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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핀게 맞을까요?

Wwwww (판) 2021.06.19 10:44 조회22,507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거의 6개월도 더 지난 일인데 마음정리가 되지않고
순간순간 떠오를때면 너무 괴로워서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여러사람이 보는 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랑 저희 남편은 결혼 5년차 입니다
2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여자를 a라 지칭하고 남편을 b라 지칭하겠습니다

작년 5월경 우연히 남편 핸드폰을 보다가
앞에 카톡은 모두 지워져있고

a- 오빠 체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나봐
옛날에는 술도 많이 마시고 했으면서 ㅋㅋㅋ
나이가 들었나보다 라는 뉘앙스로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이카톡을 발견 하고는 남편을 추궁한적 있었습니다
남편은 예전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다. 우리 결혼식에 축의금도 했고 결혼한거도 다 안다. 너무 친했던 사이여서 이렇게 카톡 주고 받았는데 내가 보면 기분나빠할 수위 높은 농담 들이 있어서 계속 지워왔다. 미안하다 앞으로 안하겠다며...

정말 축의금내역에 그여자 이름도 있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인거도 확인이 되서 . 아 내가 결혼전부터 친하게 진해던 사이구나.. 친한사이면 체력 뭐 이런얘기도 할수있지 하고.. 더이상 추궁하지 않고 제 선에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그렇게 일단락 된줄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경 우연히 다시 남편 핸드폰을 볼일이 생겼는데 다시 a로 부터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a - 오빠 그런거도 모르나 이오빠 완전 바보네~

물론 또 앞에 카톡도 다 지워지구요.
그 카톡을 보고 너무 싸한 느낌이 들어서 남편이 제일 친한 남자 친구와 한 카톡을 열어보았습니다.

그 카톡에는

1. 내가 죽으면 a에게 유증을 남기겠다

2.
남편이 술을 마셔서 제가 운전을 하고 남편 폰을 제차에 네비게이션 연결해서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a에게 카톡이 올까봐 조마조마 했었다..

3.
몇주전에 남편이 서울 출장을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저한테는 업무 끝나고 남자 후배와저녁을 먹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날 밤에 그 여자를 만났더군요. 둘이 소고기 먹고 밥값은 저희 남편이 계산하고 1차만 하고 헤어졌답니다.

이렇게 3가지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거보고 저도 거의 이성을 잃었고 남편한테 화를 냈습니다. 남편은 예전에 정말 친하게 지냈던 직장동료고 그때도 이런식으로 카톡 하고 했었다. 결혼하고 난뒤에는 의심할만한 그런사이는 아니지만 내가 보면 기분 나빠 할만한 내용이라 그때마다 카톡을 지웠고 이성적인 감정이나 그이상의 관계는 전혀아니다.
그 여자에게 바로 연락을 해서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그래도 남편 전 직장 동료 였기에 혹시나 제가 실수 할까봐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말을 했습니다

나 - 결혼하셨느냐
a - 안했다
나 - 우리 결혼할때 축의금도 한걸로 아는데 유부남한테 이런식으로 선넘는 말들을 하고 우리남편은 나한테 다 속이고 a를 만나러 갔고 나는 그날 당신이랑 우리남편이 밥만 먹은걸 넘어서 그이상도 했다는 상상이 든다.
a - 정말 죄송하다. 정말 의심할만한 그런 사이는 아니고 너무 친했어서 그런 카톡을 했었다. 앞으로 하지않겠다.

하고 마무리가 됐습니다.
아이도 있고.. 이런일들로 이혼을 언급하는건 너무 성급한 판단인거 같아 여태까지 버티고 살고 있으나 순간순간 떠오를때면 너무 화가나고 제 감정을 주체할수없습니다..

