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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비아저씨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엉엉 (판) 2021.06.20 01:12 조회9,530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 헉 일단 추가글을 올릴 만큼 관심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하고, 조언해주시고, 어떻게 해야할 지 똑부러지게 이야기해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해서 글 덧붙여요...!

일단 댓글 통틀어서 "와 ㅋㅋㅋ 피곤하게 산다 진짜 걍 싫으면 인사만하고 갈 길 가면 되는데" 하신 분 어... 제가 님처럼 타인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이 못 되어서요... 인생 좀 피곤하게 살고 있긴 한데 뭐 어쩌겠어요 님보다 제가 좀 더 착하던지 눈치 많이 보고 사는 사람인가봐요,,, 님은 그러고 사세요 우와 부럽다 이야~!

그리고 가장 많았던 조언데로! 아예 그냥 뭐 웃는 거 감정 싹 빼고 고개만 끄떡하고 대놓고 피하니까(보고 계신 거 알고 눈 마주치고도 뒷계단으로 가버리는 등) 저를 가만히 보시다가 슥 경비실로 돌아가시거나 다른 일 보시더라고요ㅎ... 웃고, 인사드리고, 말 한 번 더 붙이는 게 좋은 거라고만 생각해왔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ㅠㅡㅠ...
정말 생각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처신(?) 잘 하면서 성공적인 자취라이프 마칠게요!!

글 수정할 때 사진 올리는 아이콘 왜 없는지 네이트판 해명해요. 저희 집 귀여운 고영님을 댓글에 풀어놓고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결시친이 가장 화력이 높아서 실례 무릅쓰고 글 올려봐요ㅠㅠ... 인생 선배님들 조언이 정말로 필요해요ㅠㅠ

우선 저는 스물세살 학부생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중간에 국제학교로 옮기고) 한국에서 있다가 졸업하자마자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반 년 기숙사 생활, 2년 친구들과 자취 생활,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갔다가 반 년도 채 되지 않은 자취생활 후 코로나로 작년에 한국에 들어왔어요.

집안 개인 사정으로 저는 작업실 겸 자취방을 바로 구하고 고양이랑 둘이 나가 살고 있는데, 분리수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마다 혼자서 눈치를 보느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여쭤보려고 글 올려요...ㅠ

아무래도 외국에 있을 때보다 부모님이 이것 저것 해주실 수 있는 만큼, 여자애 혼자 나가 산다는 거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특히 어머니가 신경쓰셨던 것 중 하나는 경비실, 관리실, 도시가스나 점검해주시는 분들께 인사 한 번 더 드리는 거였는데, 불행이면 불행이고 다행이면 다행이게 저는 일단 어른을 보면 최대한 선하게(?) 빵긋(?)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이게 제 고민의 시초가 될 줄 몰랐어요...

저희 집은 지하 1층 주차장에 분리수거장이 있고,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사이에 관리실과 경비실이 있어요.
저는 하루에 청소기를 두 번 돌리고(특히 고양이가 있어서 더더욱... 혼자 사느라 가뜩이나 좁은데 고양이 털이 날리면 일단 고양이가 털을 먹고 캣볼을 토할 지도 모르잖아요... 티엠아이인데 하여간 안 좋아요... 난 털을 먹어도 상관 없지만 내새끼는 아니야...) 나가는 김에 분리수거 할 것이나 생활 쓰레기는 바로 바로 버리는 성격이라 지하 1층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지상으로 가는 등 그 통로(?) 를 오갈 일이 많은데요, 성격상 눈이 마주치면 일단 꾸벅 인사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말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관리실, 경비실, 주차하시는 아저씨들이 그냥 고개만 끄떡 하시거나 네 안녕하세요~ 정도였는데.
갈수록 아가씨는 이렇게 쓰레기를 자주 버리는데 그렇게 말랐어? 술을 그렇게 마셨어? 친구들 왔나봐, 몇 명이나 왔대~?
여기까지도 그냥 들었어요. 근데 어느 날은 저한테 "여태 말랐어!? 살 좀 찌우래도~. 아가씨 너무 말랐어!" 하는데 어... 기분이 되게... 당연히 칭찬으로는 안 들렸고요, 왜 갑자기 혼자 마음의 거리를 막 없애고 그러세요 싶더라고요.

