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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을 이제는 안가고 싶은데 이런 제가 비상식적인가요?

쓰니 (판) 2021.06.22 21:03 조회34,62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부부입니다
매일 이 주제로 남편과 싸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와 제 남편은 결혼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부부입니다

저는 이제 시부모님을 명절과 어버이날, 생신에만 찾아뵈려고 합니다.
(30년 동안은 시댁 한번도 안빠지고 잘 갔어요)

제가 시댁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남편이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시댁에 전화를 하고 찾아뵙고, 
시댁에는 애들 고모와 애들 삼촌이 매주 찾아갑니다. 
또 사정 때문에 애들 삼촌의 아들인 대학생인 조카가 시댁에서 같이 시부모님과 살고 있어요.

시댁은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살고 계십니다

시댁을 특별한 이유 없이 안부를 물으러 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활비는 꼬박꼬박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자주 시댁을 찾아 가야 하는 필요성을 저는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제 친정 부모님을 챙겨드리고 남편은 시부모님을 각자 챙겨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이런 제가 비상식적이라고 하네요 
이런 제가 비상식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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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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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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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젠 하고싶으신대로 하세요. 30년 동안 남편 뜻 따라줬으니 앞으로도 쭉 그래야한다는 남편분이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입니다. 저희 엄마라면 졸혼하시라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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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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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빠는 매번 엄마에게... 나를 만나 당신이 고생이 많아~ 라고 하세요. 말만이라도 고생이 눈녹듯이 녹지 않나요? 어떤 이들은 당신이 시집와서 한게 뭐가 있어? 며느리 도리는 당연히 해야지.. 합니다. 있던 정도 싹 달아나죠.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말이라도 당신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제 시댁 가는 횟수 좀 줄이고 우리 삶도 즐기고 삽시다. 하면 말려도 시댁 챙길텐데... 참 남자들 마누라 늙어가는건 생각도 않고 지들밖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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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7.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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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극히 정상입니다. 참고로 전 나이 비슷한 유부남 입니다. 제가 부모님께 하는 거 참견만 안하면 전 좋아요. 명절에 같이 가주기까지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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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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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쓰니는 만만한 호구가봐요 얼마나 만만했으면 30년을 그리살까요 저런 남편은 친구도 없고 시가외는 갈곳도 없은 사람인거같애요 싸워서 이기던가 재산 반받고 이혼하던가 해요 세상 별거 없고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저런 행동 안합니다 시가 식구들이 모이는거 좋아하고 사이가 좋은거 같애요

시댁이 화목하면 며느리가 피곤하죠 저런 남자는 처가는 안챙기구요
아는 지인중에도 시댁모임이 많은데 여자분도 잘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들들이 보고 배우기를 바래요
딸가진 사람은 그집아들들이 괜찮아도 사위감으로 탐하지 않더라구요
내딸이 맞벌이에 시댁 뒤치닥 걸이하며 살까봐요
결혼생활은 남자도 괜찮야 하지만 시댁도 잘봐야 될거 같애요
종교 강요나 잦은 시댁 모임 경제력없는 시부모 자녀가 그집에 가장이거나
병든 홀시부모 정말 힘들죠 거기에 남편에 대리효도 이건 최악이죠
열심히 싸우거나 경제력되면 졸혼하거나 돈으로 치사하게 굴면 재산 받고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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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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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친정부모님 챙기고 싶으시면 챙기시고 시댁가기싫으면 가지마세요.50살정도면 나 하고싶은대로 해도 됩니다.끌려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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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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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 실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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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6.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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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시댁과 연을 끝은지가 20년 되엇네요 남편에 형제가 7남매이고요 그중에 시누만4명 시누들은 시댁을 못 보양하면서 며느리는 친정부모를 잘 보살피기를 원합니다 저는 시누들 때문에 시집과연을 끝어서요 그것이 가장 애들한데 보이면 안되는 트라우마에요 지금도 신랑만 가던지 말던지 연락을 하던지 말던지 그리 살고 있네요 저는 친정 식구들과 연락만하고 살고요 딸들 말만 듣고 이혼도 하라고 시댁에서 그리 말도 듣고 마음에 정리를 할무렵에 남편이 이혼을 안한다고 하는 바람에 마음을 접고 조건을 걸어서요 다시는 랑 입에서 시댁 이야기 하지 말고 랑혼자 너거집이니 니 알아서 하고 하고 말를 끝내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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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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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십대에 이런고민을 하신다니 ㅠ 남편분께 본인가족부터 돌보라고 하고싶네요 아님 혼자다녀오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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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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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께 딸이 있는데 그딸이 님 아내라고 생각 해보세요 . 그래도 비상식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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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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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30년쯤 키운 남의 아들 데려와서 30년쯤 며느리노릇 했으니 이미 충분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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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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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은 아내분 부모님 뵈러 한달에 몇회나 방문 하시는지요? 내 부모 소중하면 남의 부모도 소중합니다. 양가 어른들 다 연세드시면 외로우십니다 시어른들만 외로운게 아니고요. 그동안 아내분이 시어른들께 효를 했다하니 이젠 조금의 자유도 허락하시는게 맞을듯 하네요. 주구장창 며느리 노릇만을 강조하시지 마시기를. 사우노릇 먼저 하시면 아마 아내분 알아서 더 잘 하실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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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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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껏 본인이 편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님이 평생 그리 길들인 이유도 있지요. 처음부터 안하면 (원래 저런애), 쭉 하다가 갑자기 안하면 (나쁜년)이 되는거지요. 전 한번뿐인 인생. 남에게 피해안주고 내멋대로 살고싶어서 시작부터 다 짤라내 그런지 편해요. 신랑도 이게 정상이라 인식하고 내편으로 살고있구요. 님 남편은 평생 지금의 님을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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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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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본인을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 찾아뵙고 챙겨드리면 왜 비상식적인가요?? 결혼한 여자는 출가외인이라서? ㅋㅋㅋㅋ 저런 꼰대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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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6.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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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젠 쓰니 할만큼 하셨으니 큰소리도 내시고 하고픈대로 사시길 생활비 꼬박드리는거보니 좋은 분같으신데요 남은인생 즐겁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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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코난2021.06.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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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이시죠??? 남편 월급으로 친정 도운다는 저급한 생각은 아니시죠?? 판녀니깐 늘 외치던 소리잖아요. 안그래요?? 전업으로써 일을 했다?? 그럼 님이 지금껏 먹고 입고 자는거 공짜로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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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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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황혼이혼 많나보다 애들때문에 참다참다 터져서... 에휴 30년 다닌것만해도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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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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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년을 그리산 쓰니가 비 정상적이네요 남편 시댁갈때 쓰니는 친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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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2021.06.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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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0년을 그리 살다니.. 그럼 친정은 또 그렇게 하세요? 님 부모님 찾아뵈여~ 울외할머니 엄마가 3년 정도 모시고 돌아가셨는데 사이가 각별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엄마가 후회하심. 각자 부모님 각자 후회없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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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1.06.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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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진짜 할만큼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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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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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황혼이혼하고 지부모 지가 봉양하라하세요 비상식같은 소리하네 지들형제들이 지 부모챙기는게 맞지 며느리를 데려다가 종노릇을 시켜야 그게 상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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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6.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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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가 비상식적이죠? 각자부모 챙기자는게 뭐가? 지는 손 없나? 지가 전화하고 찾아가고 하면되지 뭐 아내까지 자주가나? 처댁엔 자주가요? 상식없는 건 님 남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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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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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년동안 시댁종노릇이나 하던게 갑자기 안한다니 남편입장에서는 열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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