조언이 되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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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6.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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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든, 안맞든 그 증거를 잡을 기회를 아줌마가 다 날려버림. 이제 더 철저히 완벽하게 숨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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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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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지운다는건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다는 반증입니다 삭제 내역이 있다면 바람이 100%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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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2021.06.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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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다 활활 타올랐는데 묻고 있네. 유산 상간녀한테 줄정도로 사랑한다하고
상간녀는 이미 육욕에 미친것같은데 증거나 착실하게 모아 소송걸 준비나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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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2021.06.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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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알면 기분안좋을꺼 알면서 계속 카톡하고 만난고 내용지우고 이게 제일문제입니다 알면서 계속 한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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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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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a와 b는 ㅅㅍ임. b는 a의 몸은 좋아하나 평생의 반려자로는 생각않함. 내가 남자인데 b같은 종자들 진심 역겨움. 그나마 조금이라도 인간이면 a와 결혼은 못하더라도 a를 만나는동안에 다른 사람과 결혼은 말아야하는데...저런 부류들은 상종말아야할 쓰레기임. 글쓴님이 제일 억울하고 제일 마음아프겠지만 지금이라도 상황파악 잘 하시고 절대 감정에 흔들리지마시고 모든 문제 해결할때까지 이성의 끈 잘 잡으시길...흥분하는 순간 b한테 또 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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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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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여자지만 너무 멍청하다. 그렇게 남편을 믿고싶은거였는지 아니면 진실을 맞닥뜨릴 자신이 없었던건지.. 그 상황에 이성적으로 해결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냐만은 증거 수집해서 빼도박도 못하게 했었어야지 안타깝다 보아하니 결혼전부터 만나는 사이인것같은데 앞으로 둘이 엄청 증거 없애기 바쁘겠네요. 블랙박스 통화동시녹음 구글등등 으로 증거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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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킹2021.06.2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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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필요없는 내용 안지움 ㅋㅋ 와이프가 보면 안되는 필요한 내용이라 지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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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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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은 이미 패를 다 보여준 거나 마찬가지죠. 이제 패는 저 쪽이 쥐고있는데 쓰니님처럼 그들도 자기 패를 보여줄까요? 원래 이런 일은 증거가 차고 넘칠 때까지 모아야하고, 그 때까지는 참고 또 참아야하는데… 증거 모으고 싶다면 아주 실력 좋은 흥신소에 의뢰해야겠네요. 그들이 몸 사리면 방법 없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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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2021.06.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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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스라이팅 당하시는거 같아요... 애기 낳고나면 자존감 많이 떨어져서 그렇게 되요. 저도 몇년전 남편 바람 사실 알았는데도 애써 그냥 넘어갔다가 이제서야 괴로워서 이혼하려는데 남편이 버텨서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있어요. 정신차리시고 지금이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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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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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증을 아내가아닌 a에게 준다고 한거에서 끝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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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2021.06.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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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더는 신뢰할 수 없는 관계가 되었네요. 당신을 기만한 반려자와 아이를 행복하게 잘 키울수 있을지… ㅜㅜ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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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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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가정교육 똥구녕으로 받은것들이 왜이리 많은지...불륜이 뭐냐 불륜이...쪽팔린줄 알아라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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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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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 불륜이니 지금부터라도 모르는척하고 증거 잡으세요 증거 모아 변호사 만나서 예고없이 소장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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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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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우는것 자체가,수위높은 대화를 한다는 자체가 정상은 아니죠.실제로도 했을지 모르는일이고 아니라해도 마음으로는 이미 서로 할거 다했습니다.같이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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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순이2021.06.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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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심이된다면 바로말하지말고 확실한증거를 찾아야지요 글쓴이 대처방법보니 남자바람펴도 안걸리겟다 증거를찾은뒤에 추궁하등가 의심하고 남자만족치고 그여자한테 전화는 뭐한다고해요 남편만관리하면되지 의심되면 확실한 증거를찾등가 여기 저기 쑤시지말고ᆢᆢ 글쓴이 대처방법이빵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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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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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핸드복 복구해서 전 카톡 내용 다 확인하겠다 하세요 반대하면 구린게 있는 거니 애 있어도 이혼 생각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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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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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륜하는것들아 더러운것들 행주는 행주끼리 살아라들 멀쩡한 사람 상처주지말고 행주끼리 만나 자유롭게 맞바람 피며 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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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영2021.06.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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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그년하나뿐이겠더냐 냉정히생각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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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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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있어서 이혼만이 답은 아닐듯 합니다. 이문제말고 평소엔 가정적인 남편이었다면요.. 일단 지금 각서 받아서 공증받아놓으세요.. 공증 안한다면 각서라도 꼭 받으세요 재산문제라든가 양육권부분 여자부분 등 잘 적어서요 그래야 나중에 이혼소송 하시더라도 유리합니다.. 안써준다 하면 시댁에다 이혼한다 얘기하고 그여자 회사도 찾아가서 깽판친다고하면 써줄꺼에요 남자때문에 너무 속썩지 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강해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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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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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륜충들 알림이 있음 좋겠음 성범죄자 알림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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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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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세다 말세~남편 색히야 2살짜리 아들 보기 안쪽팔리냐 아랫도리 꼴리는대로 살거면 결혼을 지랄이라고 해? 너같은 것도 남편,애비라고...쯧쯧...그리고 상간뇬아 어디 나사 한군데 빠진 뇬이니 처자식 있는 유부놈이랑 시시덕대며 불륜짓거리나 하고 다니겠지? 비유웅신들아 인생을 왜이리 엿같이 사냐 니네 애비애미한테 가정교육 뭣같이 받은 티 좀 내지 말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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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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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죽으면 a에게 유증을 남기겠다? 불륜관계인건 백퍼고 저 잡것들 둘이 붙어먹은지 아주 오래된 사이임 그 정도면 아지트도 하나 있을듯 불륜이나 아니냐 물을때가 아니라 증거모아 상간년소송 이혼소송 해서 저 잡것들 조져놓을 방법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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