그래도 뭐 그냥 그럴 수 있지, 자주 인사하고, 얼굴 보고 하다보면 이런 저런 얘기 더 해보고 싶지! 했는데,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이거였어요.

저희 집은 주상복합이라 엘리베이터가 여러개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지하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아저씨들이 계신 곳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가 두 대, 반대편에 위치한 엘리베이터/계단이 하나가 있는데요,
그냥 막역하게 부담?을 느낀 이후로는 조용히 내려가서 후다닥 분리수거를 하고 반대편 계단을 사용해왔어요.
근데 며칠 전에 제가 내려갔을 때, 분리수거를 하는 저를 발견한 아저씨가 가만히 저를 보시더라고요. 차마 모른 척 하기 힘들만큼 보시길래 모자만 살짝 들고 안녕하세요, 하고 계단으로 갔더니, 아저씨가 그러시더라고요. "에이 그건 반칙이지~."

저는 그 때 에어팟을 끼고 있었고, 혹시 제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노래도 끄고 에어팟도 빼고 다시 "네? 반칙이요?" 하고 여쭤봤어요.
근데 아저씨가 그러시더라고요. 며칠 전부터 봤는데 인사까지 해놓고 그렇게 가는 건 반칙이라고요.
저는 그냥 저희 집을 맡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되도록이면 서로 좋은 인상으로, 인사 한 마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지금 분리수거를 하러 내려갈 때 엘리베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모자 눌러쓰고 분리수거만 얼른 하고, 아저씨가 저를 보고 아는 척 하실 때 모자 눌러쓰고 못 본 척 하면서 얼른 올라가고 있어요...

미국에는 내년에 복학하기로 했고, 계약 자체도 올 한 해는 있어야 해서 앞으로 반 년이나 남았는데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 걸까요ㅜㅠ?

진짜 제 티엠아이 질문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혹시라도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는 분들께는 제가 진짜 스무배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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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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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6.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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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줘도 자기여친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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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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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 개저씨들 여자가 친절하게 대하면 여자로 대해요^^ 그래서 쌉소리하는거임 인사따위 하지말고 철저하게 벽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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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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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니 예의바르고 친절한게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좋게 대했는데 선 넘는사람들한텐 싸하게 대허세요. 그리고 남자들한텐 젊든 늙었든 친절하게 대하지 마세요. 의외로 착각하거나 만만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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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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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경비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엄청 선 넘은 참견을 하길래 지랄한번 심하게 했더니 그뒤로 말안겁니다 전 마주치면 인사하구요 그 아저씨는 네 하고 호다닥 갈길가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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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유관순2021.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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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 어른께는 인사하라고 교육을 받아왔고 늘 그렇게 살고있어요. 특히 경비아저씨나 택배아저씨나 감사한부분이 많은분께는 더 친절하게 대합니다.
(음료수나 과일같은것도 나눠드리구요~)

분리수거가 지하에 있고 주차타워가 있어서 경비아저씨가 두분씩 2교대로 있는데
어느날부터 왜 시잡안가냐 부터 시작해서 와인병 3개를 버리는데 혼자다마셨을리는 없고 남자친구 왔냐는둥(친구3명 놀러온날) 점점 선을 넘길래
눈길조차 안주고 택배찾을때도 눈 안마주치고 택배찾고 고개만 그냥 까딱하고 와요~

