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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부부간에 동업 하시는 분들 어떻게 사시나요?

네네 (판) 2021.06.23 10:43 조회3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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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일 한지 13년차 입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 저의 작은 역할들이 필요했습니다.

경력이 쌓이다보니 작은 역할에서 관리자 역할에 여러가지 일들

을 수행합니다.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저도 퇴근길에는 너무 지치고

짜증이 납니다. 저의 에너지를 일터에서 쏟아 부으면

집에 와서는 저도 편히 쉬고싶지만 초등학생 딸이 있어

숙제 챙기기, 집 정리하기 바쁩니다.

일터에서도 직장 상사인 남편.

집에서는 대우 받고 싶은 남편.

네...

저희 남편 사업적 감각 및 능력 있습니다.

남편이 대단하다는 이유로 저는 만족하고

제 힘듦, 짜증은 제 스스로 해결해야 하나요?


부부간에 동업하시는 부부님들

짜증나고 힘들때 어떻게 해소 하시나요?


전 머리가 나빠 해소 할 방법을 못 찾고

몇달을 주기로 일에 체혀 남편에게 짜증난 말투로 업무 이야기

하다가 몇날 몇일을 악담, 훈계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 약이 답일까요?

부부동업자님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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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1] [영신타올] [서민애] [힘들었어요]
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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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1.06.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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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중인데 그렇게 악담과 훈계를 들으시면서 같이 일하실 이유 없을 것 같아요.
손때겠다고하세요. 서로간에 대표와 직원사이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가족이라고 그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가정 경제를 같이 꾸려가는건 맞지만 인신공격은 도가 넘고 다른곳에서 일하셔도 되는거니까요
강하게 나가시는거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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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미닛메이드2021.06.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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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받으면서 일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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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6.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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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그만 두시고 한분 고용하세요. 웬만하게 좋은 부부관계도 같이 일하면 갈라서는 경우 많습니다.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같이 일하고 나서 살림이며 아이까지 님한테만 맡기다니 저같으면 한번 쓰러지는 척, 입원한번 하겠어요. 근데 님이 꾸역꾸역 모든 일을 소화하니 저 놈은 더 안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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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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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식적으로 사업적 감각과 능력이 있으면 마누라 일 시키나요? 저도 사업하는 여자인데 남편이 저보다 여유있고 집에서 바쁜 나대신 아이와 더 있어주길 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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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k6602021.06.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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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이 대우 못받는 단적인 겅우에 해당됩니다 돈이 가장싸게 먹힙니다 한부분을 비용처리 돈아까워서? 그럼지금처럼 니가다 하시고 사람쓰세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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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6.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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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양반임. 아버지 밑에서 일해보세요.
정말... 가족끼린 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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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6.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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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동업 이라는 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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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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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가불러서그래...배곯아봐야...아.....지금이 좋을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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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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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같이 식당하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안하는 이유가 이거임.집에서도 붙어있는데 일하는곳에서까지 붙어있으면 더 싸울것같고 숨막혀서 내가 이승에 미련버리고 저승갈것같아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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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6.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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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업이 아니고 종이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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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어이상실2021.06.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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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원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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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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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가까울수록 같이일하는거아닙니다 경력도있으신데 다른길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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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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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이 못되어 쳐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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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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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같은 경우인데 지금 같이 일한지 6년차입니다. 참다가 폭팔해서 그만둡니다.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멈추는 게 맞습니다. 처음엔 조심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은 건 본인이 잘하고 나쁜 건 제 탓으로 돌아오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왕노릇 집에서도 왕노릇 하고 싶어해서 혼자 왕 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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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2021.06.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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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경험자 입니다. 오픈 알바나 마감 알바를 따로 구해보세요 그정도만 해도 좀 괜찮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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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2021.06.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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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12년차요 힘들어하는거같아 전 집에서도 이해하려 노력 많이 해요. 그랬더니 언제부턴가 한달에 한번은 사람 잠을 안 재우고 저에게 스트레스 푸네요. 이거 하지말랬지. 그렇게 하지말라고 등등. 낼 일찍 출근해야하는 저 계속붙들고 새벽 네다섯시 까지 저러고 지는 출근도 안하고 하루죙일 자빠져 자요.. 정말 죽이고 싶은데 이제는 제가 죽고싶네요. 전 결국 우울증,불안증,공황장애에 정신과 다니고 있어요. 저처럼 되지 마시고 꼭 해결책 찾으세요. 많이 힘드심 병원에라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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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2021.06.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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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부부간에 동업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남편 사업 스케줄관리, 전산 업무 보고 있어요. 남편이 일적으로 스트레스주는일은 거의 없는데 24시간을 함께 하는게 답답하고 숨막히는 느낌이에오........................직장에서도 같이, 집에서도 같이...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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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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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에 체혀?? 무슨 말인가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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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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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든 동업 딱 13년차인데 서로 맡는 분야를 아예 나눠서 하고 있어요~ 저는 영업,실무 남편은 결제,세무,직원관리 . 서로 일에 대해 터치 안하고 개별로 일하고 집안일은 사람써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쓸 정도 여유 없을정도로 못 벌면 직원을 뽑거나 쓴이님 일을 남편분이 하시구 쓴이님은 그냥 집에서 가정일에 신경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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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서대표2021.06.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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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으니까 또 열받네.. 뭐가 대단합니까.. 고생하는 와이프 위해서.. 가사도우미 하나 고용할 능력도 안되는 놈이.. 글쓴이님은 노예에요? 조선시대 사세요? 아니, 조선시대에도 여자들 천대받기는 했어도 집안일에 바깥일 까지 시키지는 않았어요.
와이프 손 안빌리면 사업도 못하는 새x를 무슨 대단하다고 치켜세워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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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서대표2021.06.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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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랑 사업한지 9년차 입니다. 저는 86년생이고 와이프는 90년생입니다.
우리 와이프 능력 있는 여자에요. 멋집니다. 명문대 교수님도 고객으로 두고 있고,
와이프에게 '실장님 잘부탁드려요~'라며 기프티콘도 받습니다. 멋지죠?

