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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어머니를 본받아 살아가고 싶습니다.

ㅇㅇ (판) 2021.06.24 11:02 조회14,711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어릴때부터 봐왔던 엄마는 매일 쌀을 씻기전에 먼저 가족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부르며한숟가락씩 쌀을 퍼내셨어요. 그래서 그걸 모아서 불우이웃분들께내는 성미에 보태셨고요.
손뜨개 떠서 기부 하셨고미용기술을 배워서
산간오지 미용봉사를 다녔어요.
실제 미용기술 배우는분들이 쓰는 마네킹사서
집에서도 커트와 펌 연습을 하셨었어요.
도배기술을 배우더니 사랑의 집짓기 도배봉사를 다니셨고
권사가 되고나서는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교도소에 방문하여 상담역할을 하더라고요.
교회에서 하는 노인대학 밥짓기 봉사도 매번 나가시고 보면 일하는 자식들보다 더 바쁘게 지내시네요.지금은 농협 정년퇴직하시고 정부아이돌보미 하면서 취약계층 아동들 돌봄서비스를 다니면서 소일거리를 하고 계세요.
소일거리한 급여와 국민연금 수령액으로 생활하시고 건물임대수익은 따로 자식들 노후대비를 해주려고 모으신다고 가까이 사는 동생이 그러더라고요.초졸로 비록 배움은 짧으셨지만 제가 본 엄마는 늘 공부하시던 분이었고...가족들을 위해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시고 운전면허도 따서 적녹색약이던 아빠와 자녀들 운전사를 자처하셨었네요 저도 엄마처럼 나눔을 기꺼이 베풀며 그 덕이 자녀에게 다 돌아온다는 그런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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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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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6.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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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보고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글쓴이도 분명 그런 영향력들이 알게 모르게 뿜어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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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동화나라2021.06.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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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어도 저렇게 믿으면 쌍수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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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6.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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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갖고 있는거 자체가 멋지다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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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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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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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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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어느정도 능력이되셨나봐요 저희엄만 오로지 돈버는거에 몸이망가지신줄도모르고 평생 달려오셨거든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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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7.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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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감동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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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앙2021.07.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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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 줄부터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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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7.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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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쉽지...실천하긴 정말 어려운 봉사의길~~~대단한 어머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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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7.24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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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네번 더 읽었어요. 여기서 이런 글 처음 읽어봐서. 당신같은 사람 당신의 가족같은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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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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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읽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네요.훌륭한 가정에서 태어난것만큼 큰 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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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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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멋있어요ㅎㅎ 훌륭한 인성을 가지신 어머니세요 본받을 점이 참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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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2342021.06.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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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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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2342021.06.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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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불가능~~~~~~~~닌 기생충 판녀자나~~~~~~~~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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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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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중에 정말 괜찮은 분들도 많아요. 근데 아닌 사람도 너무 많아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묻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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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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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진짜 멋있어요~ 본문에 쓴거 하나만 실천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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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6.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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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읽으면어 반성하게 되네요 어머니 진짜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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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동화나라2021.06.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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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어도 저렇게 믿으면 쌍수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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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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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론은 어머님의 선행이 예수를 믿어서 그런거지요?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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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2021.06.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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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정말 멋지신 어머니세요 자식도 반듯하게 잘 키워내셨군요 대대손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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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6.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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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보고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글쓴이도 분명 그런 영향력들이 알게 모르게 뿜어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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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6.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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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읽자마자 방구가 쏟아져나옵니다. 저에게까지 그 선한 영향력이 미친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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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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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나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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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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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직장 다니시면서 저렇게 활동 하셨다는거죠?
일하는 엄마로서 저도 본받고 싶네요~

근데..태클거는건 아니고요..초졸인데 농협에서 근무가 가능하셨을까요?나중에 졸업하시고 근무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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