그냥 싸가지없고 인사성없는애로 찍히는게 낫다 싶어서 지금은 그냥 그렇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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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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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른들한테 인사 잘 하라고 가르쳤는데 이런식이면 다음에 밥먹자, 술먹자 할 기세네요. 그냥 어른이여서 인사한건데 어른이 아니었어요. 어딜 감히 선을 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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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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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그냥 정색하고 고개만 까딱하고 넘어가멶되요. 바쁜척. 이어폰 계속 끼시고 마스크도 꼈을꺼고 모자도 썼을꺼고. 그냥 할 일만 하시면 됩니다.!! 개저씨들 으으으 개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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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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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스무살때까지 그러다 기분나쁜 일 많이 당했어요 천성이라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친절하게 대하고 하긴 하는데 무표정하게 싸가지없게 적당히 지나가는 거 연습하시면 나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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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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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경비일이나 하고있지 걍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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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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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만 무서운게 아니다. 세상 좋은 인상으로 드런 상상하는 넘들도 많고 할배 아저씨 조심하고 절대 혼자 사는척 말고 착한인상 주지 말고 차라리 나 건들면 드럽다라는걸 알게 하는게 좋아. 요즘세상 살기엔 사실 적당한 싸가지 없는척이 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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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쓰니2021.06.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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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저희 집 실세님이 귀여우셔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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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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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안들리는척 하세요. 말도 하지말고 눈마주치면 가볍게 꾸벅 하고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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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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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잘 싹싹 좋은데 그건 내사람한테고 특히 남자란 족속은 상대의 위치에 맞게 대해야됨. 싸가지 없으란게 아니고 경비면 그냥 무표정으로 목례정도만. 말시키면 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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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지워니2021.06.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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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당당해 지세요. 눈치 볼 필요도 없구요. 글쓰신 분이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그런거 같아요. 가볍게 인사만 하고 지나치시고 지금처럼 선 넘는 발언하면 정색하고 직접 이야기 하시고 그래도 고처지지 않으면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강하게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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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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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라도 일부러 인사하지말고 도망가요ㅠㅠ. 50대가 20대한테 안만나준다고 범죄 일어나는거 맨날 뉴스에 뜨는데, 도망가는거 오바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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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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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쓰니 입장과 비슷해요... 야근하다 종종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그때 가끔 만나뵌 관리소장님이 계속해서 말 걸고 본인 이야기해요; 처음 뵐 때 분실 핸드폰에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통화하는 지 몰라서 슬라이드 도와드린 게 전부고 이후 뵐 때 가만히 지나가면 좀 그러니까 인사드린 건데ㅋㅋ 본인 말 들어달라는 듯 다가오셔서 이것저것 말씀하세요 저번엔 그분 수다╋담배타임으로 한 시간 정도 낭비해봄.. 그분을 피해 며칠 안 보이면 바쁜가봐? 부터 시작해서 말을 다다다 꺼내시는데 아 바빠서요 하고 말 끊기에는 나이도 많으시고; 도둑놈처럼 퇴근하는 기분 들어서 진짜 너무 싫어요.. 그나마 다행인 건 내년 초에 사무실을 이전해서 더는 안 뵈어도 된다는 거? 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과잉친절은 어쩔 땐 오지랖을 부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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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6.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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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줘도 자기여친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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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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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 개저씨들 여자가 친절하게 대하면 여자로 대해요^^ 그래서 쌉소리하는거임 인사따위 하지말고 철저하게 벽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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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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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마스크도 쓰는데 그냥 무표정으로 3도 정도 고개숙인 인사만 하고 지나가세요~ 사적인 몸무게 발언같은거 하는순간 실례입니다.. 간혹 경비원중에 입주민들이랑 모두 친해지시려 선넘는 발언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 입장에선 친해지려 한거고 상사가 몇십명 되는 느낌일테니 힘드시겠지만 그냥…. 투머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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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K2021.06.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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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너무 착해서 고민이신거네요. 그 경비가 이상한거 맞아요. 눈 마주칠 때 인사만 하시고 살 좀 쪄라 배달 음식 어쩌고 저쩌고 잔소리 하면 지금 사생활 참견하시는거냐고 웃는 얼굴로 물어보세요. 그나마 대화 통하는 사람이면 거기서 흠칫하며 대충 얼버무리고 다시는 선 넘는 소리 안하겠지만 노답인 사람이면 오히려 화를 낼텐데 그냥 싸우지 말고 무표정으로 자리 떠나세요. 그리고 관리사무소에 전화 걸어 해당 경비분에 대한 컴플레인 거세요. 오히려 동호수 밝히며 당당히 컴플 걸면 더 조심스럽게 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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