 사귀든 연애를 하든 나를 잃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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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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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소리 하고 앉았네;;; 한마디로 이제 싫증난다는거야 ㅉㅉㅉ 하나도 안맞춰주교 배려안해주고 지멋대로 하는 여자를 만나야 정신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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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2021.06.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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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이 없으면 다 안 좋아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다 좋아 보이는 법임
연애 할 때 내 맘에 안 드는 점을 고쳐서 계속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건 그냥 환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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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ger2021.06.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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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란 분이....색깔 찐한 사람 만나서 개고생 해봐야 정신 차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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