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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동생이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ㅇㅇ (판) 2021.06.24 01:32 조회5,21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전 그냥저냥 살고 있는 고등학생이고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 동생이 너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중학교에 가서부터 좀 이상한 애들이랑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남자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이상한 얘기도 하고

집에서 한뼘통화로 온 집안에 울려퍼질만큼 시끄럽게 통화하길래 목소리 좀 낮추라고 몇 번이고 말했는데 모두 무시합니다

평소에도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한테도 말 버릇 없게 하는 건 기본이고

오늘 동생 페북 에스크를 구경하는데 약간 허세를 부리길래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야 너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했더니

완전 정색을 하면서 무슨 상관이냐고 꺼지라고 합니다

그 말 듣고 너무 상처받아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는데 미안한 기색도 전혀 없었고요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못되게 군 것도 아닙니다 친구랑 놀러나갈 거니까 옷 빌려달라고 할 때마다 전부 빌려주고 제 돈으로 사온 간식 먹고 싶어할 때마다 다 먹게 해줬습니다

평상시에도 버릇 없게 군 적 많지만 오늘 일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글 올려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단순히 사춘기라고 하기엔 지나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싸가지 없는 말 많이 들어왔지만 오늘 저 말 듣고 동생한테까지 저런 말 들으면서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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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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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 두들겨 패놔야 안기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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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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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같은 사람이 훈육 좀 한다고 바로잡힐 애면 진작 똑바로 컸어요. 나중에 성인돼서 정신차리건 알아서 살라고 하고 님 인생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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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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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해주니까 지랄하지요. 걘 님이 퍼주는거 호구로 보고 있음. 과자 먹고싶어할때 싫다고 하고 베풀지 마세요. 그리고 걔가 욕 좀 한다고 울면 더 호구같음. 같이 기 세게 나갈 성격은 아닌것같은데 차라리 무시하세요 걜 포기하시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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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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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동생을 정상이 아닌것같다고 글쓴 쓰니가 더 이상한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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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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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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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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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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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2021.06.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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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남의 sns 보고나서 고나리질하면 정색하면서 무슨상관이냐 할 만 하지않나? 동생이 막 sns에 욕을 엄청 쓴 거면 모를까 그냥 언니가 갑자기 시비건건데 다 웃으며 넘어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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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2021.06.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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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중2병인 나이잖아요... 다 크고 어른되고나서 너 옛날에 이랬잖아~ 이럼 "미안~" 이럽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제동생이 고딩이었는데 그때 저한테 폭언을 쏟았어요. 언니가 하는게 뭐가 있냐고 주말에는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한심하다고 (사실 좀더 심하게 욕 섞어서 폭언을 퍼부음)
그때 저 고졸 졸업 후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다니면서 4년제 야간대 다니고 있었는데 주말에 좀 뒹굴하면 어때서요 ㅋㅋㅋ 친구들 중에서 꽤 잘나갔었는뎅 ㅋㅋㅋ
그때 동생이 고딩때라 대학 진학 문제로 스트레스 많이받을때였어요...
지금도 가끔 우스개소리 합니다. 너 옛날에 이런 폭언한거 기억하냐 하면 "언니 미안해~ 그땐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어~" 합니다 ㅋㅋㅋ 웃고 넘어가는 추억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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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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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 한 창일 때인데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그렇게 극단적으로 보실 필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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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6.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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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말도 안듣는 애를 어쩌겠어요
낳아놓은 부모에게 말해보고 안들으면 님도 그냥 털고 님 인생 살아요
옷 빌려주지 말고 간식 나눠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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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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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그래도 언니로써 사회의 규범은 1번정도 알려줄 필요는 있으니 단호하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니까 그런 행동은 스스로 자제를 해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뒤에 들려오는 소리는 무시하거나 뭐라고 욕짓거리를 하면 똑같이 받아치지 말고 그런건 길거리 노숙자샘들도 안하는 말이야 ㅉㅉ 정도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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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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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춘기라 흑역사 찍고 있는거에요 ㅎㅎㅎㅎ 25살쯤 됐을때 동생헌테 그 얘기해보세요....아...제발 좀 잊어버려 할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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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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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교통정리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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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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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은 깡이 있고, 님은 그 기에 눌려서 학급 일진이 꽥!지른 소리에 찔찔 징징 엉엉 울기나 하니 스스로의 포스를 바꾸지않는한 비슷한 일이 이어지겠죠. 그리고 진짜 센 사람은 뭐 폰크게 통화하는거 문닫아주거나 하는정도지 쓸데없는 잔소리,간섭을 안해요. 진짜 한 방 다같이 있어 방해된다하면 통화 끝난뒤 좋게 얘기먼저 하고, 두세번 얘기했는데도 말귀를 못알아먹을때 조치하죠. 그리고 평상시 애정으로 동생에게 잘 대해주기 때문에 말에 힘이 있는거구요. 그런거없이 통화중인데 친구들에게 망신스럽게 님이 잔소리하고, 따지면 엉엉 눈물흘리는 약한 포스에 나이만 많은거면 속으로 더 우습게나 여기지, 그 눈물에 반성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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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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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춘기 동생은 매가 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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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정답은없다2021.06.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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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잠시 양아치 패치 뒤집어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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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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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유 하나도 없겠다 그렇게 따지면 그냥 사춘기라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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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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