회사에서는 제가 대표이고, 상사입니다. 글쓴이님 남편이 얼마나 사업적 능력이 좋고,
대단하신지 모르겠는데, 와이프랑 저랑 합쳐서 세금 다떼고 월에 3,000만원정도 소득 잡힙니다.

와이프요?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만큼. 쓰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사고 멋지게 삽니다.

집에서요 와이프가 왕입니다. 저는 잔소리 듣고 등짝 맞고, 제가 다른 살림은 못해도,
와이프 밥상은 제가 다 차려줍니다. 와이프는 배고프면 발가락으로 제 옆구리를
찌릅니다. '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진짜로 노래를 부르지요.

저는 술을 안해서, 와이프 맥주 먹고 싶다고 하면, 튀김 안주정도는 간편하게 제가
해서 차려줍니다.

코로나 때문에, 제주도로 휴가 가기로 했고, 휴가 준비하는데 와이프 기분이라도 내라고,
명품브랜드로 가방, 신발, 원피스 맞춰주고, 휴가 전주에 미용실도 예약해줬습니다.
휴가 출발 전날 네일샵예약 해뒀고 네일, 페디 풀무장해주려구요.

도대체 뭘보고 남편이 대단하다고 인정하면서 마음속으로 떠받들고 사시는건가요?
저는 결혼식 때도 처갓집 식구들 다 모인자리에서 혼인서약서로 약속하고 결혼했습니다.

와이프 누구엄마 누구마누라 소리 안듣고 멋지고 잘난 여자 OOO로 살게 해주겠다고.

글쓴이님 남편은 하나도 대단하지 않아요. 글쓴이 님이 대단한거지.
남편분이 그렇게 대단해서 와이프인 글쓴이 님께도 대단한 사랑과 혜택을 주시나요?
그렇게 대단하고 능력있으셨으면, 둘 다 일하는 사람이면 저같으면 집안일 해주시는
아주머니를 한분 모셔왔을거에요.

진짜 시간지나서 인생 되돌아보고 후회 가득하고 싶지 않으시면, 결단 내리세요.
한해 한해 또 참고 지나가다 보면, 나만 정신병 걸린 이상한 여자로 끝납니다.

우리 어머니가 그렇게 사셨고, 우리 어머니 한테 못해서 우리 아버지랑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저한테 아무리 못해도 상관 없었을 거에요.
아버지가 저한테는 못해도, 본인이 사랑하는 와이프한테만 잘하셨더라도..
결국엔 60이 넘으셔서 이혼하셨고, 이제 어머니도 편안해 하십니다.

진짜로 내 남편이라고 억지로 뭐 인정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치 마세요..
그냥 개x끼는 개x끼 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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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6.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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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출 좋으면 머하러 같이 하나요 무시당할바에 직원두고 일하라고 하세요 직원은 맘대로 못부려서 님 쓰는거임 이것저것 가족들은 다 쓸수 있음 직원은 여러가지 일시키면 그만둠 으름장 놓던지 담판 지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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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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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남편이랑 동업 중인데.. 저희는 반대로 살아요. 가게에서는 남편이 사장이지만, 집에서는 제가 대장입니다. 제가 이렇게 살겠다고 한 거 아니고 남편이 그렇게 대우해줘요. 사실 남편이 님네처럼 했으면 남편 일 안 돕고 집안일도 때려치웠을 겁니다. 다만 저희 남편은 가게에서도 집에서도 제가 1순위인 사람이라, 아이보다, 부모나 형제보다 제가 우선인 사람이라 웬만하면 남편 말 귀기울여 듣고 의견